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그룹 위아이(WEi)가 야성미를 장착한 다크 섹시로 ‘음악중심’ 무대를 물들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2 : Passion’의 타이틀곡 ‘Spray (스프레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아이는 청춘 아이콘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베이지 컬러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위아이는 치명적인 눈빛과 다양한 제스처로 위아이만의 다크 섹시를 펼쳐냈다. 거친 야성미를 장착한 위아이는 깊어진 남성미와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절제된 섹시미로 선보이면서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스프레이를 S자로 뿌리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스프레이 댄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위아이는 지난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2 : Passion’을 발매하며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된 ‘Love Pt.1 : First Love’에서 그린 ‘첫사랑의 서투름’을 지나 한층 뜨거워진 사랑의 이야기를 담
[한국기자연대] 개그우먼 박소영이 ‘뉴튜브’를 통해 넘치는 끼와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박소영은 28일(어제) 방송된 YTN2 ‘뉴튜브-스포츠 특집’에서 개그맨 변기수, 아나운서 조진혁, 이은솔과 함께 골프의 역사를 돌아봤다. 평소 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박소영은 골프에 대한 정보를 세심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소영은 골프의 기원을 알아보기에 앞서 초보 시절 일명 ‘골치기’를 하며 골프공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 장면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소영은 “이제 저거보다는 발전했다”며 능숙한 폼을 뽐내 박수를 받기도. 박소영은 골프에 빠지게 된 이유로 ‘패션’을 꼽으며 “골프를 치면서 패션에 신경을 쓴다. 예쁘게 입고 사진도 찍고 그러니까 더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실력보다는 장비에 신경 쓰는 거 아니냐”는 변기수의 핀잔에도 “그게 나야”라며 어깨춤을 추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박소영은 ‘한국 골프의 아버지’ 연덕춘이 언급되자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서 진행된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그의 업적과 의미를 설명했다. 박소영은 수많은 ‘키즈’를 양성
[한국기자연대] 불후의 명곡’ 가희가 전설의 히트곡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통해 퍼포먼스 디바의 매력을 뿜어낸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KCM, 가희, 박재정, GHOST9 등 5팀의 무대가 예고됐다. 앞서 1부에서는 몽니, 이지훈,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가 경합을 펼쳤고, 그 결과 이지훈이 우승하며 기쁨을 맛봤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가희는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아들도 잠시 제쳐 두고 발리에서 날아오는 열정으로 박수를 받았다. 가희는 아들의 생일도 중요하지만 무대 위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며 “돌아갈 때 트로피를 가져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희는 ‘불후의 명곡’ 선곡을 고민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이 번쩍 떠올랐다며 ‘첫 출연인데 이 정도는 해야겠다’는 마음에 큰 고민 없이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무대에 오른 가희는 반전이 돋보이는 구성을 통해 섹시미부터 멋쁨미까지 극과극 매력을 펼쳐 보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한국기자연대]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이무진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가 오는 11월 6일 발매를 확정했다. '개똥벌레'는 지난 1987년 발매된 가수 신형원의 곡으로, 발매 이후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무진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2022년표 '개똥벌레'를 완성했으며 듣는 이들이 가사의 의미를 편안하게 느끼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22년 만에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들로 이뤄진 만큼, 매력적인 이무진의 보컬로 재해석한 '개똥벌레'를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무진은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출신 스타 싱어송라이터다. 유니크한 보컬과 기타 실력으로 '신호등', '눈이 오잖아'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영화 '동감'은 1999년
[한국기자연대] 가수 윤하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 선예매가 오픈 1시간여 만에 판매 점유율 39.8%를 기록하며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c/2022YH'는 지난 3월 열린 '2022 윤하 앵콜 콘서트 '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관객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하기 위해 독보적인 라이브와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윤하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약 6개월 만의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공연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사건의 지평선'은 현재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 진입은 물론 미국 빌보드 hits of the world(히트 오브 더 월드) 주간 차트 한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하는 'c/2022YH'를 통해 역주행의 주역인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그간 많은 사
[한국기자연대]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의 진심이 비극을 막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4회에서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서강(홍나현 분)의 마지막 소원을 풀기 위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홀로 남겨진 남편 원효(오승백 분)에게 마지막까지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했던 아내 서강,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집사의 분투는 진한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 고인, 그리고 홀로 남겨진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며 몸을 던진 백동주와 김집사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날 백동주와 김집사는 가족을 하루아침에 잃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이원효를 극적으로 구해냈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괴한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서강. 백동주의 손길에 분장실에서 깨어난 서강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오열했다. 뱃속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서강을 보면서 백동주는 마음이 아팠다. 백동주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마지막으로 남편 원효에게 전해줄 소원을 물었다. 그러나 소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분장실은
[한국기자연대] 그룹 네이처(NATURE)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온다. 네이처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의 'LIMBO'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네이처는 파격적인 구미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저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크롭 스타일 의상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단체 포토에서는 네이처의 매혹적인 마스크와 카리스마가 한층 배가됐다. 이처럼 네이처는 앞서 공개한 순정만화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이다. 때론 과감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줄 아는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구미호'라는 키워드와 함께 담아냈다. 네이처는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를 통해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특히 아프리카 전통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안무는 K팝 문화에 글로벌한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기자연대] 가수 조유리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조유리는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KODE 코드’를 통해 공개된 ‘셀폰KODE’ 영상에 출연해 권진아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날 조유리는 평소 애정하는 게임 ‘동물의 숲 (동숲)’ 프로필로 권진아와 블라인드 톡을 진행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밝힌 조유리는 권진아와 다양한 대화 소재를 통해 공통점을 찾아가며 서로의 정체에 대해 추측했다. 이후 조유리가 본인의 음악 취향이 가득 들어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자, 권진아는 본인의 ‘Pink!’를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뻐했다. 싱어송라이터인지를 묻는 권진아의 질문에 조유리는 “아직은 아니야”라고 답하며 권진아를 긴가민가하게 했다. 둘은 서로의 홈화면을 공유하며 한층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조유리의 홈화면은 길고양이 배경 사진과 함께 다수의 게임과 OTT 등으로 꽉 차 있어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조유리는 “노래도 연기도 욕심이 많은 편이다”라며 열의에 가득 찬 모습과 평소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정리해둔 메모를 공유하며 음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후 조유리는 평소 즐겨 듣
[한국기자연대] 2022년 대미를 장식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의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는 단막극 8편과 TV시네마 2편까지 총 10편의 작품들로 올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늘(28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11월 16일(수) 첫 방송을 앞둔 TV 단막극 '얼룩'(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을 시작으로 11월 17일 '방종'(연출 최정은/ 극본 위재화), 11월 30일 '프리즘'(연출 이대경/ 극본 위재화), 12월 1일 '열아홉 해달들'(연출 김수진/ 극본 고우진), 12월 7일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 12월 8일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 극본 이지우), 12월 14일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연출 이대경/ 극본 염제이), 12월 15일 '양들의 침묵'(연출 김수진/ 극본 강한)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이어졌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티저 영상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장면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기자연대] ‘불후의 명곡’ 박재정이 14전15기의 정신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오는 29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KCM, 가희, 박재정, GHOST9 등 5팀의 무대가 예고됐다. 앞서 1부에서는 몽니, 이지훈,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가 경합을 펼쳤고, 그 결과 이지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9년 만에 완전체로 오르는 플라워를 비롯해 4세대 K-POP 아이돌 GHOST9, 애절 보이스의 KCM, 원조 퍼포먼스 디바 가희, 묵직한 발라더 박재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플라워는 보컬 고유진, 베이스 김우디, 기타 고성진이 완전체로는 무려 9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아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은 “형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으며, 현역 K-POP 아이돌을 대표해 출격한 GHOST9은 청춘의 패기로 달궈진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불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