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유치를 위한 4월 국토대청결운동

쓰레기 줄이기 및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



인천시 남구는 생활속 2% 쓰레기 줄이기 및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를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설정해 사회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일반주민 1,800여명이 참석하는 미추골목 일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른 OCA평가단의 방문 준비와 병행해 숭의종합운동장 주변 도로변,    제물포역, 남부역취약지 경인고속도로종점지하차도 물청소 등 국토대정비를 위해 11일 오후2시 150명의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미추청결봉사단이 주인공원에 모여, 미추골목청결 캠페인과    청소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24개동사무소에서는 131개소 취약지를 설정 4월 국토대 청결운동 주간에 동 일정에 맞추어  마을이면도로 및 뒷골목 방치쓰레기, 불법 광고물 정비를 하는 대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