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위해 군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자원순환 기본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18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양평군 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 다룬다. 5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2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 2022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룬다. 12일 개최되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는 ▲ 2023년도 출자·출연계획안 ▲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3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광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안을 다루며,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3차∼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예산안을 다룬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30일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시정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용인시정연구원에 원장 및 직원의 잦은 교체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철저한 인사 관리와 시간외근무수당의 투명한 관리 등 철저한 근태 관리·감독을 주문하고,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 관련 정관의 개정을 요청했다. 김길수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독립적인 거점소 확보에 대한 중장기계획 마련 및 효율적 운영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는 기관의 목표와 부합하는 MOU 체결을 통해 타당성과 필요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주옥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중대재해 처벌법과 관련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당부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는 조직 분석을 통해 이직률, 퇴사율을 낮추는 방안과 관내 기관 협력 방안 모색 및 지역 인재 채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김영식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택시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교통약자 이동 차량 폐차 시 재사용이 가능한 차량 리프트 시설의 활용 방안을 마련해달라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4층)에서 열린‘2022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민간 복지분야에 물적·인적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사회공헌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현판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복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회복지 자원봉사자(9명),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및 종사자(5명), 사회공헌기업(5개소) 총 19명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푸드뱅크·마켓 우수사업장(2개소)에 인천1377패가 전달됐으며,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신규 우수 기탁처(3개소) 현판 및 우수 사회복지 자원봉사관리센터(3개소) 현판이 전달됐다. 특히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사회공헌인정제(보건복지부)’의 인정기업 19개 기업의 대표에게 인정패가 수여됐으며, 협의회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포스코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
[한국기자연대] 2023년도 하남시 예산 심의가 본격 시작됐다. 하남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재 시장의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영)는 2일부터 20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계획, 추경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앞서 하남시는 전년대비 12.56% 증가한 9천796억 원(일반회계 8천484억 원, 특별회계 1천312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회기에는 의회운영·자치행정·도시건설위원회별로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조부모 손주돌봄 지원에 관한
[한국기자연대] 인천애(愛)뜰 광장에‘따듯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3 사랑의 온도탑 불이 켜졌다. 이날 행사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경제단체, 유관기관 대표, 기업 및 개인 기부자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희망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온도 올리기 시연, 성금 전달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2023희망나눔캠페인은 제230호 나눔리더로 가입한 김용희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별로 아너소사이어티, 나눔리더, 나눔리더스 클럽, 나눔명문기업에 처음으로 기부하는 6명의 기부 천사분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코로나가 많이 안정화되면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며 “그러나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의 열기로 사랑의 온도탑이 일찍 100도를 훌쩍 넘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2023희망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인천”이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모금을 하게 된다. 이날부터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 목표액인 88억원의 1%인
[한국기자연대] 남동구 서창서해그랑블아파트가 2022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12월 1일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인증패 제막식’을 남동구 서창서해그랑블아파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막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시의원, 국회의원, 남동구 부구청장, 구의원, 한국에너지공단인천지역본부장, 공동주택 관련 단체,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공동주택의 관리 문화 발전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2000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모범관리단지는 매년 건설교통부 선정 기준에 맞춰 인천시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윈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평가 기간은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로, △일반관리(20점)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30점) △공동체활성화(35점)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15점) △우수사례(5점)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서창서해그랑블아파트는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 △입주민과 관리사무소화의 화합과 돈독한 신뢰감 △입주자대표회의 청렴결백한 행정 △아나바다, 별별마켓 등의 부녀회 활동 △이웃 사랑 실천 등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활약한 58개 사와 4명의 기업인을 우수기업 및 중소기업인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 선정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가 199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우수기업은 △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구분했으며,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를 거친 후 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우수기업과 중소기업인대상 선정기업에게는 ▲경영안정자금 한도 내에서 이자차액 추가 지원 ▲시 추진 각종 지원사업의 가점부여 ▲3년 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우수기업은 △ ㈜이오시스템(대표 함태헌) 등 중견성장사다리기업 6개 사 △㈜세인아이엔디(공동대표 오재영, 오원현) 등 비전기업 18개사 △주식회사 휴리엔(대표 김춘재) 등 유망중소기업 24개 사 △나이프플러스㈜(공동대표 유경석, 이은우) 등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0개 사다. 중소기업인대상으로 대상에는 ㈜바낙스 장용수 대표, 우수상에는 주식회사 핌스 김민용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고보선)은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인천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학생과학탐구활동 활성화 방안과 지속적인 과학 교육활동 지원, 교원의 역량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부 행사에 참여 경험이 있는 초·중등 교사 ▶과학 분야 전공자(교장, 교감, 전문직, 대학교수, 퇴직교원) ▶과학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과 전문직 ▶인천학생과학관 종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일을 여는 과학교육: 인천 과학교육 씨앗, 희망이 되어 돌아오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학교 현장에서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발전시키는 과학탐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컨퍼런스를 통한 참석자들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세심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적 탐구능력이 보편적 미래 역량으로 요구되고, 학생들이 꿈꾸는 진로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 결대로 성장하는 과학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감염병 안심 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은 감염병 안심 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사례발표 ▶2023년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방향 제안 ▶문화예술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보건수업과 놀이활동을 접목한 인천중산초등학교의 ‘감염병 이겨내자 중산 I-CAN’, 교육과정 안에서 감염병 예방과 대응교육을 연계해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한 검단중학교 ‘G.T.H.P.(Geomdan Triangle Health Program)’ 등 다양한 학교 사례를 공유했다. 감염병 안심 학교 운영 사례는 책자로 제작해 각급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전국 최초로 건강과 배움을 잇는 감염병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감염병 안심 학교 5교를 지정·운영했고, 학교 주도형 감염병 예방과 다양한 대응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감염병 안심 학교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 발생 시 학교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월 1일 제289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친환경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희망찬 의왕시 건설을 탄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 날 2023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의 시정에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시정 연설문을 통해 “내년 일반회계는 4,976억원,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948억원”이라고 설명하고, 아울러 “2023년도 편성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2,084억원 △교통 물류분야 375억원, △환경분야 37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16억원 △문화관광분야 201억원 △보건분야 166억원 △교육분야 143억원 등으로 편성했다”며 “내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시의회의 심사를 거친 후, 21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