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용도공업사 대표 전 직원 상대 살해 협박

주차장 무단용도변경 등 본보 기사와 관련하여...

지난 16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78번지 소재 용도자동차 주차장 무단용도변경에 대한 본보기사와 관련하여 공업사 대표 L모씨가 전 직원 A모(55세)씨를 상대로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어 사법당국의 강력한 제재가 시급하다.


18일 A씨에 따르면 17일 공업사 대표 L씨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 “그만 살고 싶냐, 밤길 조심하라”며 문자를 보내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L씨는 18일 오전 11시40분경 A씨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암이 걸려 있어 죽을 몸이다”면서 “지금 어디에 있는냐, 죽여 버리겠다”며 3차례에 걸쳐 협박성 전화를 걸어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을 신청해 강력하고 조속한 방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관련 A씨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기자연대 기사와 관련, 무관한 사람에게 전직 직원이라는 하나만으로 의심하여 위해를 가하는 문자를 보내는 등 전화를 수차례에 걸어와 ‘죽이겠다’고 말해 두려워서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아무 일도 못하고 있어 고민 끝에 경찰당국에 고소를 하였다”며 불안에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