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24일(하남), 27일(광주) 2일에 걸쳐 광주하남 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광주하남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하남 지역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3년도 광주하남교육 방향 및 중점정책,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함으로써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간부소개 및 인사 △2023 광주하남교육 방향 및 중점정책 △교육국 및 행정국 내 부서별 주요 사업 안내 △청탁금지법 및 불법찬조금 근절 연수 등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성미 교육장은“교육의 중요한 주체이자 수요자인 학부모님들에게 광주하남교육의 중점정책과 주요 사업을 먼저 안내해 드림으로써 이번 학년도에 가정에서 필요한 학생지원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또한“광주시, 하남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함으로써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 강진군을 방문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박윤옥 의원, 김동훈 의원, 이진환 의원, 손정자 의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강진군의회를 방문해 김보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양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강진군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올해 51회째를 맞는 강진청자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는 등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따듯하게 환대해 주신 김보미 의장님과 강진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두 자매도시 간 교류와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와 강진군은 199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문화·예술·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국내·외 교류 도시별 민간 외교관인 구리시 명예대사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대사에는 국내 대사로 ▲강원도 삼척시 김진만(구리시 강원도민회 14대 회장) ▲충북 단양군 김형만(구리시 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조상호(前 단양군 명예대사) ▲충남 공주시 안정섭(구리시 충청향우회 5대 회장) ▲경북 울릉군 고정석(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 ▲전남 무안군 고성철(언론인)씨 등이 위촉됐다. 국외 대사는 ▲미국 캐롤턴시 김중태(구리시 경상도민회 25~27대 회장) ▲필리핀 깔람바시 오병열(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고문) ▲중국 진황도시 권임순(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지구협의회 회장) ▲중국 안도현 이춘본(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 ▲베트남 람동성 윤재근(제18대 구리시 체육회 회장) 및 탄성은(구리문화원장) ▲북한 손태일(사단법인 이북도민회 구리시지회 고문) ▲중국 상해·항주·청도·선전시 이상배(주식회사 협신 대표)씨가 각각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구리시 명예대사는 2년의 임기동안 해당 교류도시의 행사에 직접 참석해 우호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힘쓰고, 각종 문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이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의 일환으로,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8억 3천8백2십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세부 사항으로 ▲조기폐차 지원 571대 ▲저감장치 부착 지원 15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04대를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기환경 오염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식중독 사전 예방과 확산 차단 등 식중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의 목표로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지도·점검실시, 식중독 예방 사전진단 및 컨설팅 확대 등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삼았다. 먼저 학교, 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3월, 8월)에 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등 위생취약 급식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들이 행락철에는 간편식으로 섭취하는 김밥 및 도시락 관련 판매업소를 점검하고,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횟집, 냉면·콩국수 전문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및 식품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식품위생 개념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희망 업소의 신청을 받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2월 27일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성인문해 프로그램은 3개 과정 5개 반으로, 2023년 3월 13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한글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성인문해 초급』,『성인문해 중급』등 2개 과정,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단계』과정 및 『중등예비반』등이 있다. 또한 평생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갈매복지관에서 『갈매 성인문해 초급』과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리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준별로 등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해 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권리’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다. 교육이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4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로부터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 역대 회장 및 위원 등 10여 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주복어페럴(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사무국장 박준홍)에서 후원했으며,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일부 물품을 전달했다. 남은 후원물품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복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님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24일 14시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7대․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민선2기 체육회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강예석 회장과 취임하는 윤재근 회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경기도 시․군체육회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장, 클럽회장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감사패(선물) 및 재직앨범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체육회기 이양, 취임회장 약력보고, 취임사, 주요내빈 격려사와 축사, 직원대표 꽃다발 증정,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초대 강예석 체육회장은 이임사로 “체육회장으로써 지난 3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여기 계신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해주셨기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윤재근 회장님의 민선2기 체육회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선2기
[한국기자연대]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이정자 위원장)에서 지난 2월 2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59만원을 기탁했다. UN 소속 세계 최대 국제여성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산하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은 평소에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식에서 이정자 위원장은 “대지진의 참상을 보고 1기 잔여회비 및 추가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혈맹인 튀르키예와 내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피해자 지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계좌에 입금되어 신속히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SD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으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을 지원해 현명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용돈 관리와 현명한 소비’ 수업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금융과 디지털 금융’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은 화폐의 역할, 현명한 용돈 관리 방법,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과 작성 방법, 금융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 탐색 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용 게임과 문해력 향상을 고려한 활동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금융교육을 접하면서 아동들이 향후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