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이엠씨․㈜금강방화문,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백미 전달

 

[한국기자연대] ㈜금강이엠씨·㈜금강방화문(회장 백은기)은 지난달 22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백미(10㎏) 12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금강이엠씨·㈜금강방화문은 친환경 방화문 전문 기업으로 2020년에는 11월 청북읍 저소득 가정에 쌀 100포, 12월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100포를 기탁, 2021년에 120포, 2022년 청북읍 저소득 가정에 쌀 100포를 한 차례 후원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백은기 대표는 “연말을 맞아 평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관심을 주는 ㈜금강이엠씨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추운 겨울에 관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쌀 120포를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을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도록 평택푸드뱅크 외 4개소에 배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