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백제역사문화관, 관람객 10만명 돌파 -개관 120일만에, 하루 평균 800~1,000여명 찾아 - “다시 피는 백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 3월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주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충청남도의 역점사업인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의 첫 성과인 백제역사문화관의 위상을 확인하는 것으로 앞으로 관람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의 촉매제로써의 역할을 기대하는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다. 개관 이래 평일 평균 800여 명, 주말평균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백제역사문화관에서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이와관련 문화관 관계자는 "현재 4개의 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을 비롯한 상설전시실과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공예교실, 독서지도과정을 통한 백제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특별전 「삼국의 기와」를 보면서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9월말부터 새롭게 전시되는 특별전 「유리원판으로 보는 부여」를 통해 근대화 이전의 부여지역과 백제 문화재의 원류를 되돌아보려고
여자승객만 골라 성폭행해온 택시운전사 검거 부평경찰서 택시운전사 서모씨 혈액 국과수 감정의뢰 등 여죄수사 여자승객만을 골라 수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해온 영업용 택시 운전사 경찰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는 25일 영업용 택시의 뒷문을 미리 장금장치를 한다음 여자승객만을 골라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해온 서모씨(38,계양구 작전동)를 붙잡아 강도, 강간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에 따르면 서모씨는 지난 4월 22일 오후 8시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534 부평역 지하도 입구 노상에서 계양구 계산동 소재에서 승차한 주모씨(23, 여 부평구 부개동)가 내리려 하자 "나는 칼이 있는 강도다, 있는 돈 내놔라"하면서 흉기를 꺼내는 척하며 겁을 먹게 한다음 20만원을 강취하였다는 것이다. 또 "너 조폭 10명한테 당할레,나하고 만 할래"하면서 부평구 청천동 소재 청천농장 공터로 끌고가 1회 성폭행 하는 등 모두 위와 같은 수법으로 3회에 걸쳐 30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항경찰대, “실무계장급 회의 정례화” 인천국제공항경찰대(대장 박병동)는 14일 경찰대 회의실에서 경찰대장, 각 실무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계장급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각과의 실무계장 전원과 전경대 행정반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당면현안에 대하여 격의없는 토론과 회의가 이루어졌다. 공항경찰대에서는 앞으로 주 1회 실무 계장급 회의를 정례화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는 한편, 현장중심의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생동감있는 대국민 치안봉사활동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