[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에 관내 유·초ㆍ중학교 관리자와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80여명을 모시고 통영교육지원청에서 2023. 통영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100분 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100분 토론은 2023. 통영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정취하여 반영하고, 통영교육 주요 정책별 현장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100토론 진행은 4분의 퍼실리테이터를 모시고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토론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학교 현장을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 1부에서는 2023. 통영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2. 통영교육 성과 및 2023. 통영교육 방향에 대한 공유가 있었다. 2부에서는 학교 현장 중심 분과별 자유토론으로 4개 분과로 나누어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학생의 꿈을 디자인하는 수업혁신 방안, 참여하고 소통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학교와 마을을 잇는 통통한 통영 행복교육지구 운영, 지역특색을 살린 지속가능 통영사랑교육 실천 방안에 대하여 많은 학교 현장의 이야기와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다. 김경숙 통영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8시 40분 부산진구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및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운동부 지도자·지도교사 역량강화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연수는 여러분들이 보다 자긍심을 갖고 사제 간 서로 존중하며, 학생 선수 지도에 전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전 9시 50분 해운대구 시그니엘 4층 그랜드볼룸에서 중학교 교장과 교육전문직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학년도 자유학기(년)제 운영 역량강화 학교장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에 함께 하신 교장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거창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11월 29일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각 1개교를 대상으로 해당 학교에 사전 공지 없이 교내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불법촬영카메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촬영 중대 범죄 근절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사용해서 화장실 등 내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특히 교육장 이명주가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촬영카메라 학교별 상시 점검 현황 파악, 불법촬영카메라 현장 점검, 직접 제작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금지 스티커 배부, 점검 결과 공유 및 디지털 성범죄예방 교육 강화 등이었다. 직접 제작한 불법카메라 설치 금지 스티커는 관내 전 초, 중, 고, 특수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거창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불법촬영카메라 불시 점검반을 운영하여 청내 및 학교의 지속적인 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명주 교육장은 학교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내 불법촬영카메라 상시 점검 및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학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실태 점검을 할 예정이다. 관내 학교 및 도서관 기록물 지도ㆍ점검은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에 그 목적이 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문서고 운영 △기록물 생산ㆍ등록 △기록물 편철 상태 점검 등이다. 점검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방문 점검 전, 대상 기관은 자체적으로 지도ㆍ점검하여 현 기록관리에 대한 미비점을 파악한다. 이후, 교육지원청 기록물 담당자가 각 대상 기관에 대해 방문 점검하며 기록관리 미비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 각 기관은 피드백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행하여 소속 기관들이 철저한 기록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경 교육장은 “기록물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하여 신속한 민원 정보제공 및 처리, 생산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 등 적극 행정에 대한 노력을 앞으로 지속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국기자연대]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각 읍·면에 초등학교 예비소집 및 입학식 일정을 안내했다. 신입생 예비소집 일정은 △1월 3일 영양초등학교, 영양중앙초등학교, 일월초등학교, 일월초등학교청기분교장 △1월 4일 입암초등학교, 석보초등학교, △1월 5일 수비초등학교이다. 예비소집 방법은 학교별 지정된 장소에서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입학일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2023년 3월 2일로 동일하다. 예비소집에 응하기 어려운 사정이 생겼을 때는 취학 예정 학교에 문의해 별도로 등록할 수 있으며, 별도 통보 없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경찰이 해당 아동의 소재를 찾는다. 이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의무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영양교육지원청에서도 취학 아동 한명한명 관심을 갖고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힘쓸 것”이라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8일,29일 도내 186개 중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20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학교장 교육과정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움자리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배움 기회를 확대하는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 첫날에는 ▲미래사회 변화와 학교교육과정 이해 ▲2022학년도 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사례 ▲고교학점제 이해와 2022 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사례가 이뤄졌으며, 둘째 날에는 ▲MZ세대 특강으로 ‘교사다움과 나다움 그 사이에서’ ▲2023학년도 교육과정 주요 정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미래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이 강조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개척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 등 단위학교를 넘어서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9일 아산 지역 시력교정이 시급한 다문화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문화학생 안경지원 사업’은 충남교육청과 충남안경사회(회장 장광천)가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초‧중학교에서 시력보정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학생 233명을 추천받아 학생 거주지역의 충남안경사회 안경원 49개소를 지정하여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력 보정이 필요한 다문화학생 146명에게 안경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하반기 운영된 찾아가는 안경지원 사업은 충남안경사회 회원들과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안경광학과 대학생 등 10여 명이 상반기 지원받지 못한 외국국적 학생과 중도입국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신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문화학생 109명을 시력보정 대상자로 선별했으며, 오후에는 둔포초등학교에서 둔포중학교 학생 포함 59명을 안경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충남안경사회는 앞으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이 바른 자세로 건강걷기365에 동참하며 곧은 골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자격과정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교육가족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걷기 365’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해왔고, 지도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해 2021년 179명의 교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년도 직무연수는 도 전체를 6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5주간 운영했고, 자격증 취득 관련 전문적 이론 및 실습연수로 진행됐으며, 171명의 교원들이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올바른 자세의 건강걷기는 필수적이다.”라며, “내년에도 충남 도내 걷기 명소에서 특색있는 연수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교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29일 청년기업 프리버로부터 아동양말 3천 켤레를 전달받았다. 프리버는 삼산동에 소재한 웹·앱 사용자 맞춤 제작업체다. 프리버는 지난 2월부터 3회에 걸쳐 의류정리함과 욕실선반 등 생활용품 804개와 손소독제 1천 개 및 핸드크림 300세트, 손거울 80개를 기탁한 바 있다. 강현명 프리버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준 프리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