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안양 범계초등학교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3~6학년 학생 대상으로 영어발표회를 실시한다. 3~4학년은 영어팝송발표회를, 5~6학년은 영어연극 발표회를 진행한다. 영어 팝송부르기, 영어연극 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없애고, 친구들과 함께 발표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 능력을 길렀다. 학급별로 발표회를 가지면서 다른 학년의 학급을 초대해 가장 즐거웠던 연극팀을 선정하게 했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 발표회를 한 6학년 학생은 “색다른 영어활동으로 영어시간이 기대됐고, 영어실력이 한층 높아진 것 같다”며 “모둠활동으로 친구를 이해하고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4학년 학생들은 “영어팝송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영어시간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범계초 영어수업은 영어와 다양한 놀이를 연결시켜 영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안양 관양초등학교는 독서기부동아리와 독서기부 학급의 활동으로 10월 25일 오후 3시 학생 및 교사 46여 명이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독서 기부 동아리·학급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 1학기와 2학기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기부활동은 독서 기부 동아리 회원 35명, 독서 기부 학급 10학급 233명이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책 읽은 포인트로 기부물품을 마련해 실시됐다.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책을 매개로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기부문화의 정신을 심어주고자 기획됐으며,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독서활동에 참여해 독서 포인트로 31개의 기부상자를 준비했다. 기부상자는 거동이 힘드신 분들의 불균형한 식사를 돕기 위한 물품(국물류, 탕, 밑반찬, 간식 등의 즉석식품)과 가정 상비용 파스, 밴드 등으로 구성했다. 독서 기부 학급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이 너무 재미있고, 독서 기부도 하니 행복하다”, “책만 읽어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으니 기쁘다”, “책을 읽으면서 기부가 되니 책도 더 읽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독서 기부 학급
[한국기자연대]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10월 25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맞아 진행한 교육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통해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고, 심화 활동으로 독도의 생물과 역사 속의 기록을 살펴봤다. 독도 퀴즈 맞추기, 단어 퍼즐 활동, 보석십자수로 독도 만들기 등을 하며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독도에 대해 배우니 수업이 재미있었고 독도에 사는 생물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다”, “독도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임복순 교장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독도 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책읽는 가족’ 학부모가 참여해 독서 실천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왜, 가족독서대화인가!’라는 주제로 김경관 교육장과 독서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실천하고 있는 독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경관 교육장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도서관 및 카페 등 곳곳에서 독서, 질문, 대화와 토론하는 문화가 샘물처럼 솟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읽는 가족’은 지난 7월 안양과천 『책읽는 학교, 독서성장 201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관내 초․중학교 590가족이 참여해 현재 초등학교 32교 567가족, 중학교 9교 23가족이 매일 독서를 실천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족독서단’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참여 가능한 독서 체험 활동 및 학부모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은 26일 오전 9시 30분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재교육 거점학교 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영재교육 거점학교 관리자 연수’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영재교육 거점학교는 지역별 영재학급마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영재교육 수요자의 만족도와 영재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영재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5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마을단위 민·관·학 협의문화 구축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2022 하반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을 비대면 화상토론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마당은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사, 업무담당 공무원, 유․초․중․고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에서는 ▲서산 행복교육지구 지원사례 ▲학교-마을학교-주민자치회가 만드는 온마을 배움터 운영사례 ▲홍동 마을학교 운영사례 ▲성환 마을학교 운영사례 등 각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열린 2부 종합토론에서는 온라인으로 참여한 청중의 질의를 고루 반영해 마을교육공동체의 방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며, 3부에서는 충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충남 마을학교 회계관리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연수가 진행돼 마을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복교육지구 2기를 맞이하여 충남 마을교육공동체가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관·학이 한마음으로 협의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미래교육을
[한국기자연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및 교육관계자와 함께 2022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꿈트리[Dream Tree]’ 진로축제를 개최했다. 2022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꿈트리[Dream Tree]’ 진로축제는 체험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의식을 높이고 체험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또한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활동에 대한 정보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지원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초・중・고 41개교 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진로축제는 28개의 진로직업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이충중학교, 이충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송탄소방서, 평택안전체험교육장, 한국복지대학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등 많은 관계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현화중 난타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으로 구성된 ‘경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이달 말 1천여 세대 입주를 앞둔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공동주택 시공 상태 등을 살펴보고 원활한 입주를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공동주택 시공 상태와 중앙정수 시스템 설치를 확인에 이어 입주 준비 상황을 체크하고 입주예정자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곧 입주가 시작될 아파트 건설 현장 2곳을 방문한 강범석 청장은 입주 일정을 점검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인하는 한편 시공사 관계자에게 입주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공동주택 완성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 인구 18만에 달하는 주민이 거주하는 만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 시설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검단신도시가 대형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고루 갖추도록 세심히 챙길 것”이라며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소방서, 경찰서 등 공공시설은 물론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망 구축과 공원, 녹지시설까지 빠짐없이 갖춰 주민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활성화까지 이뤄내겠다”고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방역단과 함께 감염병 안심학교인 동인천중학교를 방문해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건강마스코트 인형의 등교 맞이 ▲시민방역단의 감염병 예방 홍보 문구 안내 ▲동인천중학교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 결심 스티커 붙이기 ▲손씻기 실천을 위한 손세정제 배부 등 다양한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시민방역단을 구성했고, 감염병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감염병 안심 학교’를 5교 지정·운영 중이다.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감염병 예방 및 대응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생활 태도가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학생참여 건강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다양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복배움학교 27교를 26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행복배움학교는 지속가능한 혁신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인천혁신미래교육 모델학교로, 2023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의 주도성을 기르는 행복배움학교 3.0’의 새로운 비전과 실천으로 공교육 혁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 중이다. 혁신교육 성과와 교육의 본질에 대한 성찰, 숙의 과정을 통해 ▲미래교육의 지향성 ▲학생 주도성 ▲혁신의 지역화를 담아 인천혁신미래교육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학생주도성을 기르는 행복배움학교는 3.0’은 2023년 새로운 이름으로 현장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새출발을 앞둔 행복배움학교는 각 학교의 비전과 철학 아래 특성화된 학교교육과정을 입체적으로 설계해, 질 높은 교육으로 모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결대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자발적으로 혁신하며 미래교육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