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2022년 화천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가 20일 간동면에서 최문순 군수,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기자연대] 제천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송학면 무도리 150번지 일원에서 ‘제천 사회인 야구장’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및 엄태영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송학면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개최됐다. 개회식 직후 김창규 시장의 시구로 제천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결승전(펠로우스프라이드 vs 자이언츠클래식)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구장 건립은 총사업비 105억원(국 20, 도 24, 시 61)을 들여 사회인 야구 동호회 29개팀 800여명 동호인들의 염원을 반영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도모하고자 2021년 3월부터 착공한 사업으로, 무도리 일원 폐선부지를 이용해 야구장 1면, 주차장, 산책로, 조명타워, 기록실, 덕아웃, 농산물판매장 등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금일 야구장 개장으로 동호인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스포츠대회 유치, 농산물판매장 활용 등으로 지역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일 개최된 첫 결승전은 7회말 7:4 자이언츠클래식의 승리로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11월19일 오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제7회 마포구청장배 꿈나무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는 바둑을 사랑하는 유·청소년들과 학부모, 마포구바둑협회 회원 등 총 38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바둑 기량을 뽐냈다. 유치부, 초등부, 여학생부, 유단자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부문의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바둑은 두뇌개발 뿐 아니라 올바른 예절과 인성을 기를 수 있어 특히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취미활동이다”라며, “오늘 행사에 참가한 마포의 바둑 꿈나무들이 꾸준히 실력을 키워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1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구리시장배 장애인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구리시와 구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리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게이트볼 저변 확대는 물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월드컵에 참가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축구팀을 창단하고 재능 기부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조병득)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998년 프랑스 대회까지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후배 축구인들이 팀을 만들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축구사랑나눔재단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기에 축구팀의 이름도 ‘사랑나눔FC’로 정했다고 재단측은 말했다. 사랑나눔FC는 첫 활동으로 17일 오후 파주NFC에서 26명의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동호인 축구팀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에 이어 친선경기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첫 득점자인 박창선을 비롯해 조영증, 이태호, 조민국, 김용세, 이상윤, 구상범, 신홍기, 최문식, 김도근, 이상헌, 장대일, 서동명 등 한국 축구를 빛냈던 역대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986년과 1990년 월드컵에 참가했던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축구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월드컵 멤버들이 뜻을 모아 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하고 “정기적인 경기와 축구 클리닉을 통해 저변 확대에
[한국기자연대] KBO는 오늘 18일(금)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관심 명단(Federation Interest List) 50명을 확정해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에 제출했다. 관심 명단은 선수별 참가 자격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위해 주최측에 제공하는 일종의 예비 명단으로 추후 교체가 가능하다. WBCI가 KBO가 제출한 명단을 토대로 선수별 참가 자격 여부를 확인해 회신하면 KBO는 이 중 35인을 포함한 예비 명단(Provisional Roster)을 내년 1월 중 WBCI에 제출해야 한다. 투수 14명과 포수 2명을 포함해야 하는 30인 최종 명단(Final Roster)의 제출 기한은 내년 2월 7일이다.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는 조범현 기술위원(전 KT 감독)을 2023 WBC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조범현 기술위원장은 염경엽 전 기술위원장의 LG 감독 선임으로 공석이 된 KBO 기술위원장을 맡아 내년 3월에 열리는 WBC 대표팀의 선수 선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엽 기술위원의 두산 감독 선임과 조범현 기술위원의 보직 이동으로 생긴 기술위원 자리에는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전 한화 감독)과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전 대표팀 수비코치)이 선임됐다.
[한국기자연대] KBO 허구연 총재는 오늘(18일) 호주야구협회(BA)의 초청으로 KBO와 호주프로야구리그(ABL) 간 상호 교류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11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호주 멜버른과 질롱을 방문해 호주야구협회(BA) 글렌 윌리엄스(Glenn Williams) 회장을 만나 KBO와 호주야구협회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허 총재는 윌리엄스 회장과 양국 대표팀간 친선경기 추진, ABL 내 KBO 리그 심판 파견, ABL 팀의 KBO 교육리그 참가 등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창훈 멜버른 총영사를 만나 호주 내 양국 야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KBO는 40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한 리그 운영 방안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시스템들을 호주 야구 리그와 공유하며, 야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호주야구협회와 ABL의 노력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허 총재는 19(토), 20(일)일에 ABL에 참가하고 있는 ‘질롱 코리아’의 경기를 관전한다. 질롱 코리아는 KBO 리그, 독립리그, 대학리그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17일) 2023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6명 중 FA 승인 선수 2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승인된 선수는 LG 이형종, 한석현으로 총 2명이다. 오늘 공시된 선수들은 11월 18일(금)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72/6,335야드), 동A(OUT), 동B(IN)에서 열린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김민별(18,하이트진로)이 수석을 차지했다. 예선 C조 17위로 본선에 진출한 김민별은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뒤 3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최종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타를 더 줄인 김민별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6-69-66-69)의 기록으로 시드순위전 수석에 올랐다. 김민별은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상비군을 거쳤고,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김민별은 “예선 때는 퍼트감이 좋지 않았고, 이틀밖에 없다는 생각에 긴장이 많이 돼서 아쉬웠다.”며 “본선에서는 20위 안에만 들자는 생각으로 부담감을 내려놓고 플레이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정규투어에 가서는 예선 탈락 없이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한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받는 것도 또 하나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