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2023년 인천유나이티드FC 전달수 대표이사를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올해 K1리그에서 파이널A그룹(최종 4위)과 AFC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2003년 창단이래 가장 뛰어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그동안 애증의 애칭‘잔류왕’이라는 명칭을 가질 정도로 성적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올해는 시즌 내내 상위그룹에 속하며 좋은 성적은 내어 축구팬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한해로 만들었다. 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활력을 선물해준 인천유나이티드의 활약을 높이 사 “2022년 체육인상”을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에게 수여하고, “2022년 올해의 인천인상”을 인천유나이티드FC 서포터즈에게 수여한 바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사의를 표명해 온 전달수 대표이사를 유임시켜 인천유나이티드FC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구단주로서 인천유나이티드FC의 인력과 조직체계를 정비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임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2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제29회 전국 장애인단체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며, 지난해 경상남도 창원에 이어 올해는 인천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 개최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초고령사회의 장애인이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주체적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각 지역 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단체 성장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의 공통 문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994년부터 시작돼 매해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3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주요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장애유형을 초월한 전국 장애인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우수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는 등 정례적인 논의를 하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하는
[한국기자연대] 인천시가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키자는 인천시 건의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2월 19일 국방부를 방문해 이종섭 장관을 만나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키는데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과 가치로서 내년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자”면서 “내년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를 한미동맹 국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국방부가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인천상륙작전 행사의 국가행사 격상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 유정복 시장은 ▲지역 내 군부대 이전ㆍ재배치, ▲어장 확장, ▲캠프마켓 개발 활성화, ▲북한 접경지역 해양쓰레기 수거 협조 등을 건의하고, 각종 국방시설과 관련 규제들로 지역개발 차질과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국방시설과 관련 규제들이 많은 곳으로 해묵은 안보 현안들로 인해 지역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금번 제출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8,212억 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3조 7,640억 원보다 572억 원 증가된 규모다. 화성시에 따르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2 회계연도 마무리 편성안으로써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를 반영하고 자체사업 증액분을 반영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사회안전망 확충 및 민생경제를 지원하는데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한다. 금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위원회 위원으로는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차순임, 전성균, 명미정, 이계철, 김상수 의원 총 8명이 선임됐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하여 의원발의 조례안 39건을 포함한 총 131건의 안건과 금번 임시회에 진행되는 추경예산안을 포함하여 3차례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4건의 시정질문과 12건의 5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존중위원회 정기회를 20일 개최했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 대표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노동존중위원회는 노사관계 안정과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하는 기구로 2019년 설치 이후 매년 2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위원들은 이번 정기회에서 ▶교직원 노사관계 연수 운영 방향 ▶교육감 소속 근로자 멘토링제 운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노동존중위원회를 통해 노사문화의 모범적 안착과 노동존중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서로의 노동이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에 참여해 학부모 정책을 실현하고, 다양한 학부모 활동으로 교육자치를 활성화한 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에게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학교 발전에 기여한 학부모회 회원(45명)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44명) 등 총 89명이다. 초·중·고·특수학교에서 추천받아 교육지원청 사전심사와 시교육청 공적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표창을 받은 학부모는 “내 아이를 포함해서 다른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그저 열심히 활동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 덕분에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학부모님이 교육의 주체로서 더욱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추진 중인 인천시교육청과 ▶사이버 외교관 양성 ▶전세계 외국인과 친구맺기 등의 활동을 펼치는 반크가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류를 확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대상 아시아 평화와 지구촌 문제 해결 역량 강화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 ▶국제교류 사업 공동 발굴과 수행 ▶민간 디지털 외교관 양성을 위한 교육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디지털 한류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인천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지구촌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학생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 학생들이 지구촌 평화와 공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나가는 동시에 지구촌에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사이버 외교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부평구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동구 ▶강화 ▶영종 ▶연수 지역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한 부평구 위촉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시민소통참여단 36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 11월부터 운영 중인 인천시교육청 제2기 시민소통참여단은 ▶계양구 ▶남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1 ▶서구2 ▶연수구1 ▶연수구2 ▶중구1 ▶중구2 ▶강화군 ▶옹진군 등 13개 지역 총 500여 명이 2년 임기로 활동한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인천이음초등학교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이음초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며 “기쁘고 즐거운 일을 찾아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 이음초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인천이음초등학교는 ‘함께 걷고 나누는 꿈키움 행복 이음학교’를 교육 비전으로 지난 9월 설립됐다. 학교 설립 3개월여 만에 개최한 개교기념식은 따뜻한 선율이 흐르는 음악회로 기획 진행했다. 이은현 인천이음초 교장은 기념사에서 “모두가 꿈꾸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사랑과 존중이 넘치는 학교, 다름을 인정하고 꿈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주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110일 만에 학생 수 1,000명이 넘는 이음학교 개교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이음초가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곶면에 위치한 ㈜ KSM에서 지난 19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성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KSM 김윤호 대표와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KSM에서 매년 꾸준하게 많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경제가 어려운 때에 이렇게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KSM 김윤호 대표이사는 “지난 40년 동안 흑자경영을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 경제가 어려움에도 직원과 함께 기술개발 등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용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