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아! 글씨 오빠가 있다

번개머리에 스팀 솔솔, 국보급 코믹연기

 

'마강호텔' 코믹대부 백일섭, 제대로 날벼락 맞다 

 

 


“아 글씨! 오빠~가 있다” 를 노래하며 특유의 몸 동작으로 온 국민의 웃음 자아냈던 백일섭! 푸근한 외모로 국보급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그가 <마강호텔>(감독 최성철 /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마인엔터테인먼트)에서 구조조정 당한 조직의 보스역으로 한국 코믹영화의 대부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번개머리에 스팀 솔솔~, 퍼렇게 멍든 두 눈, 굳어 버린 몸… 단 하나의 사진으로 코믹 포스 퐉퐉!!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특유의 코믹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온 국민의 옆집 아저씨 백일섭. 그가 조직의 구조조정 소식을 전해들은 직후 가진 골프연습 중에 당한 그야말로 ‘날벼락’ 같은 사건이 스틸로 전격 공개되었다. 스팀처럼 연기가 솔솔 피어 오르는 번개머리에 퍼렇게 멍든 두 눈, 굳어버린 몸… 보기만해도 웃음을 터트리게 되는 이 장면은 공개된 사진 한 장 만으로도 그가 품어 내는 강렬한 코믹 포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촬영현장에서도 그가 분장을 시작한 순간부터 배우,스탭들 사이에서 터져 나온 웃음이 촬영이 시작 되었음에도 멈추지 않아 애를 먹기도 했다는 후문.

 


 

백일섭 등장 장면마다 웃음만발! 내공 쌓인 코믹연기 보여주겠다!

 


 

뿐만 아니라 경쟁조직 재일파의 보스 재일(이도경 분)과의 대결 장면은 그의 연기인생 최초의 본격 액션씬. 골프등으로 다져진 날렵한(?)몸 놀림을 보여주며 좌중을 압도하는 거침없는 코믹 액션씬을 완성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백일섭 특유의 느긋한 말투와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농담은 그가 나오는 장면마다 <마강호텔> 최고의 코믹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며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과도한 경쟁으로 불가피하게 M&A를 당한 조직과 조직원들이 길거리에 나 앉게 생긴 상태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잠 못 드는 인간적인 조직 CEO 무상. 조폭이지만 뜨거운 애정으로 후배들을 보살피는 무상은 푸근하고 따뜻한 백일섭 그 자체. 정겨운 외모와 선 굵은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던 그가, 오직 ‘백일섭’만이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코믹연기로 <마강호텔>에서 다시 보지 못할 막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이다.

 


 

구조조정 당한 형님들의 조직복귀 프로젝트 <마강호텔>!! 보호 받아 마땅한 백일섭의 국보급 코믹연기로 무장한 영화는 2007년 1월 최고의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