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여성포럼 "성동원" 쌀 10포 기증

22일 주안4동사무소에도 쌀 10포 기증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본부장 이원형)는 21일 오후 3시 지체장애시설인 "성동원"에서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쌀 기증식에는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형 본부장, 여성포럼 임미란 회장, 조금순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부평구협의회 문기환 회장, 성동원 서현순 부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쌀 기증식은 그동안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여성포럼 회원들이 지난 10월부터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에서 모금된 쌀로 이날 동성원에 20kg 10포를 기증했다

 


 

이날 쌀 기증식은 성동원을 후원하고 있는 문기환 회장이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에 요청하여 여성포럼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이루어 졌다

 


 

임미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원들의 작은 마음이 동성원 장애우들에게 보탬이 될수 있는지 쑥스럽다"면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쌀 기증식을 계기로 장애시설에 대한 어려운 환경을 다시한번 새기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문기환 회장은 "여성포럼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 성동원 직원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작은 정성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초로 쌀알같이 하얀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성포럼 회장 이하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은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답례,

 


 

한편 이원형 본부장은 23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주안4동사무소 생활지원팀(팀장 신상일)에 쌀 10포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