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 ‘2018 찾아가는 릴레이 환경콘서트 제3회 경기도 양주시 편’이 10일 오후 2시 양주시 하늘물 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그린리더협의회 이종수 회장, 국제음악예술인 사회적협동조합 김정현 이사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인천장애인연맹 문경희 회장, (사)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강화군지부 김영택 지부장, 환경정화운동본부 김정화 총재, 사회적협동조합 건강한 세상 김지민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협동조합지원발전특별위원회 조강형 부위원장, 경기아파트신문 안병옥 대표이사 등 각급 단체장, 임원, 재능기부 연예인, 어린이 합창단 등 시민 3백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환경콘서트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체장애인복지회 강화지부의 ‘사진교실 작품전시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전수경)에서 학생 등 새내기 자원봉사 60여명이 청각장애, 노인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에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양주시 환경콘서트’는 국제음악예술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성철 사무처장의 사회로 천재소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키즈돌 수퍼키즈, 가수 단야
인천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관장 심민석)이 세대의 특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Wee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24주 동안 일러스트 그리기, 책 제본하기 수업을 통한 독립출판물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되어 담당사서가 2018년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교육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년 연속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팟캐스트와 매거진 제작의 경험을 확장한 영상제작과 포토 에세이 출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주제인 ‘청소년 콘텐츠 제작자’는 영화제 출품을 위한 영상 촬영 및 편집 작업을 진행하고 출품 후에는 사례집 형태의 포토 에세이를 직접 출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독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10월 27일(토) 독서 토론 대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6월부터 시작된 ‘독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인화여고와 선인고 학생 30여명이 참여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농촌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나누GO 더하氣’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인 성금 300만원을 27일 원내 2층 중회의실에서 다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촌재능나눔 사업은 농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농촌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개인 또는 단체 등이 보유한 재능을 농업, 농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농정원은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재능과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촬영해 SNS에 올리면 1건당 1만원을 기부하게 되는 ‘나누GO 더하氣’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300명이 참여하여 달성된 300만원의 성금 전액은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사용된다. 농정원은 이번 캠페인으로 농촌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들의 진솔한 삶을 보여주는 ‘2018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同參(동참) Cine-Folk 콘서트 ’가을이 오면‘이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루 선착장 특설무대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의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DPI(회장 문경희)와 국제음악예술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정현)이 주최하고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사)한국기자연대(이사장 조동옥)가 주관하였으며 인천서구청, 한국DPI, 사회적협동조합맑은공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시연합회, 한국장애인재단, 송파위더스, 뉴스엔다큐NDN방송, 뮤직사운드, ㈜가온 IPM이 함께했다. 1부 행사는 경인 아라뱃길 무장애 휠체어 라이딩과, 2부는 ’2018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로 진행되었다. 영화제는 청각 장애인 청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실화! 강우석 감독 작품 글러브를 상영한 후 인천DPI 문경희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이재현서구청장, 바른미래당 서구갑 이학제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김교흥 당협위원장의 내빈축사로 진행됐다. 특히 내빈축사는 장애인,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느낀 소감을 감동적인 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사)한국기자연대, 한국독도사랑연합회 주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서구청, 한강유역환경청, 서울일보 등 7개 언론사가 후원하는 ‘제15회 인천환경축제 백일장 시상식’이 1일 오전 11시 서구청 대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서구청장, 이학재 국회의원(미래당), 자유한국당 송영우 당협 위원장,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서구의회 송충규 의장, 전옥자 전 서구의원, 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인천장애인연맹 문경희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글짓기 부문 수상자 인천시장상에는 부개고등학교 문서영,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이수빈, 인천시교육감상은 세일고등학교 우승명, 동인천여자고등학교 이주은양이 수상했다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인천산곡고등학교 신민수, 부광고등학교 이동주, 인천환경지도자연대상은 동산중학교 이강현, 장준혁, (사)한국기자연대상에는 동산중학교 이민섭, 문재운 군이 수상했다. 인천시서구청장상에 동인천고등학교 김예원, 인천초은중학교 홍수아, 인천시 시의회 의장상은 인천부원중학교 신용우, 홍세희, 서구의장상은 인천간재울중학교 김예린, 동인천여자중학교 김소원,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은 디자인고등학교 이
지적장애인 일터인 ‘애비뉴누리카페(단장 김남호)’에 사랑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고 있다 애비뉴누리카페가 주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재능기부 행사’에는 가수, 국악인, 연주가 등 문화예술인과 각급 직능단체가 헌신적으로 참여하면서 기부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내고 있다 애비뉴누리카페는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대한 ‘사랑의 나눔봉사’ ‘효 잔치’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배려운동, 섬김운동 등으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애비뉴누리카페는 지난 23일 폭넓은 봉사를 위해 (사)한국기자연대, 한국독도사랑연합, 인천타임즈 그리고 많은 문화예술인과 동행하는 ‘대한 갈무리 예술단’을 창단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의 기능을 확대했다 김남호 단장은 예술단 창단과 관련하여 “봉사의 힘은 헌신에서 나온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작은 행복을 담아낼 수 있도록 여기 참여해주신 문화예술인, 언론인, 각급 단체장 등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아름다운 동행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한국독도사랑연합 김만길 회장은 “애비뉴누리카페가 추진하고 있는 ‘작은 행복나누기 나눔
인천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경숙)이 26일 관내 학교밖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성인식 형성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성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2018년 제2차 기본소양교육-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성범죄자 조회 방법, 성희롱 및 성추행 예방, #me too, 랜덤채팅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매매 현황 등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 관련 내용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책임의식 및 건전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청소년기본소양교육은 연 4회 성격유형 검사,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의 상담지원, 학업복귀 및 검정고시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연수구 동춘동 봉재산이 주민들을 위한 특색 있는 볼거리와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는 20일 봉재산(동춘동 산42-5) 일원에서 봉재산 물놀이장, 하늘보행로, 황톳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립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직접 황톳길과 하늘보행로를 걸어보는 걷기행사와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등을 진행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조성된 물놀이장은 봉재산 내 계류를 활용한 것으로 휴식 공간 제공과 함께 산사태 등 재해예방의 기능도 있다”며, “새로 조성된 봉재산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심 속 힐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봉재산 시설은 물놀이장 3,500㎡, 하늘보행로 112m, 황톳길 70m 규모로, 구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물놀이장과 휴게시설, 운동기구, 목계단, 데크 등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하늘보행로는 인천대교 모양을 형상화 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다량의 원적외선을 접할 수 있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지사와 함께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인천개별자유여행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칭다오시는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천시와 우호결연 도시이자 한류 관광객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는 8월부터 시작되는 인천의 각종 축제와 국경절(10.1~7)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공사는 송도국제도시, 축제, 이색체험, K-POP, 한류 등 개별 관광객이 선호할 만한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고,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 정보와 할인쿠폰이 수록된 쿠폰북을 배포했다. 행사 중간에 펼쳐진 K-POP 커버댄스 공연은 ‘한류와 축제의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참가자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지사 온라인 채널 회원, 현지여행사 고객, 칭다오 지역 일반소비자, 중국은행 칭다오 지점 우수고객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 6월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된 왕홍이 직접 인천에서 촬영한 영상을 선보이며 실제 느낀 소감을 소개함으로써 전달력을 높였고, 웨이보, 이즈보 등 중국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장소식을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불법 건축물로 등재대여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장례식장 인.허가 문제를 두고 일부 공무원 등의 “개입 갑질”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게다가 장례식장 인.허가와 관련하여 보건과 등 관련부서에서 문제의 건물에 장례식장을 사실상 개설할 수 없는 문제가 불구하고 수십차례에 걸쳐 설계도면 등 각종 의료시설에 대한 보강을 요구하는 등 민원인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갑질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기관의 강력한 실사를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현재 병원을 개설하기 입주한 의사를 상대로 인.허가와 관련하여 한 공무원은 건물주가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편법으로 서류를 제출하여 통과 되어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등 건물주와 개인간의 합의에 의한 재산권 문제를 미리 재단하고 “입주할 의사에게 소위 말하는 사무장 병원이 아니냐는 등 무슨 돈으로 병원을 개업 하려고 하는냐 면”서“개업 의사인 민원인에게 다른 병원을 찾아보라”는 등의 “면박과 모욕적인 언사 등 월권행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민원인들의 강력 반발”을 사고 있다. 문제의 건축물(간석동 270-9)은 지난 2007년 S이룸병원 간석 장례식장을 현재 대