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구정발전에 핵심부서인 홍보미디어실이 구 현안문제에 대한 실과별 공보행정종합계획에 대한 대응전략조차 마련치 않은 체 뒷짐만 지고 있어 단체장의 신임도를 추락시키면서 대외적 정책이 발목 잡히고 있다
실제로 지역경제발전에 최일선 부서인 홍보미디어실은 구 최대 현안문제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소래어시장에 대한 이전과 현대화 계획에 대해 일부 언론 등에서 비판적 보도에 대해적극적인 대응, 해명자료조차 내지 못하고 눈치만 보는데 급급하고 있어 단체장의 정책방향을 흔들고 있다
실례로 구가 실시한 소래어시장에 대한 이전, 현대화 계획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는 “외압이 있었다” 며 부정적 기사를 실고 있고, K일보는 “임시 어시장 예정구역 인근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구의회 심사에서 사업추진이 좌초될 가능성이 있다”며 보도하고 나서 등 구 사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내 품고 있다
반면에 일부 언론들은 “설문조사에서 상인 등의 85%가 이전을 희망하고 있어 이전 등 현대화사업에 대한 구의 당초사업을 긍정적 보도를 하는 등 이전반대와 찬성하는 언론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대해 A기자는 “구청장은 대응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홍보미디어실의 업무분장 일부를 비상조직 기구로 전환하여 수도권지역 최대 명소인 소래어시장의 면모를 쇄신해야 한다”면서 “특히 주민들의 공론화에 걸 맞는 대외적 정책에 부합한 구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전략을 마련하여 주민들과의 설득과정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