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감이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교육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과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공무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행복도시 건설에 맞춰 학교와 다양한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등 허허벌판에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과 우수한 인력을 활용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선행 모델을 제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타운홀미팅, 교육정책 모니터단, 온라인 정책토론 등을 통해 시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진정한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공동체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한 결과 세종시는 다른 시도가 부러워하는 교육환경을 갖춘 교육특별자치시로서의 면모를 다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0월 5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초등 영어 수업 담당교사(강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초등 영어 수업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AI펭톡 활용 확산 및 인공지능(AI)등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현장 교원의 영어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제11대 교육감 공약 이행계획에 따라‘AI 영어 학습 프로그램 활용’확대를 내년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에 초등 영어수업을 하고 있는 교사(강사)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연수를 기획‧진행한 것이다. EBS 강사(창의융합교육부 권은경)를 초청하여 ▲AI펭톡 사업 개요 안내, ▲주요 학습콘텐츠 및 학습‧학급 관리 시스템 소개, ▲학교 현장의 AI펭톡 활용 우수사례 공유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AI펭톡은 EBS캐릭터 펭수와 함께 게임처럼 재미있게 1:1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교과 영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까지 펭수와 영어로 말하며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입석초 황소라 수석교사의 ‘기적의 O·M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권보호센터는 관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직생활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지원해주기 위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교원 마음챙김 상담 및 컨설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교육활동 침해 갈등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원의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한다. 운영 방법은 희망 교원의 신청을 토대로 교육권보호지원단 위촉 위원을 1:1로 매칭하여 신청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형태(대면, 전화, 온라인)의 희망하는 시간에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 분야는 ▲개인 심리상담 ▲교육활동 상담 ▲법률 상담 ▲학교경영 컨설팅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맞춤형 집단 상담 및 교육활동 보호 연수도 지원한다. 특히, 개인 심리상담 분야의 경우 교원의 개인정보 보호와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심적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하여 행정절차나 결재과정을 생략하고 희망하는 교원 누구나 자유롭게 개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청 분야별로 교육권보호지원단의 상담사, 퇴직교원, 퇴직경찰을 매칭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주택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417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지난 9월 21일 연기면 수산리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30대 남성이 사망하고, 주택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차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주택은 불에 타 완전히 붕괴한 상태였으며, 화재 당시 자녀(4남매)들은 각각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세종시교육청은 본청, 직속기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해당 가정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 모금 운동에 들어갔다.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모금을 진행하여 417만 5천 원이 모금됐으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면서,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원의 비대면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인천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무료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초·중·고 학생과 교원은 누구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은 6만 여종의 신간 및 인기 전자책 및 오디오북, 학술 DB, 전자잡지 등 이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희망 전자책 서비스도 신규 운영해 이용자가 읽고 싶은 전자책을 신청할 수 있다. 학교도서관 전자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지원하며, 교육부 주관 ‘슬기로운 독서생활 챌린지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자책 이용자의 수요 증가에 따라 학생과 교원이 비대면 시대에 맞는 전자책을 이용해 책 읽기에 흥미가 없던 학생들도 쉽고 편리하게 책과 가까워 지도록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산하 기관과 시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총 1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 우수사례는 △학교 개교 당시 태양광 발전량 계기와 전기수전 계량기의 오 결선으로 인해 과다 부과된 전기요금을 재정산해 학교 예산 절감을 한 인천서희학교 사례 △도서지역 학교에 ESS 연계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에 앞장선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사례 △‘작은도서관’이라 학교복합시설을 구축·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교육공통체를 형성한 인천청호초중학교 사례 등 총 7건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이 적극행정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문화가 인천 교육 현장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메타버스 환경 구축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 개발 중간보고회를 온·오프라인 연계 형태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지난 3월 개원해 63만명이 방문했으며 ▲진로 AI시스템으로 빅테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정보 제공 ▲가상 회사를 통한 게임형 직무 체험 및 실감형 미래직업 콘텐츠 체험 ▲진로진학정보 등 진로·진학·직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PC 및 모바일 연계를 바탕으로 20,000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한 규모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로검사-상담-체험-진로진학을 연결하는 사이버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 방향을 확인했다. 2단계 개발 사업은 ▲학교 급별로 진로적성검사 다양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챗봇 기능 개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게임형 직무 체험 및 실감형 미래직업 콘텐츠 체험 ▲진로·직업·대학 정보 통합적 제공 및 희망하는 대학교의 합격 여부를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2단계 개발 사업을 통해 메타버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전라북도 부안군과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윤환 계양구청장과 권익현 부안군수 등 두 도시의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을 통해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 협력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민간단체 등의 교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 도시 간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앞으로 계양구와 부안군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린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실질적인 자매결연이 되도록 할 전망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두 도시의 결연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도모하자.”라고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과 자매결연 협정을
[한국기자연대] 통영교육지원청은 2022년 10월 4일 통영교육지원청 청사 내에서 보다 더 깨끗한 교육행정 실현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셔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셔츠’캠페인은 통영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된 상의 및 운동화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통영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모여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통영교육지원청이 되도록 하는 전 직원의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김경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렴을 업무의 연장선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통영교육지원청 구성원 전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청렴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협의회는 관내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 간 학교운영위원회 발전 방향,건의사항,애로사항등을 모둠회의 별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들은 “위원장으로 보람된 일,운영위원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등을 모둠별 퍼실리 테이터 방법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경험을 해볼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경숙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학년도 통영교육은 배움중심의 새로운 교육을 실현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려고 하는데 있어서 각급학교 운영위원장님들의 힘을 보태 통영교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 ”며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