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야영 즐기는 법! 치악산·월악산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 드려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내년 10월 31일까지 야영장에서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운영기간] 2022.11.18.(금) ~ 2023.10.31.(화) [운영장소] 치악산 구룡 야영장 (강원 원주시)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충북 제천시) [구성품] 수저, 반찬 그릇 등 ‘다회용기(2인 세트)’로 구성 [예약방법] 국립공원 다회용기 예약사이트 메인 배너 클릭 시 연계된 플랫폼으로 이동, 예약·결제 후 이용 가능 - 월악산 신청하러 가기 - 치악산 신청하러 가기 [대여료] 1세트(2인 기준) 5,500원 * 부가가치세 포함 [대여 및 반납] - 대여 : 오후 2시 ~ 6시 사이 야영장 입실 시 안내소에서 수령 - 반납 : 오전 9시 ~ 12시 사이 야영장 퇴실 시 안내소에 다회용기 반납
[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2023년도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하여 2022년 본예산(37억) 대비 191%나 증액했다. 이는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여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시정목표를 실현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 구미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낙동강이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둔치 양안을 활용하여 관광 자원화하기에 좋다. 구미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 중에 가장 방문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은 체육공원으로서 구미시민들의 좋은 여가 공간이다. 특히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힐링 장소였다. 여기에 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한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시설 조성 예산을 투입한다. 낙동강체육공원(지산지구)에는,▶ 구미캠핑장 추가 조성사업 30억원 편성(오토캠핑 50면 조성) ▶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 10억원 편성(낙동강체육공원 수변 산책로 약 4km 조성) ▶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정비 12억원 편성 ▶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 일원 꽃길조
[한국기자연대] 중랑구가 22일 오후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복지기관장 및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부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이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오르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사랑의 열매 온도탑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구민들의 마음과 정성의 상징”이라며, “인정이 넘치는 중랑구인 만큼 늘 마음을 보태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모두가 행복한 중랑구가 되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목표액의 13.4%를 초과
[한국기자연대] 섬 여행은 가고 싶지만 뱃멀미가 걱정된다면? 차로 갈 수 있는 섬으로 떠나보자! 1. 인천 영흥도 · 2001년 개통된 영흥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수도권에서도 1시간 남짓 달려갈 수 있는 섬 · 장경리 해수욕장, 용담해변과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함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2. 전남 거금도 · 2009년 개통된 소록대교, 2011년 개통된 거금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낙타 모양의 섬으로, 독특한 모양의 자갈이 있는 몽돌해변이 유명함 · 섬 전체를 휘감아 도는 드라이브 길이 펼쳐져 있음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3. 부산 가덕도 ·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를 통해 갈 수 있음 · 수많은 산과 절벽이 자아낸 풍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함 · 감칠맛이 뛰어난 대구와 숭어가 특산물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4. 경남 창선도 · 2003년 개통된 창선·삼천포대교로 갈 수 있음 · 창선·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멋진 풍경 · 해안선을 따라 있는 낚시 명소가 인기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한국기자연대] 관광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18일 경주에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를 비롯해 도‧시의원 및 시‧군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경주시와 경북도가 함께 응시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지역관광기업 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조성됐으며, 향후 5년간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주 노동동 천년빌딩에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총 480여평 공간에 △3층은 라운지(방문자센터) △4층은 사무공간, 회의실 △5~6층은 20개 기업 입주공간 △7층은 대회의실, 중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유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미디어랩 등의 시설을 오픈 오피스로 구축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총 10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사업화 자금 지원 6개사를 선정했다. 지원센터 운영은 관광산업 전문성 확보와 사업효과 제고를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전담하게 된다. 지원센터
[한국기자연대] 천안시가 그동안 12경으로 관리해 온 천안의 관광자원을 8경으로 재선정했다. 천안시는 천안 대표 관광자원 재선정을 위해 실시한 시민과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천안 8경’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12경은 천안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내세우고 활용하기에 적절치 않은 곳이 있다는 시민여론을 반영해 천안의 대표성, 상징성, 경관 및 문화·역사의 우수성, 보존가치, 대중성 및 활용성 등 항목 평가를 거쳐 8경으로 정비를 마쳤다. 선정된 천안 8경은 △1경 독립기념관 △2경 유관순열사사적지 △3경 천안삼거리공원 △4경 태조산 왕건길과 청동대좌불 △5경 아라리오조각광장 △6경 성성호수공원 △7경 광덕산 △8경 국보 봉선홍경사갈기비이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사적지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하고 기록한 민족의 성지로, ‘천안은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자긍심과 시민정신을 드높이는 관광자원으로 평가받아 1경과 2경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독립기념관에서는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공
[한국기자연대] 합천군은 합천의 자연과 문화를 걸으며 느낄 수 있는 걷기로 건강하고, 색깔로 치유하는 온라인 스탬프 투어인 ‘7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 행사’를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합천군 스마트관광전자지도에 접속하여, 온라인상 7가지 걷기 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1개 코스 완주 시 스탬프 투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는 방식으로, 참여자의 SNS 인증샷(후기) 심사 및 7개 코스 완주자 등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주말 4일간(11월 19일, 20일, 26일, 27일)은 코스 시작지점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내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참여방법, 신청서 작성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며 평일에는 온라인으로만 운영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방법은 포털사이트에 “합천 전자지도” 검색 후 웹사이트 로그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스탬프 투어 7가지 여행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으면 되며, 코스별 지점을 모두 통과하면 코스별 전자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010-9
[한국기자연대] 부산시는 16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MZ세대 욜로(YOLO) 갈맷길 투어'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욜로(YOLO) 갈맷길’ 걷기 체험을 통해 갈맷길과 걷기 여행에 대한 MZ세대(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생활 속 걷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욜로(YOLO) 갈맷길이란, 부산에 오면 꼭 걸어봐야 하는 걷기 여행길로 코스당 반나절 이내로 완주할 수 있는 관광객 맞춤형 코스다. 해안코스 7개, 강변코스 1개, 산행코스 2개 등 총 10개 코스로 구성돼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심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부산만의 특색있는 정취를 느낄 수 있다. MZ세대와 함께 걷게 될 욜로(YOLO) 갈맷길 3코스 ‘블루라인 푸른모래’는 옛 송정역을 출발하여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어 햇살, 파도소리에 몸을 맡기고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코스이다. 무엇보다 블루라인 데크길과 해안열차가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MZ세대 욜로(YOLO) 갈맷길 투어'와 연계하여 워킹데이 캠페인도 전개한다.'욜로(YOLO) 갈맷길, 워킹데이'는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9년부터 배다리 여행 4개, 근대로 여행 3개, 골목문화 투어 6개, 노동자의 길 여행 1개 등 관광객을 위한 문화답사 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일본차량제조(주) 인천공장 사택 등을 중심으로 한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 3개를 추가, 총 17개의 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 길과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는 2021년과 2022년 인천시 군·구 테마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해 조성했다. 또 동구는 역사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2021년부터 관광코스에 대한 문화해설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구 홈페이지 문화관광에 ‘해설사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역사문화해설사 서비스는 명절 당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향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연계, 신규 관광코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은 한국 근대 산업화의 메카였고, 근대 인천의 중심은 동구와 중구라고 불릴 만큼 동구에는
[한국기자연대] 짧아서 늘 아쉬운 가을, 이번 주말에는 가을의 마지막을 만끽하러 떠나볼까요? 이맘때 아니면 만나기 힘든 멋진 경치를 품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열 맞춰 빽빽하게 들어선 은행나무가 커다란 숲을 이루고 있는 곳. 자작나무숲을 연상시키는 이국적 풍경이 늦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장관을 이룹니다. 볼 것 많은 경주의 또 하나의 명소. 가을에만 남길 수 있는 멋진 인생 사진을 원한다면 잎이 다 지기 전에 꼭 들러보시길. · 입장료, 주차 무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2. 전주 수목원 사시사철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늘 푸른 대나무숲부터 단풍나무숲, 억새밭, 핑크 뮬리 등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들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련 연못과 장미원은 요즘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명소 중 명소! 전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 매주 월요일·설날·추석 당일 휴원 · 입장시간 : 09시~18시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3. 충북 단양군 단양강 잔도 남한강 암벽을 따라 1.2km 정도 펼쳐지는 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