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비비크림 열풍이다.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비비크림으로 자연스럽고 깨끗한 쌩얼을 연출한다. 지난해 말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비비크림은 올 상반기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판매율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위상을 과시했다.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세다.
원조 비비크림부터 멀티 기능 비비크림 그리고 남성용 비비크림 등 11가지 종류의 비비크림을 보유하고 있는 스킨79(www.skin79.com)는 비비크림이 유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피부상태를 잘 파악하고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지성피부는 유분기 많은 화장품 사용 시 트러블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유분기가 적고 피지 컨트롤이 가능한 비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자외선차단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겸용 제품을 이용한 후 파우더를 얇게 덧바르면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 비비크림 시장 확대로 남성용 비비크림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스킨케어 우선인 제품과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우선으로 하는 제품이 있는데, 야외활동이 많다면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은 물론 자외선 차단효과가 SPF50/PA++인 SKIN79 맨즈 클래식 선블록 비비크림을 권한다.
▷ 피부가 여린 청소년들이 화장품을 잘 못 사용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피부 트러블 및 결점 커버를 위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할 경우 청소년 전용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 피부 특성에 맞게 트러블 케어와 피지를 조절 기능이 있으며 자극이 적기 때문.
▷ 직장 여성이라면 퀵 메이크업이 가능한 다기능성 비비크림을 활용하면 바쁜 아침 빠르고 간단하게 스킨케어와 생얼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KIN79 수퍼 플러스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에 피부보호, 베이스 메이크업, 피지조절, 보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 모공이 넓은 경우에는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모공이 더욱 강조될 수 있으므로 수분함량 높은 촉촉한 타입의 비비크림을 얇게 펴 바르고 파우더를 묻힌 브러시로 마무리하면 모공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뭉치지 않아 깨끗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 눈에 띄는 잡티를 커버하고 싶다면 미백 집중 관리 비비크림을 바른 후 잡티 위에만 컨실러를 덧바른다. 혹은 펄 비비크림을 덧발라도 빛의 산란효과로 잡티가 커버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