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 참여

아동폭력 없는 세상! 계양구가 함께합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지난 2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유니세프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윤환 구청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구민들과 협력하여, 아동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넌 소중한 아이야’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의 말’ 저자 강연, 아동권리교육 뮤지컬, 매직 버블쇼, 민속놀이 체험, 포토존,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