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4회 울산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작품접수에 들어간다. 작품내용은 △울산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합성, 조작된 사진은 제외) △울산 12경을 비롯한 자연경관, 공원, 각종 축제, 일출,일몰, 문화유적, 민속놀이, 레저 및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산업수도 울산의 모든 대상을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출품수는 10점 이내로 11˝×14˝크기의 칼라 사진과 필름원판(디지털 원본, CD 저장파일)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10월 18일에 공개로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20일 개별통지한다. 시상은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특별상(1점), 가작(5점), 입선(50점 내외) 등으로 구분되고 최고 500만원에서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울산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 선정된 입상작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 설명회 등을 비롯한 울산관광 홍보 연출사진으로 활용된다.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결혼,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아이조아 이야기 UCC』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결혼이나 출산의 기쁨,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10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대구시청 홈페이지(www.daegu.go.kr)를 통해 접수하거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공모된 UCC 동영상은 대상, 최우수, 우수 등 13편을 선정하여 12월초에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각종 행사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대구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에는 시민의 결혼관, 자녀관 및 성역할 태도 등 가치관의 변화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노력은 모든 계층에 요구되고, 특히 젊은 네티즌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UCC를 이용한 결혼과 출산에 관한 홍보는 출산 장려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의식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과 인천환경지도자연대(공촌천사랑연대)는 8일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사무실에서 MOU(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을 비롯 두 협약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인사를 나누며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상호간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다짐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이사장은 “지구 온난화의 급속화 진행과정에 무엇보다 환경문제가 중요한 시점이다”고 인사말을 건넨 뒤 “그동안 청소년유해인터넷중독예방운동과 각종 환경계몽운동 등을 전개했었다“고 소신을 밝히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가 이 나라의 미래의 지도자인 청소년 선도를 위해 적극 협력하자” 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문기환) 조성직 회장은 “훌륭한 단체와 협약을 맺게 되어기쁘다” 면서 “이번 9월 27일에 개최되는 공촌천환경백일장축제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면서 “귀 단체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유해인터넷중독예방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고연실 공동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유해환경을 나 하나의 문제가 아닌 만큼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지표마련을 위해 모두가 함게 걱정하고 대처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인천서구장애인연합후원회(회장 김동)는 서구장애인연합회장(장경석)외 6개 단체 지회 협찬으로 5일 오전 11시 부터 저녁 8시까지 서구원조녹두빈대떡에서 장애인돕기 바자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의회 강성구 의장을 비롯, 송영우 부의장, 최용환 의원, 구재용 의원, 고월출 의원, 전재환 의원, 임동주 의원, 박구 의원,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 김윤복 회장 등 소외 장애인을 돕기 위한 정계와 사회단체 인사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동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인천서구장애인연합후원회 김동 회장은 “소외된 계층을 이해하고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건넨 뒤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서 조성직 수석부회장은 “각박한 현실에서 소외계층이 어렵게 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면서 “특히, 장애인이어서 더 소외되고 외면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고 강조한 뒤 “작은 행사에 그치지 말고 사회 전반으로 나눔의 인식 운동이 널리 전개되었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또한 고연실 사무국장은 “직접 행사를 진행해 보니
인천환경지도자연대 공촌천사랑연대(이사장 문기환, 회장 조성직)는 “청소년 군부대 체험”을 실시, 인천관내 학생들이 유격훈련에 도전하여 여름방학 끝을 의미 하는 시간을 보냈다 19일 공천천사랑연대는 “인천 주둔 17사단과 협의, 학생들과 학부모 40여명이 군부대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애국심 고취 및 정신수양을 쌓아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 군부대 병영체험” 앞서 문기환 이사장은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견스럽다”고 인사말을 건넨 후 “학생여러분과 학부모들에게 보람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애쓰는 군인들의 실상과 노고를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숭무관에 도착, 군부대 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우리조국을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디오 상영에서 현대식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국군의 위용을 통해 적군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처와 백발백중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국군의 자랑스럽고 늠름한 모습에 박수와 탄성이 이어졌다 특히 조국근대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구성된 6,25참전 용사와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목숨으로 지켜진 이 땅의 풍요가 있기까지의 아픔을 인식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상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 15일(금) 도서지역 영흥면 내7리에 살고 있는 몸이 불편하여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 위로와 마음의 뜻을 전했다. 영흥면에 강병구(85세,남)씨는 홀몸노인으로 가족 없이 혼자 살면서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으며, 다리가 아파 외출도 못하고 있는데 경찰관들이 찾아와 준 것만도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영흥파출소 경찰관 일동은 쌀과 라면등을 전달하며“ 어머니같은 어르신께 작은 정성을 갖고 방문을 왔지만 평소 더 관심을 갖지 못한 것이 더욱 죄송스럽다”며 집주변 환경 정리 및 대청소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2008년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연결기준으로 1조8천6백4십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 분기 1조6천4십억 원 대비 약 16% 증가했다 하이닉스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유가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이 증가한 원인은 주로 D램 판매가격의 상승과 출하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하이닉스의 2분기 D램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약 9% 상승했으며, 낸드 플래시 역시 3%가량 상승했다. 출하량은 D램의 경우 66나노 비중 확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약 12% 증가했으나, 낸드 플래시는 200mm 팹의 생산량 감소와 수요부진으로 15% 감소했다. 2008년 2분기 영업적자는 1천7백2십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의 4천8백2십억 원 적자에 비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9%를 기록해 전 분기의 -30%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2분기 순손실은 7천1백1십억 원으로 순손실률 38%를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 것은 미국 유진의 200mm 공장의 가동중단에 따른 유형자산감액 손실과 원화 절하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 등 비현금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특히 하이닉스는 미국 유진 공장의 조업중단이 현금 보유수준에 영향을 주
천금 같은 중요한 시기에 축구부 재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작은 요식업을 운영하면서 사재를 털어 후원에 나서고 있는 훈훈한 김길정씨, 하루가 바쁘다 15일 오후 2시 인천관내 초교 축구부 가운데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동부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김길정씨는 “즐겁게 운동하며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감독, 코치가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회를 빠른 시일 내에 조직하여 재정 후원에 나서겠다”며 50만원을 기탁,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김길정씨는 현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부 청년회장, 생활체육 간석 축구회 운영부회장, 청량중학교 태권도 자모회 회장, 인천광역시 축구협회 이사, 등 체육발전 육성을 위해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심장섭 교장, 고승환 감독, 조병규, 김우람 코치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배용환 사회부장, 축구부 양동인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부초등학교 축구부는 2007년 교육감기 대회에서 완벽한 조직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축구 명가로 지난 83년 창단, 유소년 축구팀에서 상위권팀으로 명성을 한껏 빛내고 있다, 특히 각종 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는 심
인천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센터장 황호진) 119구급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남동구 만수1동에 위치한 삼환아파트 1단지, 2단지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여름철 건강관리 및 폭염관련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119구급봉사 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서창 119안전센터 119구급대원들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에 나 홀로 노인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혼자 생활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들이 돈이 없어 병원진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부분 노인들이 건강상태를 잘 알지 못하고,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지할 수 있는 지식과 대처요령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창119안전센터 119구급대원들은 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119구급봉사 활동(기초건강검진, 건강상담, 응급처치 교육 등)을 매월 전개,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의 건강을 돌봐드리고 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무선페이징 단말기 설치 및 U-119서비스 제공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면서 국민에
생활이 어려워 병원을 찾지 못하고 몸이 불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남모르게 수지침 봉사에 나서고 있는 참 봉사들이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송도신도시에 거주하는 유영옥(78)씨와 이화순(55, 부평구 산곡동)씨, 박덕자(50, 남동구 간석동)씨는 매주 목요일이면 연수구 선학동 선학 임대아파트 노인정 등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봉사에 나서 주민들 사이에 ‘날개 없는 천사’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선학 임대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영세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이곳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노인들이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를 못하고 있다”면서 “유영옥씨 등의 작은 수지침 봉사는 이곳 노인들에게 삶에 의욕을 고취시켜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