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는 지난 23일 삼밭골가든에서 ‘2023년 화합의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와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중앙동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척사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하나로 단합하는 중앙동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척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도 중앙동 기관․단체가 서로 화합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축제와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쌀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미개최 기간을 제외, 총 7회 연속 수상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이천쌀의 우수성과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번 수상은 이천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시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쌀 판매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성과를 낸 점이 대상 선정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보내주신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돌아온 일상 속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
[한국기자연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 제4기(‘19~‘22)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보고△ 제5기(‘23~‘26)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서 수정보고 2건의 안건으로 심의가 이루어졌다.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민선8기 시정목표와 함께 지역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하여 새롭게 수립한 제5기(‘23~‘26) 여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1년차에 해당하는 계획으로 제5기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을 유지하며 변화된 여건 등을 반영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민관협력을 통해 세부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 내실 있는 성과 관리로 모든 사회보장분야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12개 읍면동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으로 복지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외빈 및 위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취임식은 ▲꽃다발 전달 ▲취임사 ▲축사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도영 초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마음, 뜨거운 열정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힘쓰겠다”며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지역 현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권 회장은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0포(20㎏, 400만원 상당)를 쌍령동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해 선정되신 일꾼으로서 쌍령동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관내 기업인들의 다양한 기업애로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업지원 현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대원산업개발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8개 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인 사기진작과 근로자 격려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했으며 그 중 9건의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지역경제의 중추인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광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체육회는 2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민선 1기 김지환 회장 이임식과 민선 2기 윤성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과 회원 단체 임원·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2기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윤성현 회장은 “임직원 및 회원 단체와 화합하고 소통하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상상 더 이상의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강인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팬데믹과 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며 체육 발전의 초석을 일구신 제1대 김지환 체육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민선 8기 체육의 선봉장으로 남양주시 체육계를 이끌어 가실 제2대 윤성현 체육회장님께서도 남양주시가 슈퍼성장을 이루며 체육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는 시민 누구나 한 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1인 1체육' 시대를 열고 남양주시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의 발전과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점프벼룩협회(회장 류길문)는 23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2023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8개 권역별 지회로 이뤄진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자원 순환 활성화 및 환경 보호를 위해 지난 2010년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했으며,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환경 운동 자원봉사 단체로서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제5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류길문 회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정기 총회를 통해 여러 회원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올해부터 개장해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자원 순환 활성화에 힘써 주신 ㈔남양주점프벼룩협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해 시민시장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이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운동 축제로 부활하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2,5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
[한국기자연대] 하남시옥외광고협회(회장 신용현)는 지난 17일 협회 회원과 가족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옥외광고협회는 이날 척사대회와 함께 튀르키예 및 시리아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있는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갖고 주관사인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신용현 회장은“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한 계묘년이 되길 기원하며 척사대회를 진행했다”라고 말하며“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보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성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하남시 옥외광고협회에서 현수막 게시업무를 맡아 우리시가 다른 도시에 비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면서 “항상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누구보다 앞장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청년세대의 진솔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청년, 이천에서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이천에서 활발한 청년활동을 하고 있는 이천시 청년지원정책위원회,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이천시 청년활동 네트워크, 이천시 4-H연합회, 이천청년연합봉사단, 이천청년회의소, 이천시 청년소상공인협회, 이천시체육시설협회 등 120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 이천시 청년으로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청년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일자리 ▲복지 ▲문화 ▲청소년 ▲기타 등 다섯 가지 키워드에 대해 시장과 청년들이 묻고 답하며 정책을 도출하는 리얼토크로 진행하여 보다 생생한 청년과의 소통 시간이 됐다. 이날 청년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면접을 앞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비용 지원’, ‘시험을 앞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강료 및 응시료 지원’, ‘구인정보 제공 시 청년에게 친숙한 SNS 활용’,‘청년과 청소년의 멘토-멘티 활동지원’, ‘청년이 주도하는 축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이동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카메라 19대를 증설, 총 31대를 관내 전역에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성해 주위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가 자동으로 방송되고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서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최신형 친환경 스마트 단속 장비이다. 시는 관내 어느 곳이든 무단투기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이동식 스마트 CCTV 순환 배치와 더불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17명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에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및 신고 포상금제도 운영을 통해 789건의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95,035천 원을 부과했으며, 전례 없는 최고의 단속실적 상승률(전년 대비 적발건수 318% 상승)을 기록함으로써 깨끗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감시카메라 설치와 단속 강화도 중요하지만, 시민들께서도 범지구적인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