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 (탭)'은 지난 16일 발매 이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SLAM (슬램)'과 시크릿넘버의 이전 활동곡 'Who Dis? (후 디스)', OST 곡 '사랑인가 봐'까지 총 4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1~4위로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올 여름 '둠치타(DOOMCHITA)'에 이어 이번 신곡 'TAP' 역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시크릿넘버의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진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시크릿넘버의 색을 더욱 뚜렷하게 녹여냈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지닌 시크릿넘버는 '믿고 듣는' 신흥 걸그룹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글로벌 콘셉트돌' 시크릿넘버가 계속해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
[한국기자연대] 트로트 가수 두리가 프로농구 홈경기에 출격한다. 두리는 오는 19일 오후 4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 VS 수원 KT 소닉붐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시투와 축하 공연을 선사한다. 이날 두리는 본 경기 시작에 앞서 시투자로 나서 승리의 염원이 담긴 힘찬 시투로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 두리는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 최근 발매한 신곡 ‘싱글2벙글’을 선보인다. 두리는 빈틈없는 라이브와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선수단과 관중들의 사기를 북돋울 전망이다. 두리는 “프로농구 시투라는 특별한 임무를 맡게 돼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시투와 공연에 열정을 쏟아붓겠다”라며 “앞으로도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두리는 최근 신곡 ‘싱글2벙글’을 발매했으며, 신곡 ‘싱글2벙글‘은 첫눈에 반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
[한국기자연대]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에게 감정의 변곡점이 찾아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7회에서는 12번째 저세상 손님의 의뢰를 해결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고인 장순덕(박승태 분) 할머니와 손자 김창완(이웅재 분)의 마음을 이어준 두 집사의 첫 공조는 가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백동주가 건넨 위로에 속마음을 내비친 김태희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김태희의 옛 연인 탁청하(한동희 분)의 등장으로 심적 변화를 맞는 백동주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갑작스러운 탁청하의 등장은 김태희를 혼란스럽게 했다. 응급의학과 전공의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 오랜만의 재회가 무색하게 안부조차 물어주지 않는 김태희의 모습에 탁청하는 마음이 아팠다. 그는 여전히 김태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야속한 마음을 드러내는 탁청하에게 김태희는 “기다리면 돼. 미지근해져. 식어.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라는 말로 선을 그었다. 이어진 “아직 너 때문이라고 생각해?
[한국기자연대] 아메리칸 골든픽쳐 국제영화제와 캐나다 얼터너티브 영화제 등에서 12개 상을 받은 신세기필름의 신작 ‘배우의 꿈(Silver Screen Dreams)’이 12월 7일 한국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이번 한국 시사회는 SOH희망지성이 주최한다. ‘배우의 꿈’은 신세기필름이 ‘귀로(Origin Bound)’에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으로, 여주인공 린메이웨가 부패한 중국 영화계에서 큰 좌절을 당한 후 우연한 기회에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5월 개봉한 ‘배우의 꿈’은 아메리칸 골든픽쳐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음악상, 여우주연상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제 심사위원인 마무드 슐리자데는 35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 영화감독, 제작자 및 시나리오 작가로, 그는 이 영화의 각본, 촬영, 연기, 편집, 감독 등 5부분에 모두 높은 평가를 내렸다. 마무드는 “특히 두 여주인공은 섬세하고 파워풀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내면에서 일어난 격렬한 갈등을 그대로 전달했다”, “편집 면에서도 영화의 리듬을 잘 살려 관객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두 여주인공을 맡
[한국기자연대] 그룹 TRCNG 출신 멤버 호현이 오늘(17일) 입대한다. 호현은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 호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진 입대를 결정했다. 다만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는 질병 치료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현은 훈련소 입소에 앞서 TRCNG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BOYHOOD I S#2(보이후드 씬2)’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전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아낌없는 응원을 과시한 바 있다. APR PROJECT 소속사 울프번 관계자는 “호현은 입대 전 TRCNG 그룹 동료였던 APR PROJECT 멤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 이에 앨범 피처링에 참여, 앨범 활동을 함께 했다”라며, “호현은 이후 특별한 절차 없이 훈련소에 입소해 성실히 군 복무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호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호현은 “저 이호현은 2022년 11월 17일부로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한국기자연대] 그룹 EPEX(이펙스) 아민과 백승이 수능 응시 소감을 밝혔다. 이펙스 아민과 백승은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은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올해 수능을 준비했다. 수능을 앞두고 아민은 소속사를 통해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친구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을 봐왔다.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 또한 "개인적으로 수능을 준비한 모든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수고했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저 또한 이번 수능 준비를 함께 한 친구들과 진지하게 응시하도록 하겠다. 모두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민과 백승이 속한 이펙스는 최근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펙스는 데뷔 1년 5개월 만의 첫 콘서트이자 글로벌 투어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 개최도 앞두고 있다. 오는 1
[한국기자연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4세대 콘셉트 부자로 자리매김한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유토피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한 핑크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하이틴 감성을 발산했던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엔 마치 판타지 세계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g in(로그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날 선공개한 ‘Lovin' Me(러빈미)’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였다면, ‘Log in’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탄탄한 안무 실력은 물론, 강렬한 걸크러시 장르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한국기자연대] 가수 정동원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동원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에 출연했다. '영앤핸썸 트로트 왕자'로 소개되며 등장한 정동원은 폭풍 성장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정동원은 “작년 165cm 정도이던 키가 현재 173cm 정도로 자랐다. 발 사이즈도 240mm에서 현재는 260mm 정도” 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동원은 새로 발매되는 앨범 '사내'를 위해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정동원은 "한 살 한 살 나이가 많아지고 성장해가며 소년미보다는 사내다운 모습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남자다움과 오빠미를 보여주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컴백에 앞서 남자다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나 팬들은 여전히 아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들이 ‘사내’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질문을 하자 정동원은 “예전에는 사랑을 안 한다고 생각했지만 못하는 거다”라고 하며 “학교에서도 관심을 표현하는 학생이 없고 ‘남사친’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한국기자연대]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한 자작곡을 선물했다.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정오 발매된다. ‘날개’는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출연자들이 모창 가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응원하는 의미로 선물했다. 해당 음원에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총 5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영탁 역시 직접 가창에 참여하여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주었다. ‘날개’는 브릿팝과 발라드의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얼터너티브 락 넘버로 곡의 메인 테마를 이끄는 피아노 사운드와 무게감을 잡아주는 일렉기타의 선 굵은 연주가 인상적이다. 락킹하고 멜로디 컬 한 짙은 분위기는 곡의 깊이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서로에게 날개가 되어주고, 하늘이 되어준다’는 내용의 가사는 혼자가 아닌 우리의 의미를 더욱 생각하게 하며 후반부로 가면서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전개로 곡의 흐름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모창’에서 완전히 벗어난 멤버들의 5인 5색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음은 물론, 멤버들과 영탁의 하모니를 엿볼
[한국기자연대] 그룹 크랙시(CRAXY)가 ‘Posion Rose’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피아노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연 크랙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한 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크랙시의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아우라가 짙게 드리운 무대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전작을 통해 치명적인 걸크러시를 보여줬던 크랙시는 이번 ‘Posion Rose’ 무대로 섹시함과 다크한 매력을 아우르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크랙시는 막방까지 대체 불가 에너지를 전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크랙시는 지난 10일 ‘Poison Rose’를 발매하고 약 두 달 만에 스페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Schubert/Liszt)의 ‘마왕 (Erlkönig)’을 샘플링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훅 파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한편 ‘Poison Rose’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각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