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남양주시축구협회 합동 시무식과 안전 기원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20여 명 내빈이 함께해 올 한 해 축구협회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축구협회는 시무식에 앞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주 시장은 “축구협회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며 시무식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올 한 해 아무도 다치는 분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하며, “남양주FC 창단, 오남읍 지역의 국제 규격 축구장 조성 등 축구 동호인에게 약속드린 공약 사업도 차질 없이 진척되고 있다. 남양주시를 최고의 축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40대부터 70대 대표와 여성부 시 대표가 모두 자리를 함께해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축구협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현재 하남시장은 2일 가칭 수석대교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를 위해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정경섭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 박여동 미사시민연합 대표, 미사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진행 상황 ▲풍산동 IBK데이터 센터 주민 우려 사항 청취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종합운동장 이전 ▲미사한강공원1호 저류지 활용방안 ▲풍산동 어린이회관 지하주차장 이용 등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가칭 수석대교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하남시는 수석대교 이후 확정된 ‘퇴계원~판교 지하고속도로’ 또는 ‘지하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활용해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인 수석대교를 재검토하도록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사업시행자인 LH에 교통수요 재예측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 시장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풍산동IBK 데이터센터 전자파 및 배터리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지속 점검을 약속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오전 11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관내 퇴직 교장과의 교육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前) 삼육고등학교 이승군 교장과 구리시청 관계 직원들이 자리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지난 2월 28일자로 퇴직한 전(前) 이승군 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교직 생활을 하는 동안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학업 발전 및 전인교육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구리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享有)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연장 810m(복개구간 490m, 유수지구간 320m)에 새로운 친수공간 창출을 통한 친환경 여가 공간 제공과 수질개선 실시를 통한 수생태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공청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구리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에 있는 의견제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구리시청 안전총괄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복개 하천의 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 복원과 생명력 있는 생태하천의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며, “시민참여형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 중이며, 그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년 대비 국비 6백만 원, 도비 4.5백만 원 증액 확정 및 시 자체 예산 1천만 원 추가 편성 등 총 5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센티브 지급 단가를 1포인트당 1원에서 최대 2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일반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2회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인트당 인센티브 지급액 확대를 통해 일반가정은 연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은 연 최대 40만 원의 경제적 수혜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기준 구리시 관내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는 3,414세대이며, 참여자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난해 315t의 이산화탄소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을 5% 이상 절감한 2,333가구에 약 1,73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그린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시는 올해는 포인트당 지급
[한국기자연대]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상반기 시민교양강좌 『Tea나는 도서관 : 허브를 블렌딩하다』 수강생(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티소믈리에 강좌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4월 4일(화)부터 7일(금) 오전 10~12시까지 4일간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초빙강사는 티브랜드 ‘고울 연,차(茶)’의 대표이자 티소믈리에 윤지연 씨이며, 수업은 매일 강사가 직접 블렌딩 한 허브티를 함께 마시면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먼저 허브티 블렌딩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을 들은 후 허브티 블렌딩 실습을 받는다. 또한 수업을 통해 쌓은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나만의 허브티를 블렌딩해 티백 형태로 직접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품격있는 교양강좌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티소믈리에 체험을 통해 취미를 넘어 취업과 창업 연계 등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28일 THE나누리(회장 백미현)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13,529,402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백미현 회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THE나누리’는 1990년대 ‘난 바람 넌 눈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기가수 백미현 회장을 주축으로 장효, 박보선, 진우, 허원, 선우진, 하비, 손영, 박영희, 이호준 등 나눔에 뜻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모임이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을 마무리 지으며 그동안 모인 성금을 일시 기부했다. 백미현 회장은 “그동안 구리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연을 이어 나가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뜻 성금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2023. 3. 2일 국공립어린이집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대원칸타빌2차더테라스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2.10월 대원칸타빌2차더테라스입주자대표협의회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포함하여 서학원 시의원, 지해숙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 백소영 육아종합지원센터장 학부모와 관내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설립된 증포칸타빌2차어린이집은 정원 25명으로 현재 0세아반 2반, 1세아반 2반으로 아동 16명, 교직원 8명으로 개원을 했으며 하반기에 추가 모집하여 정원 25명을 충원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지난 3일 월례조회 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실적 성과관리 종합평가 결과 12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022년 실적 성과관리 부서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하여 938개의 지표를 선정, 지표별 BSC 성과달성률과 자체평가단 평가, 부서 주요업무 성과 등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를 확정했다. 우수부서는 총 47개 부서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1~3위를 선정했으며 ▷최우수 부서 회계과, 시민안전과, 건설과, 중앙동 ▷우수 부서 시민소통담당관, 기술기획과, 허가건축과, 산북면 ▷장려 부서 정보통신과, 일자리경제과, 도시계획과, 금사면이 수상했다. 특히, 시군종합평가와 연계된 성과지표 실적향상에 힘쓴 결과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정운영과 관련된 주요 성과지표에 대한 달성률 등 종합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2023년에는 고객관점 지표를 보완하고 가중치를 높여, 시민 체감도를 성과관리 종합평가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