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7일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학생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그동안 경험하고 쌓은 사고와 지식 등 모든 것들이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기관 등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목표하는 꿈을 이루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여상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학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위증 및 수료증 수여 ▲우수 및 모범학생 상장 수여 ▲진교훈 구청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진 구청장은 같은 날 오전 구청에서 열린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종료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이 행정·복지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