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으로 복귀해 진행한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 신규 및 전입 직원을 환영하고, 지난해 업무 유공에 따른 각종 표창 등을 시상했다. 더불어 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항상 현장에서 이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교육 가족 덕분에 2023년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천교육지원청은 2024년에도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신경호 교육감은 28일 오전,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4년 강원교육은 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육공동체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학교를 변화로 채우고, 강원특별자치도를 교육으로 만족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돌봄과 사교육비 부담 문제 해결 △모든 교육 구성원을 인간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실현 △2025년 교육정책 변화 대비를 위한 기반 구축을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 정책으로 △강원형 ‘THE자람 늘봄학교’ 단계적 확산 △학교급 전환기 교육과정 ‘이음교육’으로 기초기본학력 지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 △‘1교 1학생 1스포츠’와 ‘1학생 1예술 활동’ 확대 △회복적 생활교육 강화 △선생님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장 및 법률 지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유아언어발달지원사업 확대를 통한 교육의 공정한 출발선 보장 △‘강원형 고교학점제’를 통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등을 제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학생의 미래가 강원의 미래이며, 교육이 피어나야 강원이 피어난다”라고 강조하며, “
[한국기자연대]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을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손잡고,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한마음으로 걸어 왔습니다. 저와 우리 교육가족은 이 마음을 이어받아,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과 마음에 녹이 슨다’는 “일일부도보 심신생청록(一日不徒步 心身生靑綠)”의 마음으로 2024년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년은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오직 학생들만 바라보며 쉼 없이 걸어온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협력해야 하는 시대’, ‘개인이 지닌 가치가 존중되고 발현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가 교육에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혈액 수급난 해소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소속직원과 논산‧계룡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인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교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푸른 비늘처럼 빛나고 생명력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여름부터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국회 앞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또는 현장에서 검은 한 점이 되어 노력하신 수많은 선생님의 함성은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2024년 한 해도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충남의 미래학교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미래는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이기에, 학생들은 삶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학생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올해보다 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선생님은 즐거운 배움을 나누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충남교육을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023년은 충남미래교육을 일구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시기였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반석 위에서 충남미래교육을 능동적으로 준
[한국기자연대]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늘로 비상하는 청룡처럼 목표를 향해 도약하고 성취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시대는,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과 기후와 인구절벽 위기에 맞선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교육은 이러한 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학교를 특별하게 모든 학생을 빛나게”라는 충북미래학교의 비전을 내걸고 오롯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진했습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언어‧사회성 발달을 책임 지원하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Pre 자유학기제', 중학교 '진로연계 학기' 등을 통해 학교급간 전환기 교육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이(E)로미'를 보급했고, 충북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 '다채움'을 시범 운영하여 교사의 에듀테크 수업 활용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한국기자연대]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경북교육 가족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여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겠습니다. 탐구하고 싶은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고 해답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형 수업과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으로 학습자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다양성이 공존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조화로운 교육공동체 회복에 힘쓰겠습니다.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학생 정신건강 위기관리 전담팀을 운영하고 교원보호 긴급지원단 운영, 교원배상책임보험 보장 확대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셋째,) 글로벌 미래 역량을 키워 K-EDU, 세계교육의 표준을 창출하겠습니다. 해
[한국기자연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9일 오전 ‘설계와 기반조성을 마친 경기교육, 미래를 향해 본격 도약합니다’를 주제로 2024 신년사를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교실수업 변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학생 교육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 경기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학력향상 교육과정 ▲에듀테크 하이러닝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 업무개선 ▲교권보호 역량강화를 제시하고, 경기교육이 설계한 현안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 신년사는 29일부터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에 배포하며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2024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설계와 기반조성을 마친 경기교육, 미래를 향해 본격 도약합니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정진
[한국기자연대]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고교-대학 원클래스 운영 등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했고, 놀이통합교육, 독서인문교육, 학교예술교육, 과학융합교육, 체험중심 수학교육 등 탐구․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등 대전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했습니다. 교육행정 부분에서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 달성,
[한국기자연대]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을 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난 한 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복지로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과 디지털 기반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미래 교육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올해 울산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며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 속에서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공교육과 교육복지를 더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에도 우리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미래 교육으로 교육도시 울산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