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부이사관 승진 및 과장급 전보 행정안전부 11월 26일자 인사발령 부이사관 승진 ○ 재난안전실 비상대비기획관실 비상대비정책과장 정현규(鄭玄奎) ○ 정보화전략실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총괄과장 이정렬(李楨烈) ○ 사회통합위원회 파견 김성호(金星鎬) 과장급 전보 ○ 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 유지훈(柳志勳) ○ 기획조정실 행정선진화기획관실 성과고객담당관 김성연(金成娟) ○ 조직실 제도정책관실 지식제도과장 장성욱(張誠郁) ○ 조직실 조직정책관실 사회조직과장 최승현(崔勝鉉) ○ 인사실 윤리복무관실 윤리과장 김형만(金炯晩) ○ 정보화전략실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총괄과장 최장혁(崔壯赫) ○ 재난안전실 비상대비기획관실 비상대비정책과장 유승경(劉承憼) ○ 지방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 기획협력과장 김광용(金光龍) ○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기획수집과장 오진섭(吳鎭燮)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박종위)는 25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관내 태권도 체육관 관장(사범), 야크루트 판매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움직이는 ‘아동안전 지킴이 집’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최근 아동성폭력 사건(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국민불안 고조, 실효성 있는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착된「지킴이 집」운영 확대 방안으로 관내 체육관 관장(사범), 야쿠르트 판매원, 모범택시 운전자 등 263명을 움직이는 아동안전 지킴이 집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공원․아파트 단지․노상에서 어린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경우 개방된 곳에서 어린이를 안정시키며 112에 신고하는 활동을 한다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 움직이는 아동안전 지킴이 집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며 ,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계양구에서는 단 한건의 아동대상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모강인)은 인천지역 1급지 30개 지구대 119개 순찰팀을 운영, 외근실적과 범죄예방에 대해 실적이 가장 우수한 순찰팀을 선정하여 인증패와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면서 민생치안에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강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25일 오전 10시 인천청 산하 1급지 30개 지구대 119개 순찰팀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인천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를 방문하여, 베스트 폴 뽑힌 7호 순찰팀 4명에게 인증패와 포상금 30만원과 함께 포상휴가를 실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모강일 청장은 "관내 치안만족도를 위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것이 무언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면서 "매월 베스트 폴 순찰팀을 선정 포상하는 것은 경찰의 사기진작과 자궁심을 높여 시민의 파수꾼으로서 치안수요를 만족케 하는데 우선을 두고 있다"며 강조했다 베스트 폴 순찰팀이란 인천지역 지구대를 민생치안에 중점적인 요소 외근실적(강·절도.기소중지자 검거실적 50%) 범죄예방(112긴급출동. 방범순찰. 범죄예방.교통순찰)등을 말한다. <인천= 박 정현 기자>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뉴타운 사업에 청렴의무 및 청렴서약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부천시 도시재정비촉진구내 정비사업업무처리지침을 개정·시행한다. 시는 뉴타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사업을 믿고 맡긴 조합장등의 비리로 인하여 정비사업 추진 중에 조합장의 해임절차를 밟는 등 내부적인 진통을 격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업지연으로 주민들의 재산피해도 감수해야 하는 등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현행 정비사업 관련법령으로는 조합장 등의 비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인 한계가 있다고 판단, 청렴의무 및 청렴서약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투명한 정비사업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추진위원장, 조합장은 청렴서약서를 직접 장성해 총회에서 토지 등 소유자에게 공표하도록 한다. 선정된 시공사 등 협력업체도 조합 등과 계약 시 청렴계약 이행을 조합정관에 명시하고 이행토록 해 비리 없는 정비사업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법무부는 26일 각 지방교정청별로 1개씩 4개 교정시설에 ‘중간처우의 집’을 추가로 신·개축, 운영 확대한다 이번에 확대 설치된 ‘중간처우의 집’은 기존 안양교도소에 설치된 ‘중간처우의 집’의 시설구조와 운영 실태를 참고하여 기능별 특성에 맞는 중간처우 시설로 최대한 수형자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중간처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지방교정청별로는 서울지방교정청(춘천교도소)에 1개소, 대구지방교정청(마산교도소)에 1개소, 대전지방교정청(청주여자교도소)에 1개소, 광주지방교정청(순천교도소)에 1개소를 각각 설치·운영키로 했다 이들 시설에 수용된 수형자들은 전국 교정시설에서 선발된 가장 모범적인 수형자들로써 각각의 중간처우의 집에 8명~10명이 수용되게 되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4~8개월 간의 ‘중간처우의 집’ 생활 후 곧바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이들이 중간처우의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2인 1실의 침대생활, 가족과의 비교적 자유로운 접견, 탄력적인 전화사용, 인터넷 및 각종 문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이태희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26일 각 지방교정청별로 실시되는 개관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중간
중국산 메기내장이 국내산 창난 젓갈로 둔갑해 국내 대형마트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5일 관세청은 수입이 불가능한 중국산 메기류 내장을 창난(명태내장)인 것처럼 속여 수입한뒤 창난젓갈로 만들어 국내 대형마트에 유통시킨 인천소재 T업체, D업체 등을 관세법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한 물품은 메기내장과 가짜 창난젓갈 39.8톤으로 전국에서 유통 중이던 물품은 모두 회수조치하고, 유통대기중인 가짜 창난젓갈과 창고 등에 보관 중인 원료는 압수했다. 메기류 내장은 성분, 규격 등이 고시되지 않아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식용으로는 수입할 수 없는 물품으로 국내 유명대형마트와 전국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됐다. 이번 단속은 지난 8월 국내 창난 수입업체 등이 메기류 내장을 들여와 국내 대형마트 등에 창난젓갈로 속여 유통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서울소재 대형마트에서 창난젓갈로 판매 중이던 물품을 수거해 관세청 산하 중앙관세분석소에 DNA분석을 의뢰했다. DNA분석결과 수거한 창난젓갈이 ‘가이양’이라는 메기류의 내장으로 제조된 가짜 창난젓갈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와관련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는 11월 23일부터 2일 간 인천 동구 송림동 소재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였다. 이날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봉사활동을 통해 겨울을 맞아 경제적․신체적 소외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올겨울 따뜻하게 지넷수 있도록 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60세)씨는 내손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이번 봉사 후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인천보호관찰소는 이번 김장나누기를 비롯하여 저소득층 자활농장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리 증진을 위한 행복한 사랑나눔 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인천= 박 정현>
2010년 6월 실시되는 지자체 선거 전북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선호도에서 김완주 현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에 의뢰해 차기 전북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김완주 현 지사가 34.2%의 지지를 얻어 강봉균 의원(13.1%)에 21.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균환 전 의원(10.6%), 한광옥 민주당 상임고문(3.6%) 순으로 조사됐다. 김완주 지사는 남성(30.4%)과 여성(37.9%) 모두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을 불문하고 1위로 조사됐으며, 특히 20대(41%)와 60세이상(41.1%)에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지사가 36.8%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편 한나라당 예비후보 선호도에서는 전희재(7.4%), 문용주(6.4%), 태기표(4.2%) 세 후보간 지지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응답자 상당수인 81.9%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선호를 표시하지 않은 부동층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후보로 전희재 당협위원장이 출마하고 민주당 후보로 김완주, 강봉균, 정균환, 한광옥 네 예비후보가 각각 출마하는
2010년 6월 실시되는 지자체 선거 광주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선호도에서 강운태 의원이 박광태 현 시장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차기 광주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강운태 의원이 36.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고, 박광태 시장 지지율은 12.2%에 그쳐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사장(8.2%)이 차지했으며, 정동채 전 문광부장관(7.4%), 전갑길 광산구청장(6.6%), 양형일 전 의원(6.5%), 조영택 의원(4.0%) 순으로 조사됐다. 강운태 의원은 남성(37.1%)과 여성(35.7%) 모두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을 불문하고 1위로 조사됐으며, 특히 60세이상(47.3%)에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강 의원이 40.6%로 박광태 시장(15.5%)을 크게 앞섰다. 한편 한나라당 예비후보 선호도에서는 정용화 청와대 비서관이 12.9%로 김광만 광주시당위원장(5%)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응답자 상당수인 82.1%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선호를 표시하지 않은 부동층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후보로 김광만 광주시당 위원장이 출
2010년 6월 실시되는 경북지사 가상대결 조사에서 김관용 현 지사가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에 의뢰해 경북지사 가상대결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후보로 김관용 현 지사가 출마하고 민주당 후보로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이 출마할 경우, 김 지사가 60.4%의 지지를 얻어 박 전 장관(16%)보다 44.4%p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김 지사 대신 권오을 전 의원이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시에는 권 전 의원이 43.9%로 박 전 장관(19.7%)보다 우세했고, 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출마시에도 역시 42%로 역시 박 전 장관(16.7%)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나라당 당내 예비후보 선호도 조사결과에서는 김관용 지사가 36.3%로 1위를 기록했고, 권오을(8.1%), 정장식(7.8%) 후보는 10% 미만에 그치는 지지를 얻었다. 특히 한나라당 지지층의 42.7%가 김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선거 김 지사 투표층의 44.6%가 한나라당 경북지사 후보로 김 지사를 여전히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김관용 현 경북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