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 장승엽 인천지방검찰청 마약수사관, 장희동 인천국제공항경찰대 출구1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인터넷 유해정보를 차단하여 깨끗한 인천 인터넷 청정구역 만들기 운동으로 펼치는 ‘인천시민 270만 서명운동’에 가세로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의 동참 서명식과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가세로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인천국제공항경찰은 각 종 테러 위협과 범죄로부터 국민들이 공항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멋있고 당당하며 친절하고 건강한 공항경찰로 거듭나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와함께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인터넷 청정구역 만들기에 앞장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인터넷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