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실시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받는다.


유기질 부산물 퇴비로 만든 유기질비료는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유기물 함량을 높여주는 친환경 비료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며,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농산물유통팀 과 각 지역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20kg 1포당 유기질비료는 4,250원에서 최대 5,5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2,400원에서 최대 3,2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자연 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