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28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주관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 단체장, 직원 및 근로장애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축사 및 격려사 ▲꽃다발증정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오원우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가 전국에서 선도적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성장과 근로장애인 자립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원우 센터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에게 취업기회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구리시 경춘로 20번길 22)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로 근로장애인 34명과 직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생산품으로 버티컬, 파우치, 에코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신임 의료원장에 이현석 전(前)서울시 서북병원장을 임명했다.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시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했으며, 신임 의료원장은 7.20.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현석 신임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시 서북병원장 재임 중 병동 특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노숙인 전담병동을 적극 운영하고, 호스피스 병동 확대, 치매안심병동 설립, 재활병동 개설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장기 운영계획을 마련하는 등 공공병원의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현석 원장은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한 의료소통 분야 전문가로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소통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시는 “이현석 신임 의료원장 취임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의료원의 빠른 경영 정상화와 함께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구미시새마을회는 11일 호텔 금오산에서 내빈 및 새마을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하준호 제11대 구미시새마을회장 및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식전공연과 의식행사, 물품기탁식, 케이크 절단식 후 새마을 노래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 화환 대신 총 1천만 원 상당의 쌀(10kg 200포)과 라면 220박스로 기증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을 함으로써 우리주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준호 구미시새마을회장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의 새마을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 ‘할 수 있다’의 새마을정신이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도록 시새마을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역사가 깊은 구미시가‘새마을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 수 있도록 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마을단체가 일심동체가 되어 앞장서서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한편, 새롭게 취임한 하준호 회장은 그동안 모자원, 요양원, 농아인협회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한국기자연대] 보건복지부는 7월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정기석 전(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이 임명(임기 3년)됐다고 밝혔다. 신임 정기석 이사장은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전문지식과 행정 경험을 갖춘 신임 이사장이 건강보험 재정 관리 및 필수의료 중심의 건강보험 보장 강화 등 공단 현안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공단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한국기자연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7월 6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5대 소장으로 김승수 행정사무관이 7월3일부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03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승수 소장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 남부 지방산림청, 국립산림협력관실, 국립수목원 연구 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김승수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소장(김승수)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국방부는 2023년 7월 1일부로 국방전력자원관리실장 직위에 성일 전(前)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예비역 소장)을 신규 임용했다. 전력자원관리실장은 군수 및 군사시설 정책 수립·관리, 방위력 개선사업, 군공항이전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위다. 성일 신임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육사 43기로 임관하여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국제협력관,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군수 1차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여 국방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기획력과 탁월한 추진력, 대외 협조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미래세대 병영환경 조성, 첨단전력 건설, 방산 수출 확대 등 전력자원관리분야의 주요 현안과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해나갈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이종욱 조달청장이 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순국순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 청장이 방명록에 “젊음에 뛰던 가슴 나이들면 잦아들고, 조국애 새긴 감동 주름따라 깊어진다. 해마다 짙어지는 님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적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박경환 언론담당관 △강석 예산담당관 △신대현 일자리정책과장 △이승석 도로계획과장 △김용학 도시계획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7.1.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일자리, 도로, 도시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와 언론, 예산 등 원활한 시책 추진을 뒷받침 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9일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진화자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시의회 부의장(제7대 전반기) ▲구리시의회 시의원(3선) ▲구리문화원 편집위원 ▲구리예술발전기금 심의위원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자문위원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문화재단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고, 차별화된 고유의 브랜드자산을 형성하여 구리시가 ‘대한민국 문화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