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체육시설 현장점검 통해 소통 이어가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연무정, 청룡정, 박촌 게이트볼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에도 윤환 구청장은 공공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각 시설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한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규 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기존 시설에 관한 관심과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