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가수 펀치(Punch)가 가을 신곡을 발표한다. 펀치는 오는 31일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한다.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펀치는 그동안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세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또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 퀸'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 8월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고백송 '사랑이 불어오나 봐'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던 펀치는 이달 말 신곡으로 돌아와 가을을 깊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기자연대]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e)와 함께한 엘르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설현은 끌로에의 AW22 컬렉션을 매혹적인 분위기로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설현과 함께 한 끌로에의 AW22 컬렉션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브랜드의 신념을 미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냈다. 특히 설현이 착용한 나마 스니커즈는 소재부터 제조 공정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나마 스니커즈와 캐시미어 실크를 가공해 시어링 효과를 낸 코쿤 실루엣 슬리브리스 코트, 머스탱 브라운 컬러의 이디스 핸드백을 스타일링 했다. 이디스는 2006년 처음 선보여진 끌로에의 클래식 핸드백으로 AW22 시즌을 맞아 좀더 진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특별한 컬렉션이다. 스티치 디테일과 라운드 형태의 핸들 등 오리지널 이디스 핸드백의 특징은 고수하면서도 기존 버전의 외부 포켓을 없애 보다 현대적인 형태로 탈바꿈했다. 이외에도 설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브리엘라 허스트(
[한국기자연대]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오디션 ‘WET!’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24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오는 11월 30일 채널S, 웨이브(Wavve)에서 첫 방송되는 ‘WET!’에 비아이(B.I)가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MC로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아이가 발탁됐다. 비아이는 정규앨범 ‘WATERFALL (워터폴)’, 하프앨범 ‘COSMOS (코스모스)’, 선공개 싱글 ‘BTBT’로 연이어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또한 ‘그래미 글로벌스핀 (GRAMMYs Global Spin)’을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ET!’ 측은 비아이의 MC 발탁에 대해 “‘WET!’이 실력 있는 한국 DJ들이
[한국기자연대]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을 준비한다. 15주 연속 동시간 및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이 전설의 디바 ‘패티김’ 10여년 만의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패티김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한국 여가수 최초의 미국 카네기 홀 공연, 한국 가수 최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화보 촬영, 한국 최초 해외 로케 광고촬영 등 수 많은 업적과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가 그의 마지막 방송무대로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은 약 10년만의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올해 가장 큰 가요계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KBS2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11월 19일, 26일, 12월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이 같은 3주 편성은 ‘불후의 명곡-조용필을 노래하다’ 이후 처음이다.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아티스트들의 경연 무대와 함께 패티김의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국기자연대]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가 이경진에게 임주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어제(23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0회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엄마 유정숙(이경진 분)에게 이상준(임주환 분)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쌍방로맨스를 예고했다. 10회에서 이상준은 김태주를 찾아가 그녀가 옥탑방으로 이사한 것을 허용실(장희정 분)과 차윤호(이태성 분)보다 늦게 알았다는 사실에 “내가 널 위해서 내키지 않는 배역도 수락하고, 행사장 가서 사진도 찍었는데”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뒤이어 도착한 유정숙과 장세란(장미희 분)은 우연히 김태주와 이상준의 다툼 소리를 듣고는 분노해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김태주는 유정숙에게 김명재(전노민 분)를 만나 사기당했다는 것을 이실직고했고, 유정숙 김태주 두 모녀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마음을 나누었다. 그러던 중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한 두 사람은 김명재를 만나 분노를 표출,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다. 또한 딸 김태주의 상황을 지켜본 유정숙은 태주의 집에서 함
[한국기자연대] ‘커튼콜’의 배우 성동일과 배해선이 장면을 훔치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동일과 배해선은 ‘커튼콜’에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오랜 내공을 쌓아온 전천후 연기파 배우들답게 극의 적재적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활약한다. 선굵은 비주얼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몰입도를 높여주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캐릭터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 이입된 모습으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성동일은 극중에서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이자 전 지배인인 정상철 역으로 열연한다. 고아 출신의 보잘 것 없는 자신을 거둬준 자금순이 시한부 판정을 받자 그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의리남이다. 자금순의 온정 덕분에 멋스러운 기품과 꼿꼿한 자세
[한국기자연대] ‘금수저’의 실체가 하나 둘씩 밝혀지며 스토리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는 ‘금수저’로 다시 한번 인생을 바꾼 이승천(육성재 분)의 욕망 분출이 본격화될 새로운 2막이 시작, 그의 10년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는 엔딩 장면들을 꼽아봤다. #. 이승천과 오여진의 본격 대치! ‘금수저’로 얽히고설킨 이들의 운명 (5회) 오여진은 이승천이 아버지 이철(최대철 분)의 사고로 1억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자, 그에게 1억을 건네며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이승천은 1억을 빌미로 오여진의 시중을 들며 그녀의 집에서 더부살이하게 됐다. 또한 오여진은 이승천에게 자신도 금수저를 이용해 운명을 바꿨다고 토로하며, 다시 부유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고 말하는 등 도발했다. 하지만 이승천이 현재의 삶을 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오여진은 비웃으며 “더 이상 이 금수저는 필요 없겠네”라며 금수저를 호수에 던지는 엔딩은 모
[한국기자연대] 법복 가족의 철옹성은 흔들려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9회에서는 법복 가족에게 복수를 시도하기도 전에 홍난희(주세빈 분)가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나근우(안재욱 분)는 허울뿐인 자신의 명망을 지키기 위해 홍난희를 만나러 늦은 밤 학교를 찾았다. 그는 홍난희를 인생에서 완전히 잘라내려고 했지만 분노한 홍난희가 함광전(이미숙 분)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를 찾아내 그의 노력이 소용없음을 알렸다. 이성을 잃은 나근우는 홍난희의 대포폰을 빼앗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어 연구실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다음 날 아침, 홍난희가 민국대 호수에 떠오른 채 발견되면서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유일한 단서는 제보자를 만나러 학교에 왔다가 호수에 무엇인가 빠지는 소리를 들은 윤은미(임세미 분)의 증언뿐이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나근우는 부숴진 휴대폰과 함께 힘든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홍난희와의 추억까지 바다에 던졌다. 정황과 심증이 나근우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문의
[한국기자연대] 가수 KCM이 사무친 그리움을 노래한다. KCM은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아’를 발매한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KCM이 완성도 높은 곡 해석력과 세밀한 감정선을 더해 쓸쓸한 감성을 배가했다. KCM은 폭넓은 음역대와 고품격 보컬로 사무친 그리움을 한층 애절하게 그려냈다. KCM만의 독보적 감성과 짙은 호소력에 걸맞게 새로이 편곡된 ‘사랑아’는 이별 후 홀로 남겨진 화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KCM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음색과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명품 감성을 통해 아물지 않는 상처의 사랑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2022년 가을 감성을 물들일 계획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KCM의 만남은 원곡 ‘사랑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그리움의 깊이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M의 ‘사랑아’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기자연대] 왕자들의 실력을 판가름 낼 배동 선발 시험의 날이 밝았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대군들의 배동 선발 응시 풍경을 공개한 것. 앞선 방송에서는 세자와 함께 수업을 들을 배동을 뽑는다는 소식이 궁 안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시강원의 스승들은 조선에서 학문으로 으뜸인 자들이니 그들에게 배움을 받을 일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인 터. 후궁들과 왕자들에겐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후궁들은 선발전에 뽑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그들은 마시는 물부터 세안법, 약재 외에도 머리가 좋아질 수 있는 갖가지 방법들에 총력을 기울이며 투지를 불태웠다. 이런 가운데 배동 선발에 영 의지가 없었던 화령(김혜수 분)의 애물단지 대군들도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화령 또한 나름의 대비를 시작했다. 아들을 채찍질해 공부를 시키는 다른 후궁들과 달리 화령은 스스로 배동 선발전에 나올만한 지식들을 두루 섭렵하고 예상 문제들을 알려주는 등 남다른 행보를 택한 것. 화령만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속 배동 선발전 당일의 상기된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