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아이리스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스케줄러 모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핑크빛 카우보이 모자와 하트 모양 오브제가 돋보이는 스케줄러 모션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오는 24일 정오 'Stay W!th Me'를 발매한다. 오는 21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뒤 개인 티저 이미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갈 예정이다. 'Stay W!th Me'는 아이리스가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각자 다른 컬러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다양한 볼거리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리스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담긴 'Stay W!th Me'는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으로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과 설렘을 리스너에게 전달한다. 아이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해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로 데뷔
[한국기자연대] = '재벌집 막내아들'이 차원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알렸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지난 18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 됐다. 어떠한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없이 순양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해왔던 윤현우(송중기 분)는 음모와 예상치 못한 배신으로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회귀라는 일생일대의 기회와 함께 '리셋'된 윤현우. 1987년,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새로 태어난 그의 모습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첫 회부터 휘몰아친 전개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022년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며 뜨거운 호평 속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날 방송은 6억 달러의 주인이 되는 윤현우의 모습으로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그의 운명이 뒤바뀌기 시작한 것은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이성민 분)의 십 주기 추도식부터였다. 또한 그날은 순양그룹의 대국민 특별 담화문이 예정된 날이기도 했
[한국기자연대]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의 생생한 바다 신이 담긴 '해상 액션 무삭제 영상'이 공개됐다.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청년 김대건의 모험을 뛰어난 VFX 기술로 탄생시켜 바다와 육지를 누비는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 및 CG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냈다.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서해를 횡단하는 라파엘호가 폭풍우를 만나는 약 3분여간의 본편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망망대해에서 폭풍우를 만난 김대건과 라파엘호 선원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와 긴장감 넘치는 표정이 생생하게 담겨 긴장감을 높인다. 1845년 마포를 떠난 김대건과 11명의 신자들은 못을 사용하지
[한국기자연대] 배우 강기둥이 역대급 캐릭터를 만났다. 배우 강기둥이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 진형준 역으로 출연한다. 강기둥이 맡은 진형준은 진도준(송중기 분)의 친형이자 순양家의 일원으로, 자유인 감성 충만한 인물이다. 첫 방송에 앞서 진형준으로 변신한 강기둥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포착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둥은 단발머리에 비니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대의 아이콘 서태지를 연상시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어 당장이라도 폭풍 랩을 할 것 같은 강기둥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가 지닌 자유로운 영혼이 오롯이 전해진다. 이에 재벌 3세이지만, 재벌스럽지 않은(?)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국기자연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고막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4명의 소녀가 빛으로 반짝이는 공간을 향해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풋풋한 하이틴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란, 시오, 키나, 새나의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훔쳤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곡 ‘Higher’ 사운드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R&B 팝 느낌의 멜로디와 비트가 고막을 감싸는 가운데, 티저 중반부에 등장하는 아란의 키치한 보컬이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티저 영상을 감상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노래 정말 좋을 것 같다”, “콘셉트와 티저 다 완벽해”, “몇 초밖에 못 들었지만 대박날 노래임이 틀림없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곡 ‘Higher’를 향
[한국기자연대]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오는 2023년 1월 공개를 확정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감독/박진리 작가)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 역에는 강소라가, ‘오하라’의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전 남편이자,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되는 ‘구은범’ 변호사 역으로는 장승조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강소라의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반가움을 더한다.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초콜릿’을 통해 ‘멜로 눈빛’을 선보여온 장승조가 강소라와의 ‘밀당 케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모범형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승조의 180도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남이 될 수 있을까’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호평을 받았던 2022년 상반기 화제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했던 김양희 감독이 맡았다.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를
[한국기자연대] ‘트롤리’ 김현주가 딜레마의 늪에 빠진다. 오는 12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8일, 비밀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하는 김현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미스터리를 자아낸다. 인생 최대 딜레마를 마주한 김혜주(김현주 분)의 선택이 궁금증을 더한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지난 9월 스페셜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불러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김현주는 단 한 컷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철길 한복판에서 걸음을 멈추고 돌아선 김혜주의 눈빛엔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일렁인다. 두 갈래로 나뉜 선로
[한국기자연대] '이경규가 간다'가 20년 만에 유튜브로 부활한다. 17일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오늘 오후 자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20년 만에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동시에, 예능 대부 이경규의 유튜브 첫 데뷔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공개되는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에서는 이경규의 유튜브 데뷔 입성기가 그려진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타공인 '월드컵 덕후'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RE경규가 간다'에는 181만 유튜버 오킹이 이경규의 카타르 현지 가이드이자 유튜브 선배로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의 화려한 인맥과 내공이 돋보이는 스타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월드컵 현장을 소개할 전망이다. 한편,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RE경규가 간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한국기자연대]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팬들의 응원과 함께 미니 3집 활동을 시작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미니 3집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ME= (나는)'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Ready or Not'(레디 올 낫)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저스트비는 "정말 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인사했다. 이 곡의 안무를 직접 만든 이건우는 "더 제대로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싶었다. 멤버들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뜻깊은 비화를 짚었다.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는 저스트비는 "해보지 않았던 콘셉트"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JM은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같은 감정을 공유하면서 서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풀이했다. 백금발로 돌아온 전도염은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탈색에 도전했다. 팬분들이 헤어 스타일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비주얼적인 변화도 직접 소개했다. 이번 활동은 저스트비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배인은 "음악 방송에서
[한국기자연대] 대군들의 로맨스가 경연과 함께 무르익어 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치열한 왕세자 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성남대군(문상민 분)과 무안대군(윤상현 분)의 풋풋한 러브 라인이 설렘을 자극 중인 것. 먼저 성남대군은 왕세자(배인혁 분)가 죽기 전 그의 병을 낫게 할 방도를 찾다 흘러들어간 약방에서 청하(오예주 분)를 만났고 첫 만남에 약 값을 빚지게 됐다. 성남대군이 약 값을 갚을 새도 없이 몰아친 일들로 인해 실낱같던 연결이 끊어지려던 찰나 청하가 그 끈을 잇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새로 써나갈 수 있었다. 청하는 혼인할 서방님을 찾으러 떠난다는 편지만을 남겨둔 채 겁도 없이 만월도로 향했고 그 곳에서 성남대군과 짜릿한 재회를 이뤘다. 죽은 형의 뒤를 이어받아 보란 듯이 세자가 되어 어머니인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형제들을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는 성남대군에게 마음을 숨기는 기색도 없이 오로지 자신에게만 직진하는 청하의 존재는 낯설게 느껴지기 충분한 상황. 무뚝뚝한 성남대군은 겉으론 청하를 신경 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은연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