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사인회 도중 팬들에게 하나하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지난 17일 '어겐 엔 어겐(Again & again)'으로 컴백한 그룹 2PM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2PM은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이었다. 2PM의 팬사인회는 19일 코엑스, 24일 잠실 등지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번째 싱글 앨범인 ‘투 피엠 타임 포 체인지(2:00PM Time for change)’는 공중파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사인회 도중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어겐 엔 어겐(Again & again)'으로 컴백한 그룹 2PM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2PM은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이었다. 2PM의 팬사인회는 19일 코엑스, 24일 잠실 등지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번째 싱글 앨범인 ‘투 피엠 타임 포 체인지(2:00PM Time for change)’는 공중파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팬들을 향해 웃어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어겐 엔 어겐(Again & again)'으로 컴백한 그룹 2PM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2PM은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이었다. 2PM의 팬사인회는 19일 코엑스, 24일 잠실 등지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번째 싱글 앨범인 ‘투 피엠 타임 포 체인지(2:00PM Time for change)’는 공중파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팬사인회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17일 '어겐 엔 어겐(Again & again)'으로 컴백한 그룹 2PM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2PM은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이었다. 2PM의 팬사인회는 19일 코엑스, 24일 잠실 등지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번째 싱글 앨범인 ‘투 피엠 타임 포 체인지(2:00PM Time for change)’는 공중파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룹 2PM의 재범이 팬의 이름을 다정하게 묻고 있다. 지난 17일 '어겐 엔 어겐(Again & again)'으로 컴백한 그룹 2PM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2PM은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시종일관 밝게 웃는 모습이었다. 2PM의 팬사인회는 19일 코엑스, 24일 잠실 등지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번째 싱글 앨범인 ‘투 피엠 타임 포 체인지(2:00PM Time for change)’는 공중파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큰 돈을 벌수 있다고 유인하여 여성 40여명을 일본, 미국 등지 성매매 업소로 팔아 넘겨 2억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광역수사대는 9일 최모(19)씨 등 41명의 여성들을 해외의 성매매업소로 팔아 넘겨 2억4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이모(35,여)씨 등 일당 4명을 검거해 주범 이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3명은 일단 불구속하고, 계좌 분석 등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일본의 성매매업소에서 탈출한 최씨의 제보로 수사에 착수 이씨의 소재를 추적하던 중 또다FMS 여성들을 일본으로 매매하기 위해 지난 6일 인천중구 소재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등에 나타난 범인들을 검거케 되었다는 것 이씨 등은 지난 2월3일 최씨 등 2명에게 “일본에 가서 술만 따라주면 큰 돈을 벌수 있다”며 유인하여 소개비, 출국경비 등 명목으로 870만원의 선불금 채무를 지게한 후 일본 나가노지역의 성매매업소로 팔아 넘겼다는 것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7월11일부터 올 3월6일간 인터넷 광고나 길거리에서 유인한 여성 41명(미성년자 5명 포함)을 일본 오사카, 나가노, 미국 LA 등지의 성매매업소로 매매하여 도합 2억4천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
스노우 보드 프로 라이더와 아마추어 라이더가 동시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노우 보드 대회인 제 9회 버튼 클래식이 14일부터 16일까지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개최된다. 2001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출발한 버튼 클래식은 올해로 9회를 맞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스노우 보드 대회이며 총 상금 또한 약 5500만원대로 국내 최고이다. 대회 공식 종목은 슬로프 스타일과 빅에어 (점프 대를 이용하여 공중자세와 랜딩자세를 평가하는 종목)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burtonclassic.com)를 통하여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참가 인원은 슬로프 스타일 70명, 빅 에어 120명으로 선착순 마감을 하며, 버튼 클래식에서만 볼 수 있는 나이트 레일 잼은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화려한 조명 아래, 최고의 DJ가 선사하는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이트 레일 잼은 미리 설치된 기물에서 턴, 점프 등의 기술을 겨루는 종목으로,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Burton rider들의 demon show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미래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성장할 초등
경기북부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접경지에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 2급 곤충인 붉은점모시나비, 애기뿔소똥구리 등이 발견됐다 4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제2농업연구소는 지난 2007년도부터 관할 군부대 협조를 얻어 경기북부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접경지(경기도 면적의 약 22%)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자원을 꾸준히 탐색해온 결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 Ⅱ급 곤충인 붉은점모시나비, 쌍꼬리부전나비, 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꼬마잠자리와 함께 환경지표곤충으로 잘 알려진 늦반딧불 이가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붉은점모시나비의 경우 지난 2002년 삼척에 군락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을 뿐 일본에서는 이미 사라진 희귀곤충이다. 이영수 연구사는“전국에 분포하던 붉은점모시나비가 남부지역에서 빠르게 사라진 것은 서식환경의 파괴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종 보존에 대한 노력 없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지속된다면 10년 내 남한에서는 붉은점모시나비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쌍꼬리부전나비는 우리나라 나비 중 유일하게 날개 뒷부분에 두 개의 꼬리(돌기)가 있어 형태학적으로 희귀할 뿐만 아니라, 애벌레의 땅속 개미와 공생하여
독립기념관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남상목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가 1일부터 30일까지 제1전시관 출구에서 초상화 등 관련자료 총 13점을 전시한다. 남상목 선생은 1876년 4월 12일에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하산운리(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에서 의령남씨 진희(晋熙)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동천(東泉), 자는 문일(文一)이다. 선생은 가학으로 한학을 수학하여 경학은 물론 주역과 병서류에도 조예가 깊었다. 특히 충과 효의 실행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1904년 일제가 러시아와의 전쟁 수행을 위해 한일의정서를 체결하고 강제로 조선인의 인력과 재원을 수탈하기 시작하였다. 그해 5월에는 선생의 고향인 낙생면 일대의 울창한 수목을 무기 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낙생면과 언주면, 돌마면 등 3개 면민을 동원하여 수목을 벌채하였다. 특히 주민들에게 이를 운반하는 작업을 시켜놓고 노임도 지불하지 않는 만행을 저지르자 선생은 일본인 감독관 나가이(中井)를 폭행하는 등 이에 항거하였다. 그는 이 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고 풀려났다. 남 선생은 1906년 2월 이강년 대장 휘하에서 참모관으로서 많은 전과
문화재청은 조선조 궁궐과 왕릉의 단풍 바다로 국민을 초대하기 위해 단풍행사를 마련하여 발표했다. 단풍은 10월 20일 한국 최고의 명원인 창덕궁에서 후원에서 출발하여 11월 하순까지 각 궁궐과 왕릉별로 시차를 두면서 1년 중 가장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는다. 가을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서울일원에 있는 왕릉과 궁궐에서 명품 단풍과 함께 낙엽 밟기, 백일장 등 문화행사 등을 즐기면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궁궐이나 왕릉에는 오랜 세월을 담고 있는 노송의 짙푸른 녹색과 노랑과 빨강색이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나무·느티나무·상수리나무와 야생초화, 황금빛 잔디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단풍융단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제일명원인 창덕궁 후원의 숲과 조선조 태조의 건원릉 등 9개 왕릉이 있는 동구릉, 숙종의 명릉 등 5개 왕릉이 있는 서오릉, 사도세자의 융릉과 정조의 건릉, 세종대왕이 모셔진 영릉의 산책길은 예부터 5대 단풍 숲으로 어느 곳보다 단풍의 색깔이 선명하고 아름답다. 또한 도심의 덕수궁과 성종의 선릉은 야간에 개방되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조선 왕릉과 궁궐은 인간과 동·식물이 함께하는 역사의 체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