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일반직 과장급공무원 인사발령(2008. 10. 12자)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서기관 이 승 용 식품안전국 식품안전정책과장에 보함 기획조정관실 성과관리팀 기술서기관 고 송 부 식품안전국 식품안전지원과장에 보함 식품안전국 식품안전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서 광 석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에 보함
오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31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국내 주요 출판사 및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사)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책거리 도서전을 시작으로 무박이일 12시간 책읽기, 스크린에서 만나는 베스트셀러, 북트루먼쇼 등 독특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유명 저자와의 만남, 각종 전시 및 퀴즈 대회와 공연,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탤런트 한지민씨의 북한 어린이돕기 사인회, DMZ 내 초등학교 어린이 초청행사 등의 뜻깊은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특히 이번 책잔치는 KBS TV 책을 말하다 7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북-쇼와 함께 열려 다채로운 전시와 TV 프로그램 진행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pajubookfest.org 031)955-0026으로 하면된다
경상북도가 가공식품을 비롯한 원예농산물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객 관적인 평가와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농식품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기 위하여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 관하는 “2008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 대상과 금상, 은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맑은 물과 공기를 마시며 곱게 자란 배 추와 고추 등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어머니의 손맛으로 담근 서안동 농협의 풍산김치가 상품성, 시장성, 소비자의 인지도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특유의 알싸한 향과 강한 매운맛이 특징인 의성마늘이 원예농산물 부문에서 금상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차지하 였으며 천혜의 청정지역에 생산되는 청송사과가 전국에서 사 과로서는 유일하게 은상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우리 도에서 출품한 브랜드가 작년의 안동사과가 대 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에도 대상은 물론 금상, 은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농식품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였다. 한편 이번 “2008년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는 원예농산물 브랜드 부문과 전통식품 브랜드 부문 등 2개 부 문에 전국에서 총 125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09학년도 첫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40명 모집에 261명이 지원, 평균 6.5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형별로 보면 ‘가’군 일반전형에서 19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 6.84대1을 보였으며, ‘나’군 일반전형에서도 19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6.42대 1을 기록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서접수는 10일(금) 오후5시까지 인터넷(www.uway.com)을 통해 실시되며 지원현황 공개는 10일 오후1시까지만 제공된다. 각종 서류제출은 14일(화)까지 등기우편이나 창구를 통해 접수하며 1차 합격자는 10월31일 발표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입학생의 50%에 대하여 학비 전액을 지원하며, 나머지 50% 학생에게는 학비의 절반을 감면하는 등 파격적 장학혜택을 제공하며, 로스쿨 전임교수 1인당 학생수가 1.29명으로 국내 로스쿨 가운데 가장 우수해 국내 최고 교수진의 1대1 맞춤식 교육을 통한 소수정예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러시아 정상외교로 30%대를 회복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각종 경제지표 하락에 일주일만에 다시 급락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8.9%p 하락한 23.9%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8.8%p 상승한 67.6%로 조사됐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국내 증시 혼조세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환율, 그리고 세계경제포럼의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 하락, YTN 사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나라당(▼14.6%p) 지지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자유선진당(▼13.7%p), 친박연대(▼12.4%p) 지지층에서도 역시 지지율이 크게 빠져 경제 지표 하락에 따른 보수 지지층의 이탈이 눈에 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18.4%p)과 인천/경기(▼11.8%p) 지역에서 하락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0대(▼27.6%p)〉40대(▼13.5%p)〉30대(▼3.7%p) 순으로 긍정평가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정당지지율에서는
9일 민주당 이재명(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지역난방 민영화’에 대해 요금급등 과 함께 주민재산 박탈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10일 정부가 발표할 '제3차 공기업선진화 방안'에 포함된 ‘지역난방 민영화 ’에 대해 이 부대변인은 “정부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임태희)가 ‘지역난방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며 “요금급등을 초래 할 수 있는 지역난방 민영화 추진은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민영화된 지역난방은 수익 율을 내야하기 때문에 요금인상은 불가피 할 것이라” 며, “지난 2000년 지역난방을 인수한 GS파워(구 LG파워)는 평촌, 산본, 부천 지역에서 40%에 가까운 요금 인상을 하였다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취소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6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기초 필수품인 가스, 전기, 수도, 의료보험 4대 분야의 민영화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또 정부는 “지난 8월 수도요금 상승을 우려한 국민을 위해 상수도사업에 대해 민간 위탁 계획도 취소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이 부대변인은 “전기 등이 민영화 되지 않는 상태에서 지역난방만 민영화 할 이유가 없다”며 “지역난방이 민영화 되면 해당 지역민들의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주최하고 공촌천사랑연대, 한국기자연대, 청소년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제5회 공촌천환경축제 백일장' 수상자가 발표됐다 심사기준은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의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문장의 적절성, ▲교육적내용 및 홍보가치를 두었다 심사위원은 위원장에 인천시립대학교 문학박사 장순철 교수, 위원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문기환 이사장, 조성직 상임대표, 삼송초등학교 강평기 교감, 신연하 사회복지사가 심사를 했다 심사위원장 장순철 교수는 이번 백일장에 대한 촌평에서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지식과 의식이 원고들 전반에 나타나 백일장에 대한 취지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면서 "산문과 시의 장르로 공모했으나 논설문이 접수되어 논설부분을 신설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교수는 "의외로 원고지 사용법 등이 전반적으로 충실했고 컴퓨터 시대에 우려했던 쓰기에 대한 것도 정성들이 엿보였다"면서 "주제에 관해 일상과 대비해 체험적 산문을 우선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수상식: 11월1일 오후 2시 인천서구청 대회의실 <수상자 명단> 1,환경부장관상 성재경 인천예일고등학교 2,한강유역환경청장상 남궁진 성남고등학교 문송희 동인천여자중학교 3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이 세계적 조사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의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IT 환경이 작년 대비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SA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의뢰하여 작성한 "2008 전세계 IT 경쟁력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IT 경쟁력 지수 64.1을 기록하며 조사 대상 66개국 중 8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에 3위였던 것에 비해 5단계 떨어진 순위이다. 전세계 선진국 66개 국을 대상으로 조사된 이번 보고서는 각국의 IT 산업 환경을 비교 분석, 다음의 여섯 가지 요인을 기준으로 한다. R&D 환경과 비즈니스 환경, IT 산업 개발 지원도, IT 인프라 및 인적 자원과 법적 환경의 6가지 요소에 대한 분석 결과, 작년의 상위권 20개국이 계속 순위 유지를 한 반면 2위에서 10 위권 밖으로 밀려난 일본과 5단계 추락한 한국이 주목할 만한 점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에서는 대만과 호주에 이어 3위를 기록, 여전히 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IT 경쟁력이 8위로 급격히 떨어진 원인은 무엇보다 IT 인프라 부문의 경쟁력이 하락한 것에서
문화재청은 9일 전직 대통령 사저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가옥」과 「서교동 최규하 대통령 가옥」을 10일자 문화재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가옥」(등록문화재 제412호, 서울 중구 신당5동 62-43)은 박정희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관사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고 1979년 서거 후에는 유족들이 살았던 집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5.16군사정변을 계획하고 지휘한 장소로서 한국 현대정치사에 있어 중요한 역사의 현장이다. 「서교동 최규하 대통령 가옥」(등록문화재 제413호,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7-5)은 1972년 최규하 전 대통령이 직접 건축하여 1976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그리고 1980년 대통령을 사임한 후부터 2006년 서거할 때까지 줄곧 거주한 가옥으로, 전 대통령의 사저일 뿐 아니라 생전에 검소했던 생활상과 유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자료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서울에 소재한 전직 대통령 사저에 대한 문화재 등록은 올해 대한민국 정부수립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으며, 앞으로 문화재청은 서울특별시와 협의하여 이들 유적에
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투스카니 승용차에 대해 자동차 안전기준 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사항이 발견되어 제작결함시정(리콜)을 명하였다고 밝혔다. 결함내용은 “계기판넬 충격시 내부격실문(Glove box)이 열리지 아니하여야 함에도 열림 현상이 발생”되어 충돌사고시 조수석 승차자에 상해발생이 우려되는 결함이다. 리콜대상은 2007년 11월14일부터 올 6월19일까지 제작. 판매한 투스카니 승용차중 조수석 에어백이 미장착된 총 503대로서, 오는 13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전국의 직영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Glove box를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