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가수 에일리(Ailee)가 전국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에일리는 최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국투어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일리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은 물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보자는 의미를 담아 마련한 공연이다. 전국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안양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손대지마', '너나 잘해'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다. 또 '노래가 늘었어', 'U&I(유앤아이)', '보여줄게'를 비롯한 다채로운 히트곡들 뿐만 아니라,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OST 메들리를 선보이며 떼창을 유발했다. 앙코르 무대로는 고품격 무반주 라이브를 들려주며 마지막까지 관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는 앞서 서울, 군산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여기에 창원, 대구, 부산 공연도 매진에 임박해 각 지역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용인, 대전 공연을 앞둔 에일리는 앞으로도 풍성한
[한국기자연대] 김혜수의 날파랑둥이 아들 윤상현이 육아 전쟁에 뛰어든다. 26일(토)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13회에서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무안대군(윤상현 분)에게 위기가 발생, 중궁전에 차원이 다른 거친 풍파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지난 12회는 갓난아기를 안고 궁을 찾은 초월(전혜원 분)의 등장으로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앳된 모습이 아닌 정갈하게 머리를 올리고 나타난 초월이는 “아이의 아빠를 찾으러 왔습니다”라며 궁을 찾아온 목적을 밝혔고 이 소식을 접한 화령이 자다 벌떡 일어나는 모습으로 새로운 위기를 알렸다. 무안대군과 초월이의 신분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 나지만 이들은 마음을 나눠온 오랜 벗과 같은 존재로 두터운 신뢰가 쌓여있다. 서로에게 연모하는 감정이 움트게 된 줄도 모르고 지음(知音)으로서 초월이를 만나온 무안대군은 세자 경합이라는 일생일대 거사를 내팽개치고 초월이에게 직진, 비로소 가슴을 저릿하게 한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부아가 치민 화령은 무안대군을 호되게 혼내고 초월이에게 마음을 끊어내라고 명령했지만 신분을 초월한 이들의
[한국기자연대] 그룹 에이티즈(ATEEZ) 종호와 가수 신용재가 ‘재벌집 막내아들’ OST로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오늘(26일) 오후 6시 종호가 참여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Gravity(그래비티)’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신용재가 참여한 ‘Mother(마더)’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순차 발매된다. 종호가 참여한 ‘Gravity’는 지난해부터 많은 화제작들을 함께 작업한 Zeenan & OneTop 팀과 제이시즌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작품 말미 짧게 삽입됐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로 임팩트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렉트릭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인트로에 이어 필터링이 적절히 적용된 드럼 루핑 위 저음부터 고음까지 수려하게 넘나드는 종호의 차가운 듯 섹시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심플하고 잘 제어된 프리 코러스를 지나 후렴구에서 격정적으로 터져 나오는 절규가 인상적이다. 이번 OST는 전면에 나서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포지셔닝을 보여주는 리듬 파트의 악기들과 파트 별로 드라마틱 하게 변주하는 멜로디, 진정한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화자를 끌어당기는 비극적
[한국기자연대]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 후 소감을 밝힌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2회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민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포레스텔라,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 총 14명/팀의 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해 헌정 무대를 올리는 한편, 10년 만에 복귀하는 패티김의 첫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후 첫 방송 출연에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고우림은 "오늘 아침에 아내도 일찍 스케줄이 있어서 식사는 같이 못 했다"며 "저녁에 만나서 서로 고생했다고 야식을 같이 먹을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식에서 포레스텔라가 축가를 부른 것과 관련 조민규는 "'팬텀싱어'에서 불렀던 곡인데, '또 다른 삶에서 영원한 사랑을 하겠다'는 내용이라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며 즉석에서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한다. 고우림은 이 축가에 김연아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눈물은 나지 않은 듯하다"며 웃었다.
[한국기자연대]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강기둥이 온몸을 내던진 액션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5회에서는 잠입수사 중 위기에 빠진 진호개(김래원 분)를 구출하기 위한 소방과 경찰의 공조가 빛났다. 이 과정에서 공명필(강기둥 분)은 수상함을 감지하는 경찰로서의 본능과 온몸을 내던져 범죄자를 잡으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폭탄이 설치된 주변 건물을 수색하던 중 폭탄 설치범 김형(지현준 분)과 맞닥뜨린 공명필은 수상함을 감지했고 서서히 그에게 다가갔다. 이에 김형은 주머니 칼을 휘두르며 공명필을 기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공명필은 맨몸으로 김형과 팽팽하게 격투를 벌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결국 김형에게 목을 졸려 정신을 잃었다. 공명필의 고군분투 덕에 김형이 스프링클러 원격제어기를 누르는 시간이 지체됐고, 그 사이 진호개가 액체 질소를 지하 공조실 수도계량기에 부어 동파로 단수를 이끌어 내 폭발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5회에서 강기둥은 소방서에서 라면을 먹을 때와 범죄자를 상대할 때 마치 전혀 다른 사람과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몸을
[한국기자연대]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괴물 잡는 괴물’ 이재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 고윤정의 운명적 인연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이 가운데 ‘환혼’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 인연을 그리며 시작된다. 박진(유준상 분)은 장욱에게 “네 안에서 얼음돌을 꺼내면 너는 죽는다”며 따끔한 충고와 연민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욱은 죽었지만,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난 상황으로 여전히 가슴에 정인의 칼을 박고 사는 듯 상처를 안고 사는 장욱의 안쓰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그런 장욱의 앞에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예고된
[한국기자연대] tvN ‘슈퍼액션’이 2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세계 최초 리얼 액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턴트팀들의 짜릿한 경쟁이 예고돼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날 첫 방송에서는 현란한 액션의 향연이 휘몰아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도전하는 여섯 팀은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상대팀을 향해 유쾌한 도발을 날리는가 하면, 비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선 것. 여기에 MC 전현무가 각 팀이 뽑은 1위와 최하위 팀을 발표, 이들의 승부욕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불붙은 분위기 속 1차 미션의 슈퍼 어드밴티지가 걸린 사전 미션이 시작된다. 스턴트맨들의 생명인 민첩성, 판단력, 체력을 엿볼 수 있는 ‘파쿠르 술래잡기’가 진행될 예정. 한 번 정한 공격수는 바꿀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각 팀은 최고의 기량을 지닌 에이스들을 내세워 긴장감을 드높인다. 특히 현역 파쿠르 선수도 있어 예측 불가의 전개가 예상되는 상황, 공개된
20221127155106-79907][한국기자연대] 가수 탑현(Tophyun)이 추위를 녹일 따뜻한 신곡을 선보인다. 탑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를 발매한다.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는 사랑에 빠진 벅찬 행복감을 전하는 곡이다. 탑현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탑현은 포근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경쾌한 멜로디를 이끈다. 특히 “매번 보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함께 했던 추억은 한 편의 영화 같아”, “내 모든 하루가 너로 시작되어 너로 끝나가” 등 가사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전날 2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탑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챌린지 형식으로 커플의 귀여운 안무가 펼쳐진 가운데,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탑현은 올해 ‘호랑수월가’, ‘그대와 달 아래’,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음원 파워를 보여준 탑현은 이번 신곡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탑현의 새 디지
[한국기자연대]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감각적인 연출의 퍼포먼스 비디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4일 발매된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장소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이리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Stay W!th Me'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리스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조화로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를 향해 흘러가는 곡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연출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아이리
[한국기자연대] =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발매일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펀치는 지난달 31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했다. 이후 펀치는 29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펀치는 앞서 청순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극과 극의 반전 매력과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자아낸 펀치는 이번에는 짙은 감성이 담긴 신곡을 통해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