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람을 2012년 11월 5일부로 인사 발령합니다 ------------------아 래------------------- ‘명’ 김영준 제2사회부(인천주재) 국장대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서는 사회적 기업 들소리(대표 문갑현)와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진행된 본 협약식에서는 사회적 기업 들소리가 제작, 연출하고 있는 ‘월드비트 비나리’ 공연에 대한 기부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월 1회 기부공연일을 지정하여 티켓 판매수익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전달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며, 평균 2~3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모두 어려운 상황에 노출된다. 때문에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회적 기업 들소리 문갑현 대표는 “월드비트 비나리는 한국의 전통타악과 기악, 판소리, 민요 등 우리의 소리로 모두의 앞길을 축복하는 축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다”며 “비나리 공연의 의미처럼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무사히 치료를 끝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문원)는 부평동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 특수학교인 예림학교에서 전교생 150여명과 학교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과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발생시 스스로 대피가 불가능한 장애학생들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화재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내용으로는 ▶화재시 반복된 대피요령 습득 ▶생활안전 및 응급처치법 교육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물소화기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실제 피난체험훈련 등이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장애가 있더라고 학생들이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인식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학교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사전에 부평소방서 홍보교육팀(☎515-9013)으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회사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 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12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현악단인 ‘인천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악기를 전달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 등 관현악기 10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 호샤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들려준 관현악단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10년 12월 보육원 및 장애 아동을 부평 본사로 초청해 개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인천 혜광학교의 한 여학생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약속한 것을 계기로 작년부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원해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올 상반기 직장인들이 연봉검색을 가장 많이 한 기업은 ‘삼성전자’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이 상반기 주요 100대 기업 연봉검색순위와 지난해 대비 증감 순위를 조사한 결과, 검색순위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하였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7년째 검색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LG CNS(11년 8위), 3위는 LG전자(11년 3위)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삼성SDS(11년 7위), ▲현대자동차(11년 2위), ▲한국전력공사(신규), ▲현대건설(신규), ▲현대중공업(11년 9위), ▲삼성전기(신규), ▲KT(11년 4위)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지난해 관심을 끌었던 SK그룹, NHN, 포스코 등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페이오픈 박영훈 차장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기업들 외에 외부에 연봉정보가 많이 노출되지 않은 대기업 계열사, 공사의 정보를 알기 위한 회원가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오픈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검색순위 10위 기업들의 2011년도 직원평균연봉은 ▲삼성전자(7760만), ▲LG CNS(5700만), ▲LG전자(7100만), ▲삼성 SDS(6800만),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을 위한 ‘‘12년도 팀기술개발 지원사업’ 사업자로 31개팀을 선정하고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을 위한 ‘팀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창조적·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과 자금·연구인력 및 연구장비를 보유한 중소기업 (또는 1인 창조기업)이 팀을 구성하여 공동기술개발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0억원 규모로 지원하던 이 사업은 금년에는 지원예산을 25억원으로 늘렸으며, 지난 3월말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총 162개 과제가 신청되었고, 서류검토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총 31개 과제를 선정(경쟁률 5.2:1)하였다. 기술분야별로는 정보통신분야가 15개로 가장 많고, 화학분야 6개, 지식서비스와 바이오의료분야 3개, 전기전자분야 2개, 기계소재와 에너지자원분야 각각 1개씩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자는 우수 아이디어·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기술개발 비용을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개발비의 75%까지 지원받게 되며, 7월말까지 사업설명회와 사업자 및 전문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착수(10개월 내외)하여 내년 5월경 기술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는 인천 부평구청 모봉구 미래전략팀장이 구약성서를 분석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을 발간해 화제이다. 모봉구 팀장은 약 30년간 인간의 꿈과 설화를 연구해 왔으며 자신의 꿈을 분석한 노트만 40여 권으로 A4용지로 8,000쪽이 넘는 꿈과 설화분석의 달인이다. 그동안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 민담, 동화 등 각종 설화를 인간의 보편적 삶의 양식으로 분석한 책을 7권 출간했으며 특히, 2006년 출간한 "설화의 재발견" 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8년 상영된 영화천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도입부인 노르망디 상륙작전 부분은 전쟁의 참혹함을 가감 없이 사실대로 보여줘서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는 스펙터클한 명장면임에 틀림없다. 이번 출간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은 구성면에서 거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방식과 엇비슷하게 전개 된다. 저자는 모세가 열 가지 이적을 일으키고, 바닷물을 손두부 처럼 가르고 건넜던 것, 노아가 항공모함 크기정도의 방주를 만든 것, 삼손이 뉴욕에 있던 세계무역센터 건물 크기의 고대신전을 두 팔의 힘으로만 무너트린 것 등 황당무계하고 자연의
광고 모델 섭외 1순위이자, 국가 대표급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승기가 이번에는 패션계의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주인공 이승기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던 의상들이 품귀현상을 보이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패션계에는 ‘이승기 효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승기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젊은 국왕으로 분해 클래식하면서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선보였다. 드라마 초반에는 군복을 주로 입었던 것과는 달리, 종반부로 갈수록 스타일리시한 브리티시 귀족 감성의 왕족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드라마에서 입고 등장했던 패션 아이템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가 오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가디건을 착용했던 터라, ‘이승기 가디건’ 이라는 인기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이승기 효과는 단순한 인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의상을 협찬한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 김선우 사업부장은 “방송 직후 이승기가 입은 셔츠와 가디건 등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폭주하며 판매가 증가됐다”며 높은 인기를 설명했다. 또 “
‘뮤지컬계의 황제’ 배우 류정한의 팬클럽 ‘건승정한’이 그의 별칭에 걸맞은 통 큰 내조를 보여주어 ‘뮤지컬 황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있는 <러브어게인> 세트장을 찾아 주연배우로 열연중인 류정한과 함께 고생하고 있는 다른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출장 뷔페를 제공한 것.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 그를 위해 그 동안 온갖 건강식을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같이 고생하는 동료들의 식사까지 챙기는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류정한의 15년이 넘는 배우 생활과 함께 해온 팬클럽 ‘건승정한’은 이미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배우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얼마 전 뮤지컬 ‘엘리자벳’의 막공 현장에는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이름이 새겨진 케익을 한 명 한 명에게 선물하여 뮤지컬 팀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류정한은 현재 드라마 ‘러브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에서 몇 십 년 만에 만난 첫사랑 지현(김지수)과 또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강력계 형사 영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부드럽고 자상하지만, 심지 곧은 남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브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31일(미국 현지 시간), 사회적 기업 ‘원 월드 풋볼 프로젝트(The One World Futbol Project, 이하 OWFP)’와 3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전쟁과 재난 지역, 난민 캠프 그리고 빈곤 공동체 젊은이들에게 ‘터지지 않는 축구공’ 150만개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의 기부 약속은 차세대 축구 선수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실행될 예정. 조엘 에와닉(Jeol Ewanick)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는 “축구를 통해 삶에 감동을 주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OWFP의 최우선 가치는 쉐보레가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가깝다”며,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선의의 게임을 위한 글로벌 운동을 만들고 그것에 대해 열정적인 사람들과 이러한 노력에 동참한 수백 만 명이 전개해 나갈 OWFP의 미션에 대해 기대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 스팅(Sting)으로부터 초기에 결정적인 지원을 받아 2010년 설립된 OWFP의 창립 스폰서가 된다. 쉐보레의 이 같은 지원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 Lea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