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국공립어린이집 위탁계약 증서 전달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계약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공립 재위탁 목련어린이집 1곳과 신규위탁 두산위브더파크어린이집, 브라운스톤어린이집, SK뷰해모로어린이집 3곳 총 4곳의 운영자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구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과 9월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한 후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신규위탁 국공립어린이집 3곳은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