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27일에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지홍보대사들과 원격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계 각지의 홍보대사 총 22명*중 17명(국외13명, 국내3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도 직지홍보대사를 신규로 위촉했으며, 상반기 활동내역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외 16명(프랑스․독일․미국 등 14개국) 및 국내 6명 직지홍보대사들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정기적으로 직지홍보대사님들을 만나 활동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지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직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연중 정기적(상하반기)으로 직지홍보대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문화제조창 5층)에서 소상공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으로 추진한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이해와 활용 전략(이론강의) △장비 실습 및 방송 기획ˑ운영 △1인 방송 실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한 고객 관리 등 3차시로 구성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대상 라이브 교육은 장시간 진행되는 교육에 따른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날과 7월 5일 2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회당 3시간이다. 참여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쉽게 숙련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을 병행한다. 한편, 시는 온라인 판로 개척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상‧하반기 각 1회씩 라이브 교육 강좌(라이브커머스 실전 입문)를 개설하고, 스튜디오 상시 무료 대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원근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소상공인들이 습득한 방
[한국기자연대] 청주시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7일 오후 서원구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태순 청주시의원, 송영란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민방위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도지사 및 시장 표창 등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활동사항 보고, 대장 기념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만찬을 통해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12년 7월 4일에 창설된 청주시 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56명으로 구성돼있다.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해복구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효동 민방위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43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및 사무국장 8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화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첫날 행사는 시상식, 역량강화 및 힐링 특강,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장영금 협의회장(용암2동) 등 4명이 청주시 모범시민 표창을, 최진환 협의회장(성안동) 등 4명이 청주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2일 차에는 불국사, 석굴암, 문무대왕릉 등을 견학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용기 청주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인 시정 협조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정연구원은 지난 27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5년도 연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자문위원회는 중앙정부, 국책연구기관, 학회, 대학, 경제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 20명을 새롭게 연구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청주시정연구원의 연구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구자문위원회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청주시 대응 방향’과 ‘청주시 4개구 발전방안’ 발표,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명근 연구본부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새정부 출범에 따른 청주시의 대응 전략과 향후 발전을 위한 주요 연구과제 제안 내용을 발표했다. 자문위원들은 에너지, 청주국제공항, 첨단산업단지, 탄소중립, 특례시, CTX, RE100, 교통, 일자리, 삶, 경쟁력 등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주시의 미래를 논의했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에너지 대응과 첨단산업 육성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CTX 노선의 적기 착공과 청주국제공항 경제권 구체화 방안이 논의됐다. 행정·재난 관리 분야에서는 국가안전 시스템 개편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부 시간 동안 운천동 차 없는 거리의 보행자 통로 일부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운천동 1710 청주고인쇄박물관부터 흥덕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차 없는 거리다. 1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인 2일 오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제작사는 현재 사전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인근 주민들을 직접 만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또한 촬영 당일에는 안내 요원을 배치해 우회 보행을 안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심야시간대 촬영인 만큼 거주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며 촬영할 것을 약속했다. 단, 촬영 당일 우천으로 드라마 촬영이 취소되면 통제는 자연 해지된다. 이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7일 고속버스터미널과 커넥트현대 청주 신규 개장에 따른 교통혼잡 대응 상황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터미널에 이어 대형쇼핑몰이 신규 개장하며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데 따른 것으로, 신 부시장은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을 살펴봤다. 현장에서 이석우 청주고속터미널 대표와 정재훈 커넥트현대 청주 점장으로부터 시설물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주변 차량 흐름과 안전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주요 지점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흥덕경찰서 교통경찰 인력이 혼잡지역에 다수 배치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지원하고 있으며, 업체도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 부시장은 “고속버스와 백화점 방문 차량이 뒤섞여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당분간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지난 26일 서원구 사직3구역 재개발 건설현장(시공사 현대건설‧금호건설)에서 주택국 소속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공사의 시공품질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공 분야와 안전 분야로 나줘 진행됐다. 시공 분야에서는 슬라브, 기둥, 보 등의 철근 배근 시공,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품질시험, 타워크레인 및 갱폼 인양작업 등 주요 공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장비 유지관리, 개인 보호구 착용,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공무원들은 실제 공정 과정을 체험하며 시공 시 유의사항과 안전관리 방법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실무 능력을 길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은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건축행정 신뢰성과 감독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법별 시공 시기에 맞춘 맞춤형 현장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놀이시설 168곳에 사물주소 부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다양한 사물(생활 밀접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다. 어린이놀이시설은 아이들이 즐겨 찾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지만 그동안 건축물이 아닌 시설이라는 이유로 주소가 없어 위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 안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아파트 단지, 도시공원, 국공립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놀이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시설 관리 부서 및 교육청, 기관 등과 논의를 통해 7월 말까지 부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응급상황이나 범죄 발생 등 긴급출동이 필요한 경우 구조대가 위치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주소는 단순한 길잡이를 넘어 삶의 위치를 지켜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과 생활 편의시설 전반에 주소 체계를 확대 적용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일상 속 책읽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를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대상 도서는 2025년 책읽는청주 대표도서로, 초등부는 진형민 작가의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부는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 일반부는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다. 독후감 공모는 공모자의 연령에 맞는 도서로 참여해야 하며,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은 독후감과 신청서 등을 작성해 책읽는청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응모작은 순수한 창작품이어야 하며 분량은 △초등 부문 A4 1~2매 △청소년‧일반 부문은 A4 2~3매이다.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씩 총 15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청주페이)이 수여된다. 독후감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한 권의 책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