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계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구의원,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계양구 청년정책에 관한 시행계획과 관련 사업 수립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한다. 올해 계양구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 참여의 3개 분야로, 총 25개의 중점 추진과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푸드트럭 창업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의 날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7월에 개소한 계양청년마당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콘텐츠 발굴, 청년네트워킹 등을 통해 청년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 조성을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 주도의 사업이 아닌 청년들이 원하고 현실적으로 체감할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양구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주민자치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47명의 신규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계양구는 2019년 효성1동, 작전1동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10개 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통해 관내 12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를 출범했으며, 올해 제3기 활동이 시작된다. 제3기 위원 총 362명 중 265명은 제1·2기 주민자치회 활동에 이어 연임 또는 재위촉하는 위원이며 나머지 97명은 신규위원으로, 모집 기간 동안 필수교육 6시간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 봉사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계양구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사랑꿈터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6호점’은 31일부터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아이사랑꿈터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5세 이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돌봄 공간이다. 구는 자작나무 미끄럼틀을 포함해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발달단계에 적절한 프로그램과 부모 교육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부모(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0~5세)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 이용료 1,000원)으로 운영된다. 한편, 계양구는 계산동, 용종동, 작전동, 임학동, 효성동에 아이사랑꿈터 1~5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
[한국기자연대]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민간공동위원장은 조흥식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부위원장은 안은주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 센터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흥식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며 해답을 찾는 협의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제10기 위원으로 활동해 주실 각 기관,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 복지체계의 구심점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의 대표자 등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관내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웃사랑 물품’을 지난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명초는 매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은 성금과 학생들이 판매하는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학교 주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쌀 10kg 200포와 라면 200상자를 준비했으며, 동구 송림1동과 송림2동, 금창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칠 교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우리 학교 주변의 이웃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나눔을 함께하는 아이들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명초 학생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기탁해 준 물품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곳과 관내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7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난 30일에는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인천시와 동구 합동 표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 점검 이행 실태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분야(가스, 전기 등) ▲피난 대피로 점검 등이다. 구는 점검 후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와 정비, 집중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 부서 등과 협의해 신속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관내 시설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 중이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관내 대기업이 전통시장에서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식자재를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의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은 지난해 현대시장에서 4억5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했다. 백병원은 4억4천만원, 동국제강은 6천5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도 송현시장에서 5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쓴 금액은 총 10억5백여만원에 이른다. 구는 대기업과 관내 전통시장이 상생하도록 중간 역할에 힘썼다. 구의 노력으로 동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은 현대제철과 2009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구는 추가로 현대시장과 백병원(2021년), 동국제강(2023년)이 자매결연 맺도록 주선했다. 송현시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2011년, 두산산업차량과 2022년에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구는 관내 다른 기업들과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을 확대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상생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대기업과 대형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 팀장과 담당자 334명을 대상으로 구청 소강당에서 세 차례에 걸쳐 ‘2024년 성과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동구 직원들의 성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지표를 고도화하기 위해 남동구의 전략체계와 지표개발 요령, 실적관리 및 성과측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사)자치전략연구소장 임현준 박사의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전문기관의 온라인 첨삭 지도와 연구원과 부서의 1:1 집중 코칭을 거쳐 성과지표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민 만족 행정서비스와 연동되는 고품질의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고객 중심의 적극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남동샘터 13기’ 2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로그 기자단은 구에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및 네이버 포스트)을 통해 구정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폭넓게 구성된 남동구 대표 SNS 서포터즈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남동구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재를 직접 발굴하여 취재하고 남동구 주요 관광지 홍보와 축제, 명소, 맛집 등 남동구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촉식에서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들은 구민과의 소통의 연결고리로서 남동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2024년 국내·외 우수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국내․외 인증획득에 드는 비용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공장 및 본사가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KC, HACCP, NeP 등 국내 인증과 CE, UL, FDA 등 해외인증에 대해 기업당 200 부터 원 한도(인증 분야별 차등 지원) 내에서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총 21개 사의 국내·외 인증(KMF, HACCP, CE 등) 획득을 지원했으며, 참여기업 설문 결과 인증획득을 통해 제품 신뢰도·인지도 증가하고, 수출 판로 확보와 전문성 향상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2월 26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구비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