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겨울에 걸맞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먼데이키즈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DRP의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신곡 ‘추억 일기’를 발매한다. ‘추억 일기’는 한 남자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이에게 잊지 못하는 감정을 절절히 표현한 곡으로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진한 인트로부터 말하듯 전하는 후렴구, 포효하듯 가슴에 와닿는 클라이맥스까지 먼데이키즈의 가창력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폭을 진정성 있게 다룬다. 빅마마, 엠씨더맥스, 김민석,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곡 작업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이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참여하며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특히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 어느 순간 슬픔마저 애틋해지는 것 / 우린 그걸 추억이라고 해” 등 그리움, 간절함, 애틋함을 넘나드는 가사와 먼데이키즈만의 섬세한 곡 해석력이 만나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추억 일기’는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로도 제작
[한국기자연대] KBS ‘홍김동전’이 JYP 박진영의 지원 사격 속에 벌교여고 신입생 유치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시청률 역주행을 시작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18회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는 특급 게스트 박진영이 출연해 1학년이 한 명도 없는 시골의 작은 학교 ‘벌교여고’의 신입생 유치를 기원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오늘(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서 박진영은 ‘언니쓰’로 프로듀서와 걸그룹 멤버로 인연을 맺은바 있는 홍진경-김숙과 2PM 우영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함께 한다. 벌교여고 각 교실로 급습한 ‘홍김동전’ 멤버들은 학생들에게 ‘급식실에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공지했고, 학생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급식실로 모여든다.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선물은 다름 아닌 JYP 팀으로 박진영과 세션, 댄스팀이었던 것. 이를 발견한 벌교여고 학생들은 놀라움과 행복감으로 가득찬 탄성을 내지른다. 박진영은 자신의 밴드팀과 댄스팀과 어우러져 고 퀄리티의 무대를 쏟아낸다. 빈틈없이 꽉 찬 무대
[한국기자연대] 가수 영탁이 인도네시아 팬들과 만난다. 영탁이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콘서트에 출연한다. 본 공연은 오는 10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자카르타에 위치한 Istora Senayan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는 한국 가수가 인도네시아의 K-POP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매년 개최하는 콘서트이다. 지난 공연 이후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크고 화려한 규모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5천여 명의 관객들이 동원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국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외로 팬층을 확장시켜 온 영탁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오는 1월 미국 투어 역시 앞두고 있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신사답게‘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영탁이 이번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공연에는 영탁을 비롯하여 트레저, 자이언티, 준케이 등이 출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를 꾸릴 예정이
[한국기자연대]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김하언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12회에서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또 김준호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1호 손님’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백동주(이혜리 분)의 모습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동주를 통해 자신보다 힘들었을, 그럼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주변인들을 비로소 돌아볼 수 있게 된 김태희. 예상치 못한 슬픔 앞에서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믿음과 마음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백동주는 김태희에게 무서워 도망친 ‘1호 손님’이 김준호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너무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김준호가 부탁한 반지를 뒤늦게 김태희에게 건넸다. 그러면서 “반지 못 찾으면 경찰 아저씨한테 물어보라고 했다”라는 김준호의 말도 전했다. 백동주는 자신을 위해 애써 웃어 보이는 김태희를 말없이 안아주며 그를 위로했다. 행복을 포기하고 죽지 못해 버티는 삶을 선택했던 김태희. 준호의 마지막 가는 길도, 부모님도 지키지 못하고 도망쳤다는 김태희에게 백
[한국기자연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속 박주현과 최덕문이 환상의 짝꿍으로 뭉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첫 회부터 박주현(소랑 역)이 최덕문(괭이 역)과 함께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9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금혼령’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괭이(최덕문 분)가 청춘 남녀들의 애정 상담을 해주기 위해 사주 찻집 ‘애달당’을 차린다. ‘애달당’에서 펼쳐지는 소랑의 찰진 입담과 괭이의 섬뜩한 신기가 한양 도성을 쥐락펴락할 예정. 특히 사랑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소랑의 말재주는 상담을 받으러 온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랑과 괭이의 티키타카 케미가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가고, 맛깔스런 코믹 에피소드도 선보인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소랑은 해맑은 미소로 사람들에게 방을 나눠주고 있고, 그런 소랑의 귀를 잡아당기는 괭이의 모습이 꽤나 익살스럽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소랑과 괭이는 금혼령 시대에도 불구하고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 남
[한국기자연대] '재벌집 막내아들'이 예측 불가의 후반전을 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오늘(9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 돌입한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순양의 주인 자리를 둘러싼 승계 싸움 역시 달아오를 것이 예고됐다. 가장 사랑하는 자식 순양을 위해 장자 승계 원칙을 없애고 모두를 싸움터에 밀어넣은 진양철(이성민 분). 이에 진도준과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김신록 분) 삼 남매가 완벽한 적으로 돌아선 지금, 이들이 펼칠 내일 없는 승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에 격변하는 후반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순양의 주인’ 기회 얻은 송중기의 총력전 → 시한폭탄 쥔 이성민의 다음 행보는?! 순양의 방해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는 진도준의 묘수로 되살아났다. 대영그룹까지 끌어들인 그의 대담함은 진양철을 분명 분노케 했지만,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즈음 뇌에 생
[한국기자연대] 배우 윤사봉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배우 윤사봉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마주한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윤사봉은 극중 남중도(박희순 분)의 보좌진 중 5급 비서관 김빛나 역을 맡는다. 입법활동을 통해 자신이 직접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 국회에 9급 행정비서로 들어와 5급 비서관까지 오른 인물로, 사회적 약자, 소수자 정책에 관심이 많아 국회 임기때마다 본인의 소신과 의원의 정책을 따라 방을 옮겨 다니는 능력자다. 윤사봉의 똑 부러진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로,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과 호흡을 맞추며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윤사봉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국기자연대] ‘커튼콜’이 웃음부터 긴장까지 다채로운 촬영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박세연(하지원 분)이 가짜 동생 유재헌(강하늘 분)의 정체 폭로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9,10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9,10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돼 디테일한 감정 표현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공개된 강하늘과 하지원의 투샷은 북에서 온 사촌 동생 유재헌이 무명의 연극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세연이 데면데면하게 구는 모습이다. 강하늘은 평소 잘 놀라는 하지원을 위해 살짝 다가갔으나 결국 대실패. 진지한 와중에도 숨길 수 없는 장꾸미까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지승현과도 촬영 중간 중간마다 즉흥 애드리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10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손목 엔딩씬의 탄생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유재헌이 자금순의 손자 리문성을 캐고자 박세연을 괴롭히는 기자에게 다가가 일침을 날린 뒤 박세연의 손목을 잡아 현장을 빠져나가는 엔딩 장면. 본방송만큼이나 박력 넘치는 유재헌의 모습이
[한국기자연대] 아티스트 비아이(B.I)가 또 한번 글로벌 음악 씬의 인정을 받았다.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첫 번째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의 선공개 싱글 'BTBT'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선정한 '2022 Best K-POP',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이 발표한 'Most shazamed kpop song'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일론은 본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2 Best K-POP' Song 부문에 가장 먼저 'BTBT'를 소개하며 "노래로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이다. 사랑에 취한 사람처럼 잠잠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즉각적인 매력을 전달한다"라고 호평했다. 애플뮤직의 'Most shazamed kpop song'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Shazam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곡으로 구성돼 있다. 'BTBT'가 포함된 해당 명단은 영국 NME 등 주요 매체에도 보도되는 등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쓴 'BTBT'로 시작된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는 첫 번째 EP와 함께 순항하고
[한국기자연대] 교차하는 시선 속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는 ‘사랑의 이해’ 수수(하상수-안수영)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유연석은 ‘사랑을 일정값을 유지하는 상수’라고 여기는 은행 계장 하상수로, 문가영은 ‘사랑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이라고 생각하는 은행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설렘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가기 망설여지는 사랑이란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공감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이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포스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눈빛 속에서 애틋함과 다정함이 느껴지고 있지만 ‘당신은 사랑 하나로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나요?’란 질문은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을 두 사람의 사랑을 암시하는 한편, 보는 이들에게도 사랑에 대한 물음표를 남긴다. 이렇듯 상대방으로 인해 일상이 흔들리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이 불안전하지만 불가항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