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주관한 2012년 하반기 교통사고 조사 실태 점검에서 전국 경찰청 산하 인천지방경찰청 부평경찰서 교통 조사팀이 영광의 1위 자리를 차지 했다고 4일 경찰청이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으뜸 교통 조사 실태는 매월 업무량 30점 고객 만족도 40점 역량평가 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6개월간 평가해 점수를 팀단위 평균으로 환산 전국경찰 686개팀 중 3개팀을 선발 하는 형식이다. 인천 부평겨찰서는 686개 팀에서 총점수 600백점 만점에서 447.2점을 받아 전국경찰 팀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1일 오전 11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GC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송영길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하나드림타운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사업추진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토지매매계약 체결 전 사업수행에 대한 투자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통해 금융타운 조성사업 착수를 본격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츠로젝트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Hub로써 hEAD Quarter, 금융연구소, 금융전문 인제육성을 위한 교육연수시설, IT센터, 업무지원시설 등 핵심 전략 기반시설들이 통합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 그룹은 하나드림타운사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지원, 인력을 투입함은 물론 외국금융기관유치를 포함한 FDI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드림타운 조성을 위한 신규인력 채용시 인천지역 거주자의 우선 채용 및 지역건설업체의 공사참여를 노력하기로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타운은 올 본격 착수하여 4년여 동안
복지사들의 과다한 업무가 목숨을 끊는 사태로 내몰리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몇 개월 사이 울산시 및 성남시 등에서 복지사들이 사각지대에 내몰리면서 연이어 소중한 생명을 내버리고 있다 사회적 고통 속에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한 사회복지사들이 최근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은 나라의 녹을 받으며 정책을 만들어 하부조직으로 하달하는 중앙부처 공무원안일한 대처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복지국가 건설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필수요원인 사회복지사는 정작 본인의 가정에서의 복지는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 복지사는 “한국사회는 복지사가 가정을 돌보기엔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외국에 비해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대부분이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턱없이 부족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이 많은 업무를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쉽지 않다는 것. 과다한 업무, 조직 스트레스 등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을 많이 배치를 진행하는 것이 현 과정이긴 하지만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을 뽑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회복지 전담 직원들이 어떤 근무환
폭행 피해자가 일선 지구대의 안이한 업무처리로 인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밝혀져 국민에게 다가가는 최선을 다하는 경찰의 이미지에 찬물을 끼었는 일이 발생됐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수사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자해공갈 등을 일삼은 임모(36)씨를 검거 하면서 사건의 전말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것이다. 구속된 임씨는 인천시내의 식당. 노래방. 마트 등을 상대로 돌아 다니며 수차례에 걸쳐 공갈자해 등을 일삼았으며 금품 갈취와 공갈 협박 혐의가 경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임씨의 행위는 지난 3월 6일 남동구 관교동에 위치한 한 마트에 막걸리를 산 뒤 손님이 많이 있는 것을 알고 거스름 돈을 늦게 준다며 고성과 욕설을 약 2시간여에 걸쳐 행패를 부리자 관할 문학지구대에 신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욕설과 영업방해 등을 하고 있는 임씨를 고소하였고 임씨는 경찰관들에 의해 지구대로 연행됐다. 연행된 임씨를 영업방해와 모욕 등으로 지구대에서 입건하려하자 구속된 임씨는 마트 주인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해 마트 주인은 고소를 취하 하였주었다는 것이다. 다시 마트로 돌아온 주인은 가게업무를 보던 중 2시간쯤 지나 갑자기 임씨가 술에
건국대 축산대학(현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창시절 받았던 장학금을 퇴임 전에 꼭 후학들에게 되물림해주고 싶었습니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4일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강창원 교수(65)가 오는 8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창원 교수는 건국대 축산학과(68) 출신으로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존스홉킨스대와 세계적인 사료 제조회사 랠스턴퓨리나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글로벌 기업인 퓨리나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던 강 교수는 대학시절 은사인 정길생 전 건국대 총장의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능력있는 산업계 경력자가 교단에 필요하니,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기여해 달라”는 권유를 받고 모교로 돌아왔다. 1992년 건국대 교수로 임용된 강 교수는 21년간 재직하며 동물자원 관련 저서와 학술지를 펴내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건국대 닭고기수출연구사업단’의 단장을 역임하는 등 가금육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강 교수는 2012년 사업단 성과와 연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농식품 수출산업 시책 유공자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
미용문화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로 구성된 ‘국제미용봉사협회(회장 최정숙)’ 창립대회가 26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동방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대회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미용기술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어두운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인 불우이웃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자활기반을 마련하여 사회의 한축을 담당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실천적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지와 제안을 바탕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을 비롯 문기환 상임고문, 인천자원봉사센터 이청연 회장(전, 시의원), 인천시장애인총연합회 정천용 회장,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국제의료복지협회 백경호 회장, 한국예술원 강웅수 원장, 지도교수 챨스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미국 등지에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승미 수석부회장의 고구려 B·C 37∼A·D 668 부인들이 가발을 이용하여 자신의 지위를 상징하는 크게 얹은 머리 등 백제 의자왕의 왕후, 신라 선덕여왕의 ‘역사 고증헤어 쇼’가 열려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지면서 취재를 위해 참석한 국내유수 지방신문 기자들의 취재열기로 뜨거웠다 앞서 최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는 자식과 가족
인천시교육위원회는 나근형 교육감 인사비리 검찰수사와 관련하여 25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나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수장으로서 288만 인천시민들에게 이번 사태를 야기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과 같은 인사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단의 재방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특히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이번 사태에 동요하지 말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더운 더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3년 새학기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교육청 산하기관의 업무를 철저히 견제, 감시하고 일련의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위원회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어른이 되면 경찰관이 될거예요” 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대장 이현희)는 23일 주말을 맞아 인천을 찾은 서울 소재 초등학생 손민선(여, 10세 서울 신남초등학교)어린이 등 학부모 15명이 갑자기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요청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따뜻이 맞이하며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지구대 직원 강형구 팀장 비롯하여 김근구 순경 등 경찰관들은 손수 어린이들에게 음료수와 과자를 대접하며 납치 유괴 예방 안전수칙과 대처방법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신호준수 등 궁금한 내용에 대해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의 질문에 숙지할 수 있는 답변으로 열띤 토론장을 연상케 했다 교육에 나선 김근국 순경은 “경찰관아저씨는 왜 제복을 입고 있어요”라는 손민선 어린이의 엉뚱한 질문에 대해 “단정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평등하고 공평하게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입고 다닌다”며 자연스러운 답변으로 어린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지구대는 실내 교육이 끝나고 순찰차에 어린이들을 탑승시켜 보행신호 및 교통사고다발지역 등 우범지역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 학부와 어린이들은 불철주야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인천계양구가 소외계층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외국어 능력을 위해 개설한 국제어학관이 취지와는 달리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A일보에 따르면 어학관이 입학 신청자 정원을 넘어선 상태에서 경찰공무원 자녀 2명을 특혜 등록시켜 수업료를 면제해 주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입학과정에서 수업료와 교재비까지 100%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구는 이에 대한 감사조차를 미루고 있는데다 어학관의 자체조사에만 맡기고 있어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어학관 B관장은 “언론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자체조사 중에 있으며, 정원이 넘었어도 필요에 따라 관장의 재량으로 충원할 수 있다”면서 “수업료 감면과 교재비지원의혹은 일반 학생이라도 학부모협의회가 선정한 일부 학생에 대해선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혀, 특혜성 논란에 대해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 김모씨(여, 45 박촌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어학관이 경찰관자녀를 특혜입학시켜 것도 문제지만 차상위계층 자녀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격조건 외 학생을 편법 입학시키고 감면해준 행위는 관련당국인 구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구 A과장은 “특
(사)국제의료복지협회(서울지부장 백경호), 국제인권위원회(회장 이건찬) 주최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축하 제2회 국제다문화 사랑나눔 실천대회’가 17일 오후 3시 광명실내체육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정운택 최고위원, 손인춘 국회의원, 국제법률중앙회 소원욱 총재, 중국중앙본부 김용길 총재, 국제미용봉사협회 다나까 최 회장, 중국길림성 장춘시 조상국, 이준동 국장,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양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충식 센터장(교육학박사) 등 외국인 이주자 및 근로자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또 외빈인사로 디바바 아브데타 에디오피아 대사, 주한 앙골라 대사관 수석행정관, 교민협회 알렉스 합타무 회장,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고위 간부들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다 또 공식취재요청 국내유수 지방일간신문, 방송, 언론단체인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주부기자단 양영아 회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이광일 기자, 대한투데이 백칠성 기자, 경기매일 이춘만 기자, 경기도민일보 이원영 기자, 전국매일 정원근 기자, 내외일보 이승재, 박상도 기자, 경인종합일보 김선근 기자, 선경일보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