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충북 증평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증평읍제2사전투표소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부인 이하숙 씨가 투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한국기자연대]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29일 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영동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정 군수는 간단한 신원확인 절차를 마친 후, 직접 기표소에 들어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며,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를 찾은 군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 군수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전투표소 관계자들과 직원들에게도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운 날씨에도 군민들의 편안하고 공정한 투표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영동군은 읍면별로 총 11개소의 사전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한국기자연대] 보은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2025년도 보은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한 법적 참여기구로 청소년들이 지역 정책과 사업에 주체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되는 8명의 위원들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각 학교장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으며 다양한 배경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은군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위원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되며 △청소년 정책과 사업 모니터링 △정책 제안 △청소년 관련 공공기관과의 협업 활동 △지역 행사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보은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연계해 실질적인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게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장치”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군 정
[한국기자연대] 제천문화원과 평택문화원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역사·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최근 제천시민회관에서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지역 고유문화 및 역사 문화의 발굴·보존·전승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문화예술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 문화행사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 지원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조직 발전과 역량 강화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하여 추진하는 문화 진흥 관련 사업 등이다. 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평택-제천 자매도시 상생 역사문화교류 첫 번째 사업으로 평택에서는 안재홍 서거 60주년 천관우 탄생 100주년 사업을 평택에서 제안해 옴에 따라 세미나가 제천문화원에서 지역의 관심 있는 많은 인사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평택은 제천과 자매도시로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준 (사)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평택문화원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문화교류 외에도 앞으로 있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활발한 교류를 제안했다. 한편 이 세미나에는 평택시 27명 참여와 제천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 의회
[한국기자연대] 제천시는 지난 28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천시지회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및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천시와 숙박업 제천시지회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152만 명의 관람객과 2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의 참여 규모로 추진될 예정으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기자연대] 제천시와 ㈜나눔테크는 지난 28일 2025년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4개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35대(총 2,450만 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AED) 무상 설치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천시청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양호일 ㈜나눔테크 전무이사, 정길 제천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을 비롯한 제천시의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나눔테크는 2005년 설립 이후 자동심장충격기, 고주파 자극기 등 건강과 생명에 밀접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4개 국제행사의 안전한 행사 환경 조성, 행사 참여자 및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보장으로 무사고 국제행사 개최를 위하여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천시에서 개최될 4개 국제행사는 오는 6월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9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한국기자연대] 충주시는 전통무예 택견의 본고장답게 또 한 번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23회 전국택견한마당(송암배)’이 지난 주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체육행사의 진수를 선보였다.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택견의 택견의 국가무형유산 지정 42주년을 기념하고 현대 택견의 체계를 정립한 고(故) 송암 신한승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송암배’ 명칭 아래 개최됐다. 개회식에서는 충주어린이택견단의 힘찬 시범 공연과 트래블러크루와 시립택견단의 합동 축하공연 ‘택볼레이션’이 대회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내빈 축사와 선수·심판 대표 선서가 대회의 품격을 더했다. 경기 종목은 본때뵈기(붙뵈기·막뵈기), 견주기(맞서기·대걸이), 택견 생활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매력을 두루 담아냈다. 본때뵈기 경기에서는 유연하면서도 절제된 품밟기와 활갯짓이 장내를 압도했고, 특히 막뵈기 부문은 창의적인 동작과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 무대로 완성됐다. 견주기 경기는 대회의 백미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희망저축계좌Ⅰ’ 신청자를 6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가구 전체의 총 근로, 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40%의 60% 이상(1인 가구 기준 월 57만4천83원)인 가구다.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30만원이 지원된다. 3년 만기 시 약 1천44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 포함) 상당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단, 장려금은 만기 후 6개월 이내에 수급자에서 해제돼야 전액을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인 적립금 누적 미납 등의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서원구 구룡근린공원 개신배수지 내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차장이 14면으로 적어 족구장, 잔디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차량으로 주차난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주정차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해 관련 민원이 지속됐다. 이에 시는 총 1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장 26면을 추가, 총 4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포함, 다양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고려됐다. 주차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확장으로 주민들의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기자연대] 청주시가 흥덕구 오송읍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쌍청공원 내 풋살장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풋살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풋살장은 연제리 641 일원 쌍청공원 내 기존 잔디광장 부지 1천㎡에 조성된다. 인조잔디 구장 1면을 조성하고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노후한 산책로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산단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 8월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7억5천만원(시비 100%)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풋살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기반이 확대돼 시민 여가 생활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