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운영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제2기 회장에 채정석씨, 부회장 최정일, 오영국씨 선출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운영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2008 정기총회"를 갖고 제2기 회장 및 임원진 선출과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2기 회장에는 채정석씨, 부회장에는 최정일, 오영국씨, 감사에는 신갑철씨가 선출됐다. 제1기 회장인 김오수씨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날 제2기 회장에 취임한 채정석씨는 취임사에서"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인천취재본부의 육성발전에 기여하신 전임 김오수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임기동안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길잡이 역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임 김오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재임기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영위원회에 발전을 꾀하는데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운영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이원형 취재본부장은 치사에서"재임기간동안 운영위원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임 김오수 회장의 열정적인 리더쉽은 회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어 냈다"면서 "운영위원회의 발전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원진들의 인식도가 결합할 때 참다운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NGO장애인지도자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신화균)와 상호교류를 통해 장애인 보호육성과 권익보호를 도모하는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신화균 지부장 자매결연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의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사랑의 실천은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상호간에 믿음을 바탕으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