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산하기관 기록물 관리 ‘꼼꼼’점검

2022년 기록물 관리 지도ㆍ점검 실시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학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실태 점검을 할 예정이다.


관내 학교 및 도서관 기록물 지도ㆍ점검은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에 그 목적이 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문서고 운영 △기록물 생산ㆍ등록 △기록물 편철 상태 점검 등이다.


점검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방문 점검 전, 대상 기관은 자체적으로 지도ㆍ점검하여 현 기록관리에 대한 미비점을 파악한다. 이후, 교육지원청 기록물 담당자가 각 대상 기관에 대해 방문 점검하며 기록관리 미비점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 각 기관은 피드백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행하여 소속 기관들이 철저한 기록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경 교육장은 “기록물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통하여 신속한 민원 정보제공 및 처리, 생산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 등 적극 행정에 대한 노력을 앞으로 지속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