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일부지방 황사주의보

서울, 인천, 경기일부지방, 예상 미세먼지농도 : 300~700㎍/㎥

몽고 및 중국북부지방에서 발원하여 29일 오후부터 백령도에 영향을 주었던 황사가 서울, 인천, 경기 일부지방으로 확산 되고 있다.


 

- 황사주의보(5.30. 04:30발표) : 서울, 인천, 경기일부지방, 예상 미세먼지농도 : 300~700㎍/㎥

 


 

2008년 5월 29일 22시 30분 백령도의 강한 황사가 이동하여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경기도, 충청남도에 “황사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서울·경기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황사가 나타나고, 그 밖의 지방도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올봄 주요 황사 발원지 지역에서는 작년에 비해 황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작년에 비해 적게 관측되고 있다.

 

이번 황사는 내몽골 고원의 강한 황사가 상층풍을 따라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백령도는 29일 밤에 미세먼지농도가 황사경보 수준인 800㎍/㎥을 넘었다.

 


 

<참고 1> PM10분포도(5.30. 04시)와 황사일기도(5.30. 0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