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 트로토 디바 가수 단야 등의 재능기부 릴레이 축제인 찾아가는 ‘환경콘서트’가 시민들에게 훈훈히 파고들고 있다 지난달 28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부평역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로 열린 ‘찾아가는 환경 콘서트’에는 시민 등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면서 환호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 연주와 구성진 목소리의 ‘낭만에 대하여’ 를 시작으로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의 싱그러운 멘트와 아름다운 노래, 김건웅 & 단야의 One Summer Night 등 멋진 화음의 듀엣,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의 단원개똥벌래, 인천장애인연맹 손현숙씨의 환경 자작시 낭송이 이어지면서 중앙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가슴을 흠뻑 젖게 했다 특히 불편한 몸을 뒤로 한 체 낭낭한 목소리로 자작시를 낭송하는 인천장애인연맹 손현숙씨의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인 한 시민은 손으로 사랑의 하트를 보내며 공연 내내 재능기부 가수들의 헌신에 찬사를 보냈다 이에대해 손씨는 “환경은 미래의 자산으로 환경에 대한 사랑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 없이 누구나 함께해야 하는 사명이다”면
인천 최대 환경파수꾼 인천환경지도자연대가 5월20일 ‘제14회 인천환경축제’를 앞두고 찾아가는 릴레이 환경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화요일 오후 4시 환경파수꾼 홍보대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소리꾼 이밝음양의 ‘배뛰워라’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의 싱그러운 멘트와 아름다운 노래,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 연주와 구성진 목소리,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찾아가는 환경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이사장은 “수준 높은 뮤지션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의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큰 호응 얻고 있다”면서 “이밝음, 단야, 김건웅 홍보대사들과 장소를 제공해주고 적극 협조해준 공항철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뒤이어 인천환경축제운영위원회 이성철위원장은 “찾아가는 홍보콘서트는 시민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노래와 멘트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면서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더 환경파수꾼으로서 경인아라뱃길의 물이 1급수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가 4일 오후 6시 ‘2017 제14회 인천환경축제' 에 앞서 대회의실에서 ‘2017 인천환경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5인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 했다. 홍보대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 병창을 전공한 소리꾼 이밝음,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가수 김건웅, 2013년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기념 청와대 음악회 총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 김정현, 7만5천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 회장 작가 김형종이 위촉됐다 소리꾼 이밝음양은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소중한 일에 우리소리로 열심히 노래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으며 홍보대사 김정현 작곡가는 “환경로고송을 더 많이 만들어 전 국민이 함께 부르며 환경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인천환경축제가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아우르는 축제로 승화됐다”면서 “환경은 우리가 후손에게 빌려 쓰는 소중한 유산이기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존하고 지켜야하는 일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회원과 함께 그 일익을 담당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 제14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회장 최용관)은 최근 인천시 남구 아암대로 109번지 청솔프라자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중국내 최고의 명품 한류 복합타운인 중한국제무역품성에 입점하기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 수출에만 그치지 않고, 중국 진출에 필요한 허가.통관.홍보.영업 판매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중한국제무역명품성은 9만㎡의 부지에 4층 규모로 연면적 6만9100㎡의 대형 한류 테마형 복합쇼핑타운이다. 복합쇼핑타운에는 수입명품관, 동.남대문몰, 스포츠아울렛, 패션관과 키즈몰, 직업체험관, 세계풍물음식, 한국제품상설전시관, 한류아카데미관, 치과, 성형외과, 웨딩관, 한국형 찜질방 호텔 등 숙박시설, 청소년 놀이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판진시 최대 관광명소인 홍해탄은 한해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중한국제무역품성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다 판진시, 잉커우시, 다롄시의 길목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에 건립됐다. 특히 판진항 물류보세지구에 한국유명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통한 한중 양국의 민간
축구 꿈나무들의 전도사로 'FC한양'을 이끌고 있는 이창호 감독은 공부하는 선수육성에 남다른 애정으로 오늘도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운동장을 누비고 있다 2014년 12월 16일 대한축구협회 정식창단된 'FC한양,은 이창호 감독의 해박한 용인술로 창단 2년만에 전국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며 축구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FC한양은 이창호 감독의 지휘아래 U-12(초등부), U-15(중등부) 2개팀으로 나눠, U-12는 경기도 리그에서, U-15는 서울지역 리그에서 유소년 축구계에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숙소 및 훈련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 복지관(광명소재)을 사용중이며, 시설은 헬스장, 공부방, 다채로운 CA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과 환경속에 꿈나무들의 꿈을 심어주고 있다 2014년 팀 창단 후 2016년 전국대회를 목표로 2015년 한해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결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52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52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고학년부 16강' '제7회 고양컵 중등부(U-14)국제축구페스티벌 3위' 라는 짧은 창단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FC
인천시가 6일 환경부와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매년 저탄소 친환경생활 활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활동 분야에 대한 성과와 평가를 통한 녹색생활 시민실천 확산과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사전 및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대상으로 선정됐었다. 이번 12월 6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광역·기초자치단체, 기관, 공기업, 그린리더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선대회에 참가해 환경부장관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날 경연대회 발표회에서 인천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 온실가스 감축 기반구축 사업』등 10개 사업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원년 선포식 행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사업 △시민주도형 자원재활용 녹색 나눔장터 등 31개 시책사업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 행사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온실가스감축 진
인천시는 5일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비정상적인 접대문화와 청탁문화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법 시행 전인 8월 17일부터 청탁금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상담·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면서, 11월말까지 455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특히 그동안 상담유형을 분류하고 자주하는 질문을 정리해 3차례의 영상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청렴리더 및 군․구에 전파했다. 또한, 정부합동 해석지원TF 회의결과 및 위반사례를 정리해 신속히 배포하는 등 청탁금지법 적용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9월 법 시행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직위별․직무별 청렴행동 수칙을 제정하고, 인천시 전 직원이 참여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하는 서약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공무원행동강령 규칙’을 10월 31일자로 신속히 개정․공포해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 행위기준을 정비했다.
인천의 한 경찰서 지구대장이 여경의 화장실을 사용하고 숙직실 문을 열어보고, 여경의 손까지 잡는 등 갑질 논란으로 경찰청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28일 해당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경 “A지구대 B대장이 여경의 손을 잡았는가하면 여자화장실을 이용하고 숙직실 출입문까지 열어봤다” 는 첩보를 입수해 자체 감찰 조사를 벌여 사실과 다르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B대장을 경고조치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본청 감찰 조사 중)직원이 본청장과에 대화방에서 위와 같은 사실로 문제가 발생 했음에도 “자체 감찰이 조사해 경고처분을 내려 제 식구 감싸기 식 솜방망이 처분 이라”는 것에 불만을 품고 조사를 요구해 자체 감찰기능은 있으나 마나한 허수아비(무뉘만 감찰) 부서란 눈총까지 받고 있다. 특히 B대장은 지난여름 쯤 자신이 가꿔온 주말농장식 텃밭에 직원들을 동원해 물을 주는 등 직위를 이용한 갑 질 의혹까지 받은 것으로 지난9월 감찰조사에서 드러나 사실 확인 결과 자발적 참여로 조사를 마무리 해 사건을 축소했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해당 경찰서 관계자는 “지난9월 지구대장이 여경의 손을 잡았고 화장실이용과 숙직
건국대학교 화학과 허용석 교수 연구팀이 면역체계에 의한 암세포 파괴를 방해하는 면역 체크포인트(immune checkpoint) 단백질과 면역항암제들의 복합체 결정 구조를 규명하여 면역 세포의 암세포 공격을 활성화시키는 면역항암제의 정확한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암세포는 일반 정상세포와 달리 면역세포인 T세포에 의해 인식되고 파괴된다. 그러나 암세포는 면역 체크포인트 단백질을 이용하여 면역세포인 T세포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암세포와 T세포에 발현되는 면역 체크포인트 단백질에는 PD-1, PD-L1, CTLA-4 등이 있다. 이들이 서로 결합하게 되면 암세포가 T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암세포가 아닌 것처럼 속일 수 있게 된다. T세포는 가슴 샘에서 분화한 면역세포로서, 세포의 면역에 주된 역할을 하고 외부항원에 대한 B세포의 항체 생성을 돕는다. T세포의 종류는 총 4가지*로 그 중 살해 T세포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T세포 종류 : 살해 T세포, 도움 T세포, 조절 T세포, 기억 T세포 면역 항암제는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제로 불리며, T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을 돕는다. 면역 항암제는 면역 체크포인트 단백질을 찾아내어 암세포의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인천대표가 수상을 휩쓸었다 지난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민안전처와 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한 ‘제17회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인천소방본부 대표 초등부가 최우수상을 유치부는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18개 소방본부유치부 17팀과 초등부 18팀 총 35개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구 완정초등학교 합창단(지도교사 임다영) 30명이“출동! 꼬마소방대”를 불러 최우수상을 남동구 미예뜰유치원 합창단(지도교사 김효덕) 30명이“고마운 119”를 불러 금상을 수상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합창단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동요대회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