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네트워크 회의 개최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네트워크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장애인복지관, 거주 시설, 자립생활센터, 주거전환지원센터 등 7개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구에서 운영 중인 자립생활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한 입소 선정 심의를 비롯해 올 한해 기관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돌아보고, 내년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별 홍보사업 및 기타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복지의 최일선에서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힘쓰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