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후 2시 30분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학교급식연구회 운영성과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라나는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을 위해 연구 활동에 매진해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전 10시 남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학생 선수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다”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과도한 경쟁보다는 공정한 스포츠맨십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후 6시 동구 협성웨딩뷔페에서 부산시체육회 지도자, 우수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0회 부산광역시 체육지도자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사말 후 시상과 장학금 전달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통해 부산체육 발전의 중추가 되어주시는 부산체육지도자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도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주 구례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각급학교 행정실장과 2022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세대 간·직급 간의 격차 해소와 정보공유를 위해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이 조를 이뤄 진행됐다. 먼저 오전에는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침 전달 연수 및 학교에서 꼭 알아야 할 업무에 관한 퀴즈 대회 ‘골든벨을 울려라!’가 열렸다. 오후에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천년고찰 화엄사를 탐방하며, 화엄사의 역사와 유서 깊은 불교문화에 대해 배우고, 나아가 학교 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소통으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멘토링을 통한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업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상 신규발령자가 타지역 보다 많은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을 포함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기준을 고용노동부가 정한 경력 10년 기준보다 확대된 경력 5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특히 선제적 검진을 통해 폐암 실태를 확인하고자 1,366명의 급식종사자를 최종 검진대상자로 선정했다. 1차 검진 결과에 따르면 519명의 검진자 중 11명이 폐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이에 시교육청은 조선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추가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정상임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조선대학교병원 이철갑 교수는 “저선량 흉부 CT 검사 결과 2.1%가 넘는 이상소견자가 발견돼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이 우려됐으나, 모두 정상으로 확인돼 다행이다”며 “앞으로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및 건강 유지 프로그램 등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급식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도 예산을 확보해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이나 급식 시설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해 『2022년 안양과천 교육성과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 김철현 의원, 문형근 의원, 김재훈 의원, 유영일 의원, 이채명 의원, 장민수 의원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앞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를 현장 방문해 지역의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에서는 안양·과천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22년 한해 성과를 공유해 경기교육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참석의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지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경기도의회 의원과 소통 협력해 미래교육의 중심 안양과천교육이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일, 16일 2회에 걸쳐 배다리도서관에서 관내 학교 교원 호봉 업무담당자 88명을 대상으로 호봉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의 다양한 임용 전 경력으로 호봉 예규 적용에 어려움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호봉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 교육공무원 호봉(재)획정 절차 △ 기간제교원 초임호봉 획정 △ 공무원 보수규정, 교육공무원 호봉획정 시 경력환산율표의 적용 등에 관한 예규 안내 △ 복잡한 호봉 획정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9일 연수의 참가자들은 개정된 관련 규정 및 호봉 업무 절차에 대해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었고, 학교에 빈번히 발생하는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과 관련한 사항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연 1회의 정기적인 연수 개최를 요청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현장의 호봉 획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통합지원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업무 정상화
[한국기자연대] #1.) “자연과 함께 체험학습도 하고, 서울 학교에 비해 공부도 더 잘되는 것 같아 전남에서 중학교에 진학하기로 했어요.” 곡성 오산초등학교로 유학 와서 2년째 생활하고 있는 김지산(6학년) 학생은 아예 인근에 있는 옥과중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 유학생활이 너무 재미있고 걱정했던 공부도 서울 학교에 다닐 때와 비교해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2.) “서울에서 코로나 때문에 수학여행을 못 가 아쉬웠는데, 구례북중으로 전학 와서 수학여행을 서울로 갔어요. 너무 재밌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구례북중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맹하영 학생의 체험담이다. 맹하영 학생은 “새로 사귄 농촌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하며 즐거운 추억도 쌓고, 서울에 대해 다시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연신 싱글벙글이다. 9일 오후 구례 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전남농산어촌유학’ 성과나눔의 날 행사 도중 진행된 유학생·학부모·지역민과의 영상 대화 내용이다. 유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유학생활에 대한 소감과 추억담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한결같이 “유익하고 만족스러웠다. 더 다니고 싶다.”는 반응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021년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교육청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활동 중심 놀이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놀이교육 활성화 현장지원단을 활용해 놀이 활동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연수를 운영하고, 놀이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2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여수 일원에서 찾아가는 활동중심 놀이 연수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놀이교육 활성화 현장지원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2023년 어린이 놀이교육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최근 실시한 ‘2022. 어린이 놀이활동 실태 설문 조사’결과에서는 학생들의 놀이 장소로 ‘교실 ' 운동장 ' 강당 ' 별도 놀이교실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원단은 실내․외의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2023년에도
[한국기자연대] 강원도교육청은 9일 열린 제315회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강원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와 ‘강원도교육청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조직을 3국 체제로 개편한다. 강원도교육청은 민선 4기 교육감의 핵심 공약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교육정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2국·5담당관·10과·52담당에서 정책국이 신설된 3국·3담당관·11과·49담당 체제로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본청은 정책국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 중심의 통합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강화하고 교육국과 행정국을 ‘대상 중심’ 및 ‘기능 중심’으로 재조직해 담당 수를 축소함으로써 이를 통해 조정된 인력은 교육지원청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민선4기 교육감 출범 직후 더나은교육추진단 내 조직개편 담당 부서를 확대 편성해 2023년 2월 28일까지 조직개편 업무를 추진한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중심 조직개편 TF팀을 운영해 3국 체제 개편에 따른 조직의 효과적인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되는 정책국은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의 통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