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이지아가 기막힌 전술로 사이다 솔루션의 진가를 발휘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김사라(이지아 분)는 전(前)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이혼 미션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으로 응수하며 그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다. 지금껏 노율성에게 결혼은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에 불과했다. 노율성과 그의 집안은 현(現) 부인인 한지인(이서안 분)의 효용가치가 떨어지자, 김사라에게 했던 것처럼 약점을 빌미로 이혼을 종용했다. 이에 한지인은 김사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사라는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한지인을 위한 솔루션에 나섰다. 특히 한지인은 결혼 전 몰카 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었다. 노율성이 이를 확보하기 전에 솔루션이 먼저 해결하려 박차를 가했지만 노율성이 지시한 한지인 납치극에 김사라가 연루되는가 하면 한지인의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범인들을 잡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불법 촬영 및 협박범이 자신의 친형임을 알게 된 권대기(이태구 분)가
[한국기자연대] ‘고려거란전쟁’ 속 후반부 주요 서사인 ‘김훈·최질의 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는 17일부터 10분 앞당겨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5회에서는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주석태 분)의 난이 그려진다. 김훈과 최질은 2차 전쟁 때 큰 공을 세워 상장군에 오른 고위 무관으로 두 사람은 거란군을 퇴각시키는 데 크게 일조하는 등 고려를 향한 굳건한 충성심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질은 공을 세웠음에도 문관직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급기야 현종(김동준 분)이 강감찬(최수종 분)을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하자 자신의 뜻을 함께할 군사들을 모으기 시작하며 ‘김훈·최질의 난’의 서막을 올렸다. 25, 26회에서는 역사서 속에 등장한 ‘김훈·최질의 난’이 주요 스토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훈·최질의 난’은 고려가 제 3차 전쟁을 대비하던 1014년 음력 11월부터 1015년 음력 3월까지
[한국기자연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박민영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기광은 지난 12,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13, 14회에서 셰프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백은호는 첫사랑 강지원(박민영 분)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며 든든한 친구로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강지원에게서 유지혁(나인우 분)을 빼앗기 위해 악행을 꾸민 오유라(보아 분)가 백은호 앞에 등장하며 이야기는 새 국면을 맞이했다. 오유라는 백은호가 일하는 레스토랑 베르테르를 찾아 유지혁과 무슨 사이인지 물었다. 이후 백은호는 베르테르가 갑작스레 폐업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사장으로부터 베르테르를 접는다는 문자를 받았다. 베르테르 폐업 배후에는 오유라가 있었다. 오유라를 마주한 백은호는 "제가 뭘 해야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오유라는 가게를 갖는 것과 직업을 잃는다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안하며 자신의 악행에 백은호를 이용하려 했다. 이후 유희연(최규리 분)을 만난 백은호는 "나 백수 됐다"고 말하며
[한국기자연대] 가수 별사랑이 혼신을 다한 무대로 ‘현역가왕’ TOP7에 당당히 등극했다. 별사랑은 지난 13일 밤 생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결승 파이널이 펼쳐졌다. 별사랑은 “그동안 정말 많이 울었는데 눈물을 참을 수 없을 만큼 간절했다. ‘현역가왕’이 제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났던 것 같다”라며 “모든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 어느 무대보다 소중하고 떨리는 오늘이다. 파이팅 넘치게 잘 마무리하겠다. 응원 아끼지 말아 달라”라고 결승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결승 파이널 주제는 ‘현역의 노래’였고,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매혹미를 장착한 별사랑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다. 별사랑은 전매특허 진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원곡의 감동은 살리면서도 별사랑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
[한국기자연대]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그룹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그 찬란한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드디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상영 확정과 함께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 3을 공개했다. 수퍼플렉스는 일반 상영관보다 3배가량 큰 스크린에 3D 입체 음향을 가미한 특수 상영관이다. 뿐만 아니라, 좌석 역시 소파베드, 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개봉 D-1을 맞이해 알고 보면 더 몰입되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 TOP 3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그룹 ‘에스파’의 속마음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에스파’가 처음 공개하는 진솔한 속마음은 당시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할 것이다. &nb
[한국기자연대] [스우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트릿 댄스 열풍을 이을 청춘 영화 '원 앤 온리'가 왕대륙, 허광한을 잇는 라이징 스타 왕이보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동성붕 | 출연: 왕이보, 황보, 페이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뜨거운 청춘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영화 '원 앤 온리'가 3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 왕이보가 '원 앤 온리'를 통해 비보이로 변신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왕이보는 2014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UNIQ’로 데뷔해 메인 댄서로서 여심을 저격,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왕성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을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사랑받은 드라마 [진정령]에서 ‘남망기’ 역을 맡아 눈을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2023년에는 영화 '무명'을 통해 레전드 배우
[한국기자연대] 그룹 트라이비가 1년 만의 컴백에 칼을 갈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될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앨범 제작기 #1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아와 소은이 직접 브리핑하는 트라이비의 베스트&워스트 스타일링이 낱낱이 담겼다. PT 자리에는 트라이비 앨범의 비주얼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비주얼 디렉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소은과 지아는 전작들의 스타일링을 토대로 멤버들의 장, 단점을 가감 없이 발표했고,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주도 면밀하게 분석한 프레젠테이션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베스트, 워스트 스타일링은 물론, 찰떡 스타일링까지 제안, 비주얼 디렉터까지 공감하게 만들며 맞춤옷을 입은 트라이비의 역대급 신보 비주얼을 예감케 했다. 현재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지난해 2월 발매한 ‘
[한국기자연대]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의식을 잃었던 로몬이 드디어 정신을 차리며 ‘영혼 체인지’ 상대 김지은과 첫 대면한다. ‘브랜딩인성수동' 5, 6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이 토끼 가면을 쓴 괴한에 쫓기다 추락 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지만, 자신의 몸이 ‘인턴’ 소은호(로몬 분)로 바뀌어 있자 경악했다. 설상가상으로 나언의 몸은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있어, 은호의 몸에서 깨어난 나언은 충격에 빠졌다. 나언은 자신이 추락하게 된 상황을 복기하며 원한 있는 자의 계획된 살인임을 확신했고, 회사 내의 경쟁자인 남 팀장(김별 분), 자신의 입사 동기 도유미(양혜지 분), 한 상무(박기덕 분)는 물론 영혼이 바뀐 소은호까지 의심했다. 그 사이, 도유미가 마케팅1팀 팀장이 되어 나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또 은호는 성수 에이전시의 꼴찌팀으로 불리는 ‘언더독팀’ 사원이 됐다. 나언은 은호의 몸으로 성수 에이전시에 돌아가 자신을 죽이려 한 범인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유미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강나언 걱정
[한국기자연대] 1994년 탄생한 왕가위 감독의 마스터 피스 '중경삼림'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해 2월 28일(수)부터 메가박스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왕가위 감독 기획전 소식을 알렸다.[감독: 왕가위 | 출연: 임청하, 양조위, 왕페이, 금성무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1994년 탄생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 2월 28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은 홍콩 뉴웨이브를 이끈 왕가위 감독의 대표작 다섯 편을 선정해 2020년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작품 중 하나로, 왕가위 감독의 환상적인 미장센을 보다 밝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30주년 기념 극장 개봉 시에도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 상영돼 관객들은 세월을 초월하는 명작의 깊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멜랑콜리한 걸작” (뉴욕 타임즈), “왕가위 감독의 최고 작품 중 하나” (롤링 스톤), “아름답고 잊을 수 없는 경험”
[한국기자연대] 왕대륙, 허광한을 잇는 대세 청춘 스타 왕이보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원 앤 온리'가 3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동성붕 | 출연: 왕이보, 황보, 페이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Z세대의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 왕이보가 비보이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 앤 온리'가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 영화 '원 앤 온리'는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제18회 창춘 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물론, “올해 최고의 댄스 영화!" (culture mix) 등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왕대륙, 허광환을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손꼽히는 왕이보가 춤을 향한 진심 하나로 무대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댄서 ‘천숴’ 역을 맡아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이보는 100억 뷰 이상의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