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대문구가 설 명절 전 열흘간을 집중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주변 이웃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와 북아현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등 5개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총 6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펼친다. 북아현동, 북가좌2동 자원봉사캠프는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홍은1동,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는 연휴 기간 이용자들을 위해 홍제천 변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북가좌1동 자원봉사캠프는 자녀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어린이인형을 만들어 선물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때에 이웃을 살피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휴 기간 강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추진해 누구나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 동대문구는 청렴이 일상이 되는 ‘소통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일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동대문구 청렴-온(ON)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간부와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팀장이 함께 내가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은 OO이다’'청렴챌린지'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대문구 2024년 청렴 표어인 “일어나라 청렴! 깨어라 청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했다. 더불어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기본단위인 팀의 팀장을 대상으로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해 2024년 동대문구 부패방지 시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 청렴-온(ON)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청렴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적극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강북구의회는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11일간 열린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정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강북구규제개혁위원회설치및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탈퇴 보고(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강북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설치‧관리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
[한국기자연대]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11시 25분,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기독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와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다. 오 시장은 기후 위기는 생태계는 물론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기독교 대한예수교장로회’의 1회용품 없는 교회·교회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 구체적인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한국기자연대] 마포구가 2024년에도 깨끗하고 청정한 골목길을 조성하고자 청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미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좁은 골목길은 청소 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경사진 부분도 많아 사람이 손수 청소해야 하며, 신속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칫 쓰레기가 쌓이고 불쾌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쾌적한 골목길을 위해 마포구는 ‘2024년 골목길 청소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 해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깨끗한 마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골목길 청소강화 종합계획은 크게 ▲무단투기 단속·계도 강화 ▲구·동 청소관리체계 개선 ▲주민 자율청소 활성화로 총 3개의 분야로 구성됐다.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를 위해 3개 조의 환경공무관 무단투기 단속반이 운영된다. 단속반은 홍대 주변 등 무단투기 집중단속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고 민원 발생에 따라 유동적으로 각 동의 투기 상습지역도 단속한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 담당 공무원과 환경보안관 등이 투입된다. 이들은 각 동의 무단투기 상습·취약 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며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빈다. 또한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와 한부모가정에 명절 위문금 전달을 마치고 다가올 명절 연휴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더욱 힘을 쏟는다. 먼저 지난 2일 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지역 내 보훈대상자 3,142명에게 1인당 3만 원씩 총 9천 4백여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에도 설맞이 위문금 총 742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 5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356세대에는 1세대당 2만 원이 전달됐으며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는 입소자 1인당 1만 원을 6일 지급한다. 아울러 구는 단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됨 없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안전 돌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 저소득주민에 대한 보호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시작 전 생활요금 체납가구와 고시원 등을 중점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명절 기간에는 결식우려가구(22세대)에 식사를 기존 2식에서 4식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한 가족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이나 중장년, 중증장애인 가구를 집중 모니터링해 대상자의 안
[한국기자연대]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설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대책 ▲소외이웃 지원 ▲교통소통 대책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공직기강 확립의 6대 분야에 대한 30개 세부대책으로 설 연휴 시작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꼼꼼하게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연휴 기간 구청 당직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청소‧교통‧의료 등 6개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별로 총 171명이 근무하며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지역 내 ▲재난위험시설물 ▲도로시설물 ▲각종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다중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전통시장 ▲공원 ▲공공체육시설 ▲영화관 ▲공연장 등은 사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이상유무와 화재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설에 대비해서도 제설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한파대
[한국기자연대] 서울 성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등 필수노동자에게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한다. 필수노동수당은 사회 유지에 필요한 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중 상대적으로 임금체계가 미흡하고 평균임금이 낮으며, 공공서비스의 성격이 큰 업종인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 기사에게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연 1회 20만 원, 마을버스 기사 매월 1회 30만 원이다. 특히 마을버스 기사에 대한 필수노동수당 지급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버스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광역 교통망이 닿지 않는 급경사지나 좁은 길을 주로 운행하므로 숙련된 운전 기술이 필요하다. 그에 비해 낮은 임금과 사회적 인식,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은 기사들의 퇴사율을 높여 버스 감축 운행, 배차간격 연장 등 주민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수당 지급은 마을버스 기사의 처우를 개선해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성동구는 그동안 전국
[한국기자연대] 도봉구는 지난 2월 2일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및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수경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봉구 사립유치원에서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이번 성금이 어려운 상황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도봉구 사립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봉구는 지난 2월 2일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재용 지부장은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봉구민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부는 물론, 광고물 분야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